현직교사가 만든 가장 쉬운 캔바 수업 활용! 캔바로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 - 교사를 위한 캔바 수업 활용 진짜 AI 1
이서영 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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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교사가 만든 가장 쉬운 캔바 수업 활용!

캔바로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저는

캔바를 “예쁘게 만드는 도구” 정도로만 생각했어요.

포스터 만들 때나, 간단한 자료 정리할 때 쓰는 정도요.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캔바가 수업이고, 과정이고, 기록이고, 성장의 공간이라는 걸

조금 알 것 같아졌어요.




👩‍👧 엄마가 먼저 배우려다, 딸에게 배우게 된 캔바

사실 이 책을 집어 들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딸 선아 때문이었어요.

“엄마, 발표자료는 그냥 캔바로 만들면 돼.”

“조별 프로젝트도 다 캔바로 해.”

이 말을 너무 자연스럽게 하더라고요.

요즘 학생들은

📄 문서

📊 발표

🎬 영상

🌐 프로젝트 정리

이걸 전부 캔바 하나로 해결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엄마가 먼저 배워서 알려줘야지”라는 마음으로 책을 펼쳤는데요.

결과는요…



👉 제가 선아한테 배우고 있었어요.





💻 학생 계정으로 직접 따라 해보니, 진짜 편했어요

선아는 학생 계정이 있어서

저도 선아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책 내용을 그대로 따라 해봤어요.

이게 정말 신세계였어요.

✔ 템플릿 바로 열리고

✔ 공유도 바로 되고

✔ 과제처럼 만들어서 다시 수정하고

✔ 기록이 그대로 남고

“아, 그래서 애들이 캔바를 놓질 못하는구나” 싶더라고요.

책에서 안내한 대로

📌 Canva Docs로 가정통신문 만들어 보고

📌 Magic Write로 문장 다듬어 보고

📌 패들릿을 문서 안에 바로 넣어 보고

📌 공유 버튼 눌러서 피드백 받는 흐름까지

진짜 수업 하나를 통째로 따라 해본 느낌이었어요.

읽기만 하는 책이 아니라

손이 계속 바빠지는 책이에요.


 



📅 “엄마, 시간표도 내가 만들면 되지?”

책을 보며 이것저것 따라 하던 날,

선아가 자기 시간표를 직접 만들어 보겠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보니까 한 주가 한눈에 보여.”

라고 말하는데,

그게 그냥 예쁜 시간표가 아니라

자기 생활을 스스로 정리해 본 기록처럼 느껴졌어요.

그 순간

아, 캔바가 단순한 과제가 아니라

아이의 생각을 정리하는 도구구나 싶었어요.





✨ 이 책이 특별했던 이유

이 책이 좋았던 건

“이 기능을 누르세요”에서 끝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대신 계속 이런 질문을 던져줘요.

👉 이걸 수업에 쓰면 어떤 장면이 나올까요?

👉 학생이 이걸로 무엇을 만들게 될까요?

👉 결과보다 과정은 어떻게 남길까요?

그래서 캔바가

도구가 아니라

교육과정을 담는 그릇처럼 느껴졌어요.

특히 4장 공유와 과제 수합 부분은

“아, 이건 진짜 교실에서 써 본 사람만 쓸 수 있는 글이다” 싶었어요.

과제 배포 → 제출 → 피드백 → 포트폴리오

이 모든 흐름이

캔바 하나로 이어지는 게

직접 해보니 훨씬 와닿았어요.




 

🧠 AI도 무섭지 않게, 같이 쓰게 해주는 책

AI 이야기 나오면

괜히 어렵고 멀게 느껴지잖아요.

그런데 이 책은

AI를 **‘학생 사고를 도와주는 조력자’**로 보여줘요.

Magic Media로 이미지를 만들고

Magic Animate로 흐름을 살리고

아이디어를 시각으로 바꾸는 과정이

정말 자연스럽게 연결돼요.

선아도 옆에서 보더니

“엄마, 이거 학교에서 하는 거랑 똑같아”

하더라고요.

괜히 뿌듯했어요.




 

🌱 캔바는 결국 ‘함께 만드는 수업’이었어요

이 책을 덮고 나니

캔바를 더 잘 쓰게 됐다기보다

수업을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 바뀌었어요.

완성된 결과물보다

만들어 가는 과정,

함께 수정하고 이야기하는 시간,

그게 더 중요하다는 걸

캔바라는 도구를 통해 다시 느꼈어요.

엄마가 먼저 배우려다

딸에게 배우게 된 캔바.

그리고 딸이 자기 시간표를 스스로 만들어 보던 순간까지.

그래서 더 좋았고,

그래서 더 오래 기억에 남을 책이에요.





#광문각출판미디어 #캔바로무엇이든만들수있다 #현직교사가만든가장쉬운캔바수업활용 #캔바수업 #Canva교육 #에듀테크 #교사추천도서 #수업도구를넘어교육과정 #학생참여수업 #과정중심평가 #부모와아이의배움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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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해결의 길잡이 심화 수학 6학년 (2026년용) - 수학 상위권 향상을 위한 문장제 해결력 완성 초등 문해길 수학 (2026년)
이재효.김영기.이용재 지음 / 미래엔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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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이 되면서 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문장제와 서술형 문제였어요. 

단순 계산 문제는 비교적 쉽게 해결하지만, 

긴 문장 속에서 핵심을 파악하고 해결 전략을 세우는 것은 

아이에게 큰 부담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체험하게 된 <문제 해결의 길잡이 심화 6학년>는 

단순한 문제집이 아니라, 전략적으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힘을 길러주는 특별한 수학 교재였어요.








1️⃣ 왜 문해길 심화를 선택했나?


가장 큰 이유는 수학의 ‘전략적 접근’이에요. 

이 교재는 모든 문제를 8가지 해결 전략으로 나누어, 

문제 상황에 맞게 적용하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많은 아이들이 어려운 문장제 문제를 만나면 막막해하거나 포기하는데, 

문해길 심화는 다음과 같은 3단계 학습 구조로 그 벽을 낮춰줘요.


    •    문제 분석: 구하려는 것과 주어진 조건을 정확히 찾는 습관을 길러요.

    •    전략 중심 설계: “이 문제는 식으로 풀까, 그림으로 풀까?”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게 돼요.

    •    단계적 풀이: ‘익히기 → 적용하기 → 도전/창의사고력’ 구조로 문제를 점진적으로 정복할 수 있어요.


덕분에 선아도 처음에는 긴 문장을 보면 머리가 아파했지만, 전략을 세우고 단계적으로 풀다 보니 자신감이 붙었어요.



2️⃣ 교재 구성과 활용


교재는 크게 세 가지 단계로 나뉘어요.

    도전 1. 전략 세움

    •    8가지 해결 전략을 하나씩 익히고 적용하는 단계예요.

    •    예를 들어 ‘식을 만들어 해결하기’에서는 시간과 거리, 비율과 백분율 같은 실생활 문제를 식으로 표현하고, 단계별로 계산하며 사고력을 키워요.

    •    선아는 “보물섬 지도 문제”에서 자로 길이를 재어 비례식을 세우는 과정이 특히 재미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직접 체험하며 수학이 실생활과 연결된다는 걸 느꼈어요.




    도전 2. 전략 이룸 50제

    •    앞서 배운 전략을 복합적으로 적용하는 고난도 문장제 및 서술형 문제 60문제가 있어요.

    •    단순 계산이 아니라, 문제를 읽고 분석한 후 전략을 세우고 푸는 과정이 반복되니 자연스럽게 수학 독해력과 논리적 사고력이 향상돼요.




도전 3. 경시 대비 평가(별책)

    •    실제 교내외 경시대회 수준의 문제로 구성되어 있어, 학습한 전략을 점검하고 실력을 확인할 수 있어요.

    •    문제 풀이 동영상도 제공돼, 어려운 부분은 아이가 직접 보고 학습할 수 있어 편리했어요.




3️⃣ 학습 기록: ‘식을 만들어 해결하기’ 집중 탐구


이번 학습에서는 전략 세움의

 첫 단계인 ‘식을 만들어 해결하기’를 집중적으로 활용했어요.

    •    익히기 단계:

    •    시간과 거리 문제를 식으로 표현하며 복합 연산 원리를 이해했어요.

    •    입체도형 문제에서는 부피 공식을 거꾸로 적용해 면적과 부피를 계산하며 논리적 흐름을 자연스럽게 익혔어요.




    •    적용하기 단계:

    •    비율과 백분율 문제를 실생활에 적용, 불량률 계산 등 실제 상황을 수학적으로 해결하며 흥미를 높였어요.

    •    여러 정육면체로 직육면체를 만들고 부피를 구하는 문제에서는 겉넓이를 바탕으로 역발상 전략을 연습했어요.


    •    도전/창의사고력:

    •    지도상의 거리 문제, 배치 문제 등 다양한 창의적 문제를 접하며 사고의 폭을 넓혔어요.

    •    선아는 “이건 내가 직접 계산하고 검증하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다”라고 말할 정도였어요.




 

4️⃣ 학습 총평


<문제 해결의 길잡이 심화>는 단순히 정답을 알려주는 문제집이 아니에요. 전략적 사고를 배우고, 스스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힘을 길러주는 교재예요.

    •    장점:

    •    문제별 해결 전략이 명확히 제시돼 부모 지도 부담이 적어요.

    •    ‘익히기 → 적용하기 → 도전’ 단계가 자연스럽게 이어져 심화 문제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요.

    •    학습 팁:

    •    매일 2~4쪽씩 꾸준히 풀이하며 전략을 반복 학습하면 좋아요.

    •    어려운 문제는 바로 답지를 보기보다는 ‘해결 전략’ 힌트만 참고하고 다시 도전하게 해요.


6학년 수학의 완성도를 높이고 싶거나, 중등 입문 전 문장제와 서술형 실력을 탄탄히 하고 싶은 학생에게 강력 추천할 만한 교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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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을 넘은 새 특서 어린이문학 14
손현주 지음, 함주해 그림 / 특서주니어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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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아이와 함께 읽은 『유리창을 넘은 새』는 처음부터 끝까지 조용하지만

깊게 마음을 건드리는 이야기였어요.

현실에는 없는 새 이야기인데도 이상하게 낯설지 않았고,

오히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의 모습과 너무 닮아 있어서

책장을 덮고도 한참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이 책은 도시 외곽 작은 숲에 둥지를 튼 유리새 가족의 이야기예요.

공사장 소음, 밤새 꺼지지 않는 가로등 불빛, 음식물 쓰레기와 천적의 위협까지.

도시는 어미 유리새에게 결코 다정한 공간이 아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미 새는 세 마리 아기 새를 위해 날개를 접지 않아요.

도망치기보다 버티고, 피하기보다 배우는 쪽을 선택해요.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어미 유리새가 아이들에게

‘도시에서 살아남는 법’을 가르치는 방식이었어요.

위험을 없애 주는 대신, 위험을 알아보는 눈을 길러 주고

두려움을 대신 느껴 주는 대신, 두려움을 넘는 방법을 보여 줘요.

그 모습이 꼭 요즘 아이들을 키우는 우리의 모습 같아서 마음이 찡했어요.

특히 ‘보이지 않는 벽’ 유리창은 이 이야기의 가장 큰 상징처럼 느껴졌어요.


 

새들에게는 목숨을 위협하는 장애물이지만,

인간에게는 너무 익숙해서 위험하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는 존재잖아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도시에 사는 게 누군가에게는

이렇게 힘든 일이구나”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나누게 되었어요.

설명하지 않아도, 이야기 속 장면들이 먼저 말을 걸어와 주더라고요.



 

책을 읽는 동안 아이는 유리새가

아기 새들을 끝내 혼자 날 수 있게 보내는 장면에서 유독 집중했어요.

엄마인 제 눈에는 그 장면이 ‘헤어짐’이라기보다 ‘믿음’처럼 보였어요.

아이도 그 장면을 통해, 보호받는 것보다 스스로 해내는 용기가

더 중요하다는 느낌을 받은 것 같았어요.

그 감정이 얼굴에 잠깐 스쳤는데,

그걸 보는 순간 이 책을 함께 읽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야기는 끝에서 다시 한 번 마음을 울려요.

아기 새들의 비행을 지켜본 뒤, 어미 유리새도 마지막 날갯짓을 시작하거든요.

그 장면은 슬프다기보다 담담했고, 그래서 더 오래 남았어요.

숲을 마음에 품고 날아오르는 모습이,

우리가 아이를 키우며 언젠가 맞이하게 될 순간과 겹쳐 보여서요.

『유리창을 넘은 새』는 환경 이야기를 어렵게 하지 않아요.

대신 작은 생명 하나의 하루를 따라가다 보면,

도시의 불빛과 유리창, 소음과 쓰레기가

누군가에게 어떤 의미인지 자연스럽게 알게 돼요.


 


아이에게 “환경을 지켜야 해”라고 말하지 않아도,

이미 마음으로 느끼게 되는 책이에요.

현실에는 없는 새 이야기지만,

그래서 더 안전하게 현실을 마주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이에게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어른에게는 삶의 태도를 다시 묻게 하는 이야기로 남는 책이었어요.

도시에서 살아가는 아이와 함께,

도시에서 살아남는 법을 다시 생각해 보게 만든 동화였어요.




#유리창을넘은새 #손현주 #특별한서재 #특서주니어 #어린이문학추천 #환경동화 #생태동화 #초등도서추천 #엄마서평 #아이와책읽기 #도시와자연 #그림책아닌동화 #책육아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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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지 않는 뇌 - 최신 신경과학이 밝힌 평생 또렷한 정신으로 사는 방법
데일 브레드슨 지음, 제효영 옮김 / 심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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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을 넘기고 나니

몸보다 먼저 신경 쓰이기 시작한 게 바로 예요.

이름이 갑자기 안 떠오르거나,

하려던 말을 잊고 멍해지는 순간이 잦아질수록

“이게 나이 탓인가…” 하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따라왔어요.

그래서 《늙지 않는 뇌》라는 제목을 봤을 때

솔직히 반은 기대, 반은 의심이었어요.

정말 안 늙는 뇌가 가능할까 싶기도 했고요.

그런데 책을 읽을수록

이건 희망 고문이 아니라

지금부터 바꿀 수 있다는 이야기라는 느낌이 강해졌어요.



이 책이 인상 깊었던 가장 큰 이유는

노화를 운명처럼 받아들이지 말라고 말해준 점이에요.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다”는 말을

과학적으로, 그리고 아주 단호하게 부정하거든요.

뇌의 노화는 자연스러운 과정이 아니라

쌓여온 스트레스와 습관의 결과라는 말이 이상하게도 마음을 편하게 해줬어요.

읽다 보니 치매 이야기라서 무겁게만 느껴질 줄 알았던 책이

의외로 생활 이야기 같았어요.

식사, 운동, 잠, 스트레스, 하루 루틴까지 이미 알고 있지만 잘 지키지 못했던 것들이

뇌와 이렇게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걸 차근차근 설명해줘요.



 

특히 기억에 남았던 건

‘완벽하게 바꾸지 않아도 된다’는 메시지였어요.

오늘 하루, 아주 작은 한 가지 변화만으로도

뇌는 반응하기 시작한다는 말이

괜히 위로처럼 다가왔어요.

그래서 저도 책을 읽고 바로 거창한 계획을 세우진 않았어요.

대신 아침 산책 루트를 살짝 바꿔봤고요,

늘 마시던 커피 대신 다른 메뉴를 한 번 골라봤어요.

집에서 늘 하던 일도 순서를 바꿔보기도 했어요.

책에서 말하는 ‘루틴 깨기’를 아주 소소하게 실천해본 거예요.

이상하게도 그런 작은 변화들이

하루를 조금 또렷하게 만들어주더라고요.

기분 탓일 수도 있지만 뇌가 깨어 있는 느낌이랄까요.

‘아, 내가 아직도 바꿀 수 있구나’ 이 생각이 참 좋았어요.


이 책은 “이렇게 해야 합니다”라고 강요하지 않아요.

대신 “이렇게 해볼 수 있어요” 하고 손을 내밀어줘요.

그래서 부담 없이 읽히고, 부담 없이 실천하게 돼요.

식습관 이야기도 인상 깊었어요.

뭘 먹지 말라는 이야기보다

왜 이 음식이 뇌에 필요한지를 알려주니까

자연스럽게 선택이 달라지더라고요.

운동도 마찬가지였어요.

지금 하고 있는 운동이 뇌에도 도움이 된다는 말에

괜히 더 애정이 생겼어요.

무엇보다 좋았던 건 이 책이 미래를 겁주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치매, 노화, 신경퇴행이라는 단어를 다루지만

불안보다 선택지를 더 많이 보여줘요.

지금 내 뇌 상태를 알고,

지금 할 수 있는 걸 하나씩 해보라는 메시지가

참 현실적이었어요.


 


읽다 보니 부모님 생각도 많이 났고,

앞으로의 내 모습도 자주 떠올랐어요.

나이가 들어도 생각이 또렷하고, 배우고 싶고,

새로운 걸 시도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늙지 않는 뇌》는 단순한 건강서가 아니라

앞으로의 삶을 대하는 태도를 조금 바꿔준 책이었어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고,

오늘 한 걸음이면 충분하다는 말이 오래 남아요.

마흔이 넘어서 노화가 신경 쓰이는 요즘,

이 책을 만난 건 꽤 반가운 일이었어요.

늙지 않는 뇌가 된다면…정말 너무 좋지 않을까요?



#늙지않는뇌 #심심 #데일브레드슨 #뇌건강 #노화관리 #마흔이후 #중년독서

#치매예방 #건강독서 #뇌습관 #생활습관개선 #책추천 #독서후기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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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시사 개념어 상식 사전 - 중·고생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시사 어휘 상식, 개정판
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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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와 뉴스를 함께 보다 보면,

분명 자주 들리는 단어인데 서로 설명을 못 하고 넘어가는 순간이 참 많아요.

아는 것 같지만 정확히는 모르고,

몰라도 되는 것 같지만 왠지 알아야 할 것 같은 단어들이요.

『10대를 위한 시사 개념어 상식 사전(개정판)』은

바로 그런 어휘들을 차근차근 짚어 주는 책이었어요.

시험 대비용 참고서라기보다,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 언어를 하나씩 쌓아 주는 책이라는 느낌이 강했어요.


 


이 책이 좋았던 건,

‘외워야 할 개념’이 아니라

‘뉴스에서 실제로 만나는 단어’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었어요.

경제, 정치, 사회, 환경, 과학, IT까지

아이들이 막연히 어렵다고 느끼는 영역을

“아, 이게 그 말이구나” 하고 연결해 주는 구조예요.

각 장의 도입부에 등장하는 최근 이슈들도 인상적이었어요.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이

현실 사회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아이 입장에서는 공부라기보다

세상 이야기를 듣는 느낌에 더 가까웠던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읽다 보니,

처음에는 그냥 사전처럼 넘기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뉴스를 보고 다시 책을 찾아보는 흐름이 생기더라고요.

이 단어가 무슨 뜻인지 알면 뉴스 한 줄이 훨씬 또렷해진다는 걸

아이도 스스로 느낀 것 같았어요.

특히 사회·환경·노동 파트에서는 아이의 표정이 유독 진지해졌어요.

어렵다고 느꼈던 단어들이

설명 하나만으로 이해되는 순간이 생기니까

세상이 갑자기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던 것 같아요.

‘생각보다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살짝 보였어요.


이 책은 단순히 어휘 뜻만 알려 주지 않아요.

왜 이 단어가 중요한지,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

그리고 우리가 어떤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지까지

부담 없이 열어 두고 있어요.

정답을 주기보다, 생각의 방향을 안내해 주는 느낌이었어요.

논술이나 면접을 떠올리면

부모 입장에서는 자꾸 앞서 걱정하게 되잖아요.

그런데 이 책을 함께 읽으면서 느낀 건,

결국 중요한 건 ‘잘 말하는 기술’보다

‘이해하고 생각해 본 경험’이라는 점이었어요.

그 경험을 쌓기엔 이 책이 참 좋은 출발점이었어요.



 

사자성어 파트도 의외로 반응이 좋았어요.

막연히 외워야 하는 한자어가 아니라 요즘 상황에 대입해 볼 수 있으니

말의 무게가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어휘 하나가 생각을 정리해 주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걸

아이도 조금은 느낀 것 같아요.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궁금한 단어가 생길 때마다 펼쳐 보고,

뉴스를 보다 막히는 지점에서 다시 찾게 되는 책이에요.

그래서 더 오래 곁에 두게 될 것 같아요.



 

아이에게

“세상 일에 관심 가져야 해”라고 말하는 대신,

이런 책 한 권을 슬쩍 건네는 게

훨씬 자연스러운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10대를 위한 시사 개념어 상식 사전(개정판)』은

아이에게는 세상을 이해하는 언어를,

부모에게는 아이와 이야기 나눌 소재를 함께 건네준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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