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서 직접 써본 ‘선아만의 결말’
아이에게 “그럼 네가 결말을 만들어보면 어때?” 했더니
짧지만 자기만의 이야기를 써보더라고요.
<✍️ 선아가 직접 쓴 결말
민아는 부추 부침개 사건 이후로 조금 복잡한 기분이 들었어요.
화가 났던 마음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지만, 할머니가 매일 밥을 해주고 챙겨주는 모습을 다시 보게 되었거든요.
어느 날 민아는 작은 화분을 하나 더 준비했어요.
이번에는 나팔꽃이 아니라 부추와 나팔꽃을 같이 심어 보기로 했어요.
그리고 속으로 살짝 생각했어요.
“아따꽁샤따꽁… 이번에는 잘 자라게 해줘.”
이제 민아의 주문은 복수가 아니라, 같이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이 되었어요.>
이 책은 이렇게
✔️ 감정을 공감하고
✔️ 이야기를 이어가고
✔️ 스스로 생각해보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