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단순히 어휘 뜻만 알려 주지 않아요.
왜 이 단어가 중요한지,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
그리고 우리가 어떤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지까지
부담 없이 열어 두고 있어요.
정답을 주기보다, 생각의 방향을 안내해 주는 느낌이었어요.
논술이나 면접을 떠올리면
부모 입장에서는 자꾸 앞서 걱정하게 되잖아요.
그런데 이 책을 함께 읽으면서 느낀 건,
결국 중요한 건 ‘잘 말하는 기술’보다
‘이해하고 생각해 본 경험’이라는 점이었어요.
그 경험을 쌓기엔 이 책이 참 좋은 출발점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