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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배우는 영어 구동사 레벨업 - 즐겁게 읽기만 해도 구동사의 원리가 보인다
잉툰TV 김도균 지음 /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 2025년 7월
평점 :

“영어 구동사는 왜 이렇게 어렵지?”
구동사를 어떻게 재대로 잘 배워줄가 고민하던 와중에
잉툰TV의 새 책을 만났어요.
<만화로 배우는 영어 구동사>를 재미있게 읽어서
이번 레벌업 버전도 너무 기대 되었는데요
이 책은 만화, 이미지, QR 음성, 3단계 실전 액티비티가 모두 담겨 있어서
선아처럼 구동사가 어렵게만 느껴졌던 아이들도
“이제 말도 쓰기도 자연스럽게 돼요!”라며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 이미지로 기억, 만화로 상황 익히기
왼쪽엔 재미있는 만화, 오른쪽엔 Let’s Read! Speak! Write! 코너로 구성되어 있어요.
구동사 100개를 일상 속 주제로 묶어, 대화 맥락에서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도와줘요.
선아는 “단순 암기 아닌, 진짜 말하고 쓰는 공부”라며 집중했답니다.
그 말처럼 한 장씩 넘기다 보면 구동사들이 어느새 익숙한 친구처럼 느껴져요

🎧 원어민 QR 음성, 억양까지 완벽히
QR을 찍으면 원어민 발음이 생생하게 들려요.
덕분에 영어 억양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었고, 듣기와 말하기 감각도 함께 자라나요.
엄마인 저도 따라 읽어보며 아이와 함께 발음 연습하는 시간이 즐거웠어요!
🔁 실전형 3단계 학습
• Read: 이미지로 구동사 의미 이해
• Speak: 5회 반복 말하기로 발화 감각 키우기
• Write: 문장 직접 써보기로 쓰기 감각 UP
이 3단계 과정을 통해 ‘암기에서 이해로’, ‘이해에서 활용으로’
자연스럽게 학습의 흐름이 이어진다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특히 반복 훈련이 부담 없이 설계되어 있어서
하루 15분도 꾸준히 하면 큰 성과가 느껴진답니다.
✅ 일상에서 바로 쓰는 표현들
‘하루 시작’, ‘건강’, ‘식사’, ‘연애 관계’ 등 실생활 주제로 구성되어 있어
선아도 자연스럽게 습득하며 “매일 영어 한 바퀴 돌리기 딱 좋아요!”라고 했답니다.
실제로 영어 숙제를 할 때 구동사 문장이 훨씬 익숙하게 다가왔고,
TV 속 회화에서도 알아듣는 표현이 많아졌다는 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 두고두고 추천하고 싶은 책
이미지 트레이닝, 만화, 발음, 말하기, 쓰기까지
하나의 도구처럼 완벽한 구성!
영어 구동사에 막막함이 있다면,
강력히 추천합니다.
초등부터 중학생까지 활용도도 높고,
영어 자신감이 필요한 모든 아이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