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일상 영어 첫걸음 영어 하기 딱 좋은 나이!
김미혜 외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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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공부할 때, 나도 옆에서 영어책을 펼쳤습니다

아이에게 영어는 이제 당연한 일상이죠.

자연스럽게 노출되고, 학원도 다니고, 영상도 영어로 보고요.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영어를 겁내는 모습을 보면, 아이는 영어를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그래서 결심했어요.

엄마도 영어책을 펴자. 아이 옆에서 같이 해보자!

그렇게 선택한 책이 바로

📗 『영어 하기 딱 좋은 나이! 시니어 일상 영어 첫걸음』입니다.

“시니어 영어?” 하고 놀라실 수 있지만,

시니어영어면 어때서..

저처럼 영어에 거리감을 느끼고,

차근차근 시작하고 싶은 분들께 정말 딱이에요!



📘 정말 ‘처음부터’ 시작해줘서 고마운 책

처음 펼치자마자 마음이 놓였어요.

알파벳부터 시작하는 워밍업 구성!

알파벳 대소문자 쓰기, 발음 기호, 예제 단어까지 하나하나 손으로 써보며 익힐 수 있어요.

그리고 모든 단어와 문장 옆에 한글 발음이 큼직하게!

예를 들어 “Nice to meet you.”가

‘나이스 투 밑 유’ 라고 써 있어서

혼잣말로 따라 읽어도 전혀 부담 없어요.

(심지어 QR코드 찍으면 원어민 음성까지 들을 수 있다는 센스✨)


 


💬 생활 속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말들

챕터 구성도 일상 밀착형이라 너무 실용적이에요.

‘첫 만남’, ‘날씨’, ‘취미’, ‘전화와 문자’, ‘건강’, ‘기념일’, ‘추억’까지…

진짜 엄마 생활 안에 있는 말들이 영어로 다 담겨 있어요.

“이거 나중에 여행 갈 때도 바로 써먹겠다!” 싶더라고요.

특히 마음에 들었던 건

✔️ 말하기 패턴 → ✔️ 표현 늘리기 → ✔️ 실전 회화 → ✔️ 확인 문제

이 흐름이 너무 잘 짜여 있어서

배운 내용을 자연스럽게 입에 붙도록 연습할 수 있어요.



☕ 공부 같지 않은 공부, 오히려 나만의 시간

아이가 학원 다녀오는 시간, 저는 주방 식탁에서 이 책 펼쳐놓고 따라 말해봅니다.

“아~ 아이 캔 두 디스! 🙂”

아이도 신기한 듯 말해요.

“엄마 영어 공부해? 나랑 같이 해볼래?”

그때 깨달았어요.

“엄마가 배우는 모습 자체가 아이에게는 최고의 영어 교육이 될 수 있구나.”

저도 이제, 영어가 두렵기만 하지 않아요.

“이 나이에 영어가 될까?”

→ “되네? 재미있네? 나도 모르게 말이 나와!”


 


📚 부록 ‘패턴 카드’까지, 활용도 최고!

부록으로 들어있는 완벽 복습 패턴 카드는 정말 최고예요.

앞면은 우리말, 뒷면은 영어 표현!

게다가 원어민 발음까지 들으며 말하는 연습까지 가능하니

엄마표 영어 회화 카드 놀이로도 딱이에요.


 


💬 마무리하며…

“하루에 딱 10분.

이 책과 함께라면 영어가 어렵지 않다는 걸 알게 될 거예요.”

“그리고 아이에게 ‘함께 배우는 엄마’가 되어줄 수 있어요.”

영어, 늦었다고 생각했던 그 순간이

오히려 ‘가장 딱 좋은 시작점’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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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뜻을 품은 자여, 왜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가 - 정약용편 세계철학전집 3
정약용 지음, 이근오 엮음 / 모티브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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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가”라는 물음 앞에서

가끔씩 이런 질문이 마음을 치고 들어옵니다.

‘나는 지금 잘 가고 있는 걸까? 괜히 멈춰 있는 건 아닐까?’

그 질문에 가장 따뜻하고도 단호하게 답해준 책이 바로 정약용의 철학을 담은

『큰 뜻을 품은 자여, 왜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가』였어요.



📜 유배지에서 피어난 진짜 공부의 힘

마흔에 유배를 떠나 18년 동안 세상에서 잊힌 삶을 살았던 정약용.

하지만 그는 좌절하거나 탓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시간 동안 《목민심서》, 《경세유표》, 《흠흠신서》 같은 놀라운 저작들을 써 내려갔지요.

그의 일생을 들여다보면서, 저는 ‘고난이 삶의 끝이 아니라 전환점이 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 멈춘 것 같아도, 그 자리가 새로운 시작일 수 있다.”

이 책은 바로 그 믿음을 조용히 심어주는 책입니다.


🖋 필사하며 되새긴 문장들

책을 읽으며 저는 몇몇 문장을 필사했어요.

그중 가장 오래 머무른 문장은 이것이었습니다.

“모든 일은 스스로 하는 것이 옳고, 남에게 기대면 일이 흐트러진다.”

이 말이 왜 이렇게 가슴에 박혔을까요.

아마 요즘 제가 내 선택을 자꾸 남의 탓으로 돌리고 있었기 때문이겠죠.

때론 지쳐서, 때론 두려워서, 마음을 외면하려던 저에게 정약용은 말없이 등을 토닥여준 것 같았어요.

‘괜찮다. 다시 중심을 잡으면 된다’고요.



 

🌿 한 사람의 말이 이렇게 따뜻하게 닿을 수 있다니

정약용의 말들은 잔소리처럼 느껴지기도 했어요.

하지만 마음을 조금만 열면, 그 말들 속엔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에 대한 깊은 통찰이 담겨 있더라고요.

✔️ 사람을 높고 낮음으로 대하지 말라는 말,

✔️ 말은 곧 마음의 거울이니 다정하게 하라는 말,

✔️ 유혹 앞에서 흔들리지 말라는 말…

이 모든 조언이 지금의 나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였어요.


 



💭 멈춰서 있던 나에게 건넨 용기의 문장들

“목표가 클수록 혼자일 각오를 하라.”

이 말 앞에서, 저는 잠시 눈을 감았습니다.

크고 단단한 꿈을 품는다는 건, 그만큼 외로움과 싸워야 한다는 것.

하지만 그 외로움조차도 자신을 다지는 시간이 될 수 있다는 걸, 정약용은 몸소 보여주었습니다.




🌱 마음의 방향이 바뀌면, 인생도 달라진다

책을 읽는다고 삶이 단번에 바뀌진 않아요.

하지만 마음의 방향은 바꿀 수 있어요.

그리고 그 방향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저는 오늘 하루를 대하는 마음이 달라졌어요.



 

조급해하지 않기로.

남 탓하지 않기로.

작은 일부터 성실히 해보기로.

그리고 무엇보다, 크게 뜻을 품고, 머물지 않기로.



 

💌 마무리하며

『큰 뜻을 품은 자여, 왜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가』는

정약용이라는 오래된 이름 속에서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가 꼭 들어야 할 말들을 꺼내 보여줍니다.

이 책은 삶에 균형을 잃었을 때,

자신을 향한 믿음을 잃었을 때,

다시 꺼내 읽고 싶은 마음의 나침반 같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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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티처 황농문의 몰입 발전소 BIG TEACHER 3
황농문.마케마케 지음, 김민준 그림 / 돌핀북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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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은 특별한 사람만의 능력이 아니에요

요즘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자주 듣는 말 중 하나는

‘집중력이 너무 짧아요’라는 말이에요.

스마트폰, 유튜브, 짧은 영상, 자극적인 콘텐츠 속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은

한 가지에 깊이 빠져드는 ‘몰입’이라는 상태를 경험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죠.

그래서인지 <빅티처 황농문의 몰입 발전소>라는

책 제목을 보자마자 반가운 마음이 들었어요.

몰입은 과연 어떻게 가능할까?

아이의 집중력을 어떻게 길러 줄 수 있을까?


 



황농문 교수의 따뜻한 조언이 담긴 ‘몰입 사용 설명서’

이 책은 어린이를 위해 쓰였지만,

저처럼 부모가 먼저 읽으면 아이를 이해하는 데 훨씬 도움이 되는 책이에요.

서울대 황농문 교수님이 직접 ‘몰입’이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

어떻게 훈련할 수 있는지를

뇌 과학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아이가 ‘집중이 안 돼요’라고 말할 때

단순히 성격이나 의지력 문제로 치부했던 우리의 시선을

따뜻하고 과학적으로 바꿔주었답니다.



 

✔️ “몰입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훈련을 통해 누구나 익힐 수 있는 능력입니다.”

이 한 문장이 저에게 참 큰 울림을 주었어요.

책에서는 ‘강한 몰입’이 아닌 ‘약한 몰입’부터 시작하라고 해요.

예를 들어 1초도 쉬지 않고 문제를 곱씹기, 선잠 상태에서 생각 이어가기, 운동하면서 문제 되새기기 같은 실천법을 소개해 주죠.

아이의 하루를 생각해 보면 무언가에 몰입할 수 있는 조용한 환경과 시간이 얼마나 부족한지 깨닫게 돼요.

그래서 우리 집은 ‘밥 먹기 전 5분 집중하기’,

‘하루 1문제 천천히 생각해 보기’ 같은 생활 속 몰입 루틴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책에서는 요즘 아이들이 쉽게 자극에 반응하고,

오래 집중하지 못하는 이유를 도파민과 뇌 구조로 설명해 줍니다.

특히 “생각 없이 자극을 소비하는 뇌는 시냅스 가지치기가 일어나고,

창의력과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부분은 놀랍기도 하고, 반성도 되었어요.

이제는 아이가 느리게, 천천히, 깊이 생각해볼 수 있도록 시간을 주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 “몰입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 속에서 진짜 기쁨을 찾는 법을 알려준다”

몰입이 가져다주는 즐거움은 단순한 성취보다 더 크고 깊은 행복이라는 걸 저도 선아도 함께 체험하고 있어요.



 

책 후반부에 나오는 몰입 8계명,

몰입 6단계 실전 팁은 실제로 따라 해 보기 좋게 잘 정리되어 있어요.

무엇보다 이 책이 전하려는 메시지는 ‘성적’이 아니라 자신을 사랑하고,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아이로 키우기예요.

책을 읽고 나면 아이의 가능성이 믿어지고,

부모로서 내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몰입할 수 있는 환경과 시간’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제는 결과에 조급해하지 않고,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시도하고, 스스로 몰입해보는 과정을 지켜보려고 해요.

『빅티처 황농문의 몰입 발전소』는 그 과정에서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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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망치 - 낡은 생각을 부술 때 시작될 삶의 변화
호리에 다카후미 지음, 김정환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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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며 저도 모르게

‘성실’, ‘집중력’, ‘끈기’ 같은 단어에 갇혀 살게 되면서

하나에 오래 몰입하지 못하면 자책하게 되고

또 아이한테도 한가지에마 좀 집중해라 하면서 화를 낼때가 많은데요

『생각 망치』를 만나고 생각이 조금씩 바뀌게 되었답니다.



저자 호리에 다카후미는 일본에서 수십 개 프로젝트를

동시에 이끌며 성공한 인물인데,

그는 “산만함은 동시에 여러 일을 해낼 수 있는 능력”이라고 말해요.

그 한마디에 위로를 받게 되었는데요.

부족한 게 아니라, 시대가 바뀐 거라고요.



특히 ‘완벽보다 완료가 중요하다’는 조언이 기억에 남는데요

“아직 준비가 부족해”라며 미뤄온 일들이 떠올랐고,

“준비보다 실행”을 강조한다는 말이 맘에 들었어요.

메시 선수의 경기 운영처럼,

모든 일에는 리듬과 완급 조절이 필요하다는 말이 현실적으로 와닿았죠.



 

또 ‘가진 돈은 몽땅 써라’는 조언도 충격이었지요

하고 싶은 일에 과감히 투자하라는 메시지로 이해됐어요.

저처럼 아이를 키우며 자기 시간을 놓친 느낌을 가진 사람에게,

돈으로 시간을 사고 본질적인 일에 집중하라는 시선 전환은 정말 컸어요.

사실은 올해에 들어서고 나서 본인도 이런점을 깨닫고

다양한 세미나같은걸 참여하고 있는데

이 책을 읽고 보니 잘 한 선택이라고 생각되네요 .



이 책이 좋은 이유는 단지 “틀을 깨라”는 말이 아니라,

그 틀을 실용적으로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이에요.

무조건 열정을 강요하기보다는,

‘지금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하는 삶’을 설계할 수 있게 도와줘서 너무 좋았어요.



아이를 보며 걱정했던 마음도 바뀌었어요.

금방 싫증을 내는 모습이 예전엔 불안했지만,

이젠 이렇게 말할 수 있어요.

“넌 틀린 게 아니라, 더 넓은 가능성을 갖고 있어.”

아이도 엄마의 변화를 느낀듯이..

요즘 엄마가 웬지 많이 멋져진거 같아요.. 하네요.



 

<생각망치>는 습관이 아닌 사고방식을 바꾸는 책이에요.

오래된 기준을 내려놓고,

지금의 나와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해주는 따뜻한 해방 선언 같았어요.

지금 뭔가에 얽매여 있는 기분이라면,

이 책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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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배우는 영어 구동사 레벨업 - 즐겁게 읽기만 해도 구동사의 원리가 보인다
잉툰TV 김도균 지음 /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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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구동사는 왜 이렇게 어렵지?”

구동사를 어떻게 재대로 잘 배워줄가 고민하던 와중에

잉툰TV의 새 책을 만났어요.

<만화로 배우는 영어 구동사>를 재미있게 읽어서

이번 레벌업 버전도 너무 기대 되었는데요

이 책은 만화, 이미지, QR 음성, 3단계 실전 액티비티가 모두 담겨 있어서

선아처럼 구동사가 어렵게만 느껴졌던 아이들도

“이제 말도 쓰기도 자연스럽게 돼요!”라며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 이미지로 기억, 만화로 상황 익히기

왼쪽엔 재미있는 만화, 오른쪽엔 Let’s Read! Speak! Write! 코너로 구성되어 있어요.

구동사 100개를 일상 속 주제로 묶어, 대화 맥락에서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도와줘요.

선아는 “단순 암기 아닌, 진짜 말하고 쓰는 공부”라며 집중했답니다.

그 말처럼 한 장씩 넘기다 보면 구동사들이 어느새 익숙한 친구처럼 느껴져요




 

🎧 원어민 QR 음성, 억양까지 완벽히

QR을 찍으면 원어민 발음이 생생하게 들려요.

덕분에 영어 억양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었고, 듣기와 말하기 감각도 함께 자라나요.

엄마인 저도 따라 읽어보며 아이와 함께 발음 연습하는 시간이 즐거웠어요!



🔁 실전형 3단계 학습

• Read: 이미지로 구동사 의미 이해

• Speak: 5회 반복 말하기로 발화 감각 키우기

• Write: 문장 직접 써보기로 쓰기 감각 UP

이 3단계 과정을 통해 ‘암기에서 이해로’, ‘이해에서 활용으로’

자연스럽게 학습의 흐름이 이어진다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특히 반복 훈련이 부담 없이 설계되어 있어서

하루 15분도 꾸준히 하면 큰 성과가 느껴진답니다.


 



✅ 일상에서 바로 쓰는 표현들

‘하루 시작’, ‘건강’, ‘식사’, ‘연애 관계’ 등 실생활 주제로 구성되어 있어

선아도 자연스럽게 습득하며 “매일 영어 한 바퀴 돌리기 딱 좋아요!”라고 했답니다.

실제로 영어 숙제를 할 때 구동사 문장이 훨씬 익숙하게 다가왔고,

TV 속 회화에서도 알아듣는 표현이 많아졌다는 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 두고두고 추천하고 싶은 책

이미지 트레이닝, 만화, 발음, 말하기, 쓰기까지

하나의 도구처럼 완벽한 구성!

영어 구동사에 막막함이 있다면,

강력히 추천합니다.

초등부터 중학생까지 활용도도 높고,

영어 자신감이 필요한 모든 아이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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