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부가 자료가 정말 다양했는데요,
MP3 파일로 귀로 듣는 한자 복습,
소책자로 구성된 빈출 한자 정리,
쓰기노트와 답안지 PDF까지,
혼자서도 충분히 준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점이 좋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가 7~8급 복습을 하는 동안
저는 옆에서 6급한자를 공부하면서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공부를 잘하라는 말보다 “엄마도 열심히 하고 있어”라는 행동이
아이에게 더 큰 동기부여가 된답니다.
어떤날은 날은 같이 한자 퀴즈를 내고 맞히며 웃고,
또 어떤날은 날은 함께 실력 체크 퀴즈를 풀면서
“와우 우리 다 잘한다” 하고 기분 좋은 상상을 하기도 해요.
혼자 공부하기 막막한 분들, 아이와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만들고 싶은 분들,
그리고 한자를 좀 더 ‘재미있게’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실력과 동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