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똑똑해지는! 종이접기 놀이

매일 똑똑해지는! 종이접기 놀이 ㅣ 우리 아이 두뇌 회전 손놀이 시리즈
고바야시 가즈오 지음, 오쿠야마 치카라 감수, 류지현 옮김 / 시원북스 / 2025년 1월

종이 접기는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과 집중력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요.

선아는 유치원까지만 해도  종이접기를 꽤나 많이 해 오고 

종이접기 급수까지 딴적이 있는데요

초등이 되고 나서는 종이접기 놀이를 별로 하지 않아서 방학동안 재미있게 놀아보자고 종이접기를 해 보기로 했는데요..

종기접기를 재대로 해 보자고 

전문 종이접기 책을 보면서 종이접기 놀이를 해 보았지요.

선아가 선택한 도서로는 

우리 아이 두뇌 회전 손놀이 시리즈의 

<매일 똑똑해지는 종이접기 놀이>였어요.

종이접기를 하기 전에 먼저 엄마가 약속을 해야지요.

아이들은 종이접기를 할때 제대로 안되서 짜증을 내거나 

접은는데 잘 맞지 않아서 뒤로 갈수록 이상해 질떄도 있는데요 

이럴수록 격려해 주고 칭찬해 줘야 한답니다. 

이 책에서는 양손을 모두 사용해 두뇌 회전을 빠르게 해주는 간단한 종이접기부터 어려운 종이접기까지 

5단계의 80가지 도안을 만들어 볼수 있어요.

종이 접기를 제대로 하자면 

기본 접기 방법과 기호에 대해 잘 알아둬야 책을 보면서 혼자서도 잘 접어 볼수 있어요.

계단접기, 등분하기,가운데 나눠접기,덮어씌워 접기, 사각접기, 삼각접기 등 어려운 접기 방법도 미리 잘 알아두면 더 예쁘게 접을수 있답니다. 

토끼의 표정으로 난이도를 표시해 주었는데요 

어려우니 토끼 얼굴에 땀이 막 흘려내리고 있네요..

혼자 접기 어렵다면  부모 도움을 청하면 되니깐..

별 걱정은 필요없답니다. 

 오리얼굴과 강아지얼굴 접는것부터 시작되는데요 .

첫시작은 역시나... 쉬웠지요.

혼자 만들기보다   같이 만드는게 재미있다면서 

명절때 할머니 집에 책을 갖고 가서 

어른들이 음식장만할때  시끄럽게 하지 않고 아이들끼리 조용히 종이접기를 하고 있었답니다. 

각자 좋아하는  색갈을 골라서 열심히 만들고 있는 꼬맹이들이 너무 귀엽지요.

​동물들의 얼굴을 다양하게 만들어 볼수 있는데요 

열심히 한걸음씩 따라 접어 보면서 

눈 코 입도 그려보았지요.

좋아하는 내용을 찾아 접어보라고 했더니..

동물 얼굴을 접고 나서  작은 상자를 접기 시작하는데요 

몇개 많이 만들어서 보관상자로 사용하겠다네요. 

열심히 종이접기를 하고 있는 선아랑 남동생..

큰 언니는 종이 접기가 약간 쉬워서 재미 없는지 옆에서 동생들을 지도해 주고 있네요. 

형제들끼리 오손도손 모여 앉아서 

종이접기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음식 만들든 어른들도 집안에 들어와서 보고는 쓱-웃으면서  다시 나간답니다.

​꼬맹이 남동생은 동서남북 만들고 싶다면서 열심히 만들기 시작하는데요..

만들다가 어려움에 부딪치게 되었는데요.. 

 친누나한테 묻지 않고 두달 큰 선아누나한테 도움을 요청한답니다. 

두달 차이지만 선아는 조기입학으로 한학년 높다보니 한살넘게 차이나는듯 하네요.

꼬마누나 노릇을 단단히 한 선아,

동생한테 만드는 방법을 배워주고 열심히 놀이까지 해 보았답니다.

​열심히 만들고 모아보니 꽤나 만들었네요.

종이접기로 즐거운 휴식타임 되었답니다. 

쪼꼬미 동물병원 5

쪼꼬미 동물병원 5 - SBS TV 동물농장 X 애니멀봐 공식 동물 만화 백과 ㅣ 쪼꼬미 동물병원 5
권용찬 지음, 이연 그림, 최영민 감수 / 서울문화사 / 2024년 12월

요즘에는 수학, 한자,세계문화, 과학등 다양한 분야의 

학습만화들이 진짜 많이 나오고 있어요.

아직 줄글책보다 만화를 더 선호하는 선아..

동물병원에 찾아오는 동물들 이야기를 통해서

다양한 동물관련 내용을 알아보았답니다. 

​

바로 서울문화사에서 출간된 

<쪼꼬미 동물병원 5> 입니다. 

SBS TV 동물농장 자문위원 최영민 수의사님꼐서 감수한 

애니뭘봐 공식 동물 만화 백과로 

더 믿음이 가는 도서이지요.

참고로 〈SBS TV 동물농장 X 애니멀봐〉는

49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로, 

다채로운 동물 이야기를 다루며 

사람과 동물의 세계를 더 가깝게 연결해 주고 있어요.

‘쪼꼬미 동물병원’은 〈SBS TV 동물농장 X 애니멀봐〉의 

대표적인 오리지널 콘텐츠 중 하나로

다양한 이유로 병원을 찾은 소동물 친구들의 

치료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더 넓은 동물 세계를 보여 주고 있지요!

티비를 별로 안 보는 아이라 책을 먼저 읽고..

티비프로그램도 재미있을것 같다면서 한번 찾아보고 싶답니다. 

​

이번 쪼꼬미 동물병원 5권에서는 

턱끈펭귄,웨들바다표범,페넥여우,이집트코브라,

병아리,긴팔원수이,볏도마뱀붙이와풀, 고슴도치 등 

다양한 야생동물들을 만나볼수 있어요 

 

이 책은 귀여운 동물들이 병원을 방문하고 치료를 받는 과정과 함께,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하는네요.

실제 동물병원에서 있었던, 

이런 저런 이유로 병원을 찾아 온 작은 동물들의 치료이야기를 

학습만화로 소개하고 있어 사실감이 있고

내용도 알차고 유익하지요. 

관련 영상을 찾아보면 더 기억에 남고 좋을 것 같습니다. 

​

 

 

아이들은 책을 받자마자 앉은 자리에서 한참 동안 책을 읽었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재미있게 읽어내려가며 웃음꽃을 피우더라고요.

 특히 남극에 사는 턱끈펭귄 이야기에 큰 관심을 보였어요. 

책 곳곳에 수록된 학습 페이지는 실제 동물 사진과 함께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동물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주더라고요.

​

야생동물들에 대해 만화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책이라 

아이들은 물론 어른이 읽기에도 너무 좋은 책이지요.

 

중간중간 페이지 아래쪽을 보면 재미있는 OX 퀴즈문제들이 있는데요 

만화를 읽고 퀴즈를 풀면서 더 재미있게 지식을 습득해 볼수 있지요 

 

처음 보는 동물들은 이렇게 자세한 페이지 설명을 통해서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들이 읽기 쉬운 만화 형식이지만 일지로 설명을 해 놓는 부분에서는 

실사 사진을 통해서 전달을 하고 있어서 더욱 기억에 잘 남을수 있어요.

​

 

 

쪼꼬미 병원 덕분에 야생동물에 대해서도 많이 배울수 있었어요.

우리 아이들이 동물에 대한 관심을 더 많이 느끼게 해주는 고마운 도서

<쪼꼬미 동물병원>,동물을 사랑하는 친구들한테 강추입니다. 

뇌과학자가 알려주는 내향인의 성공비결

뇌과학자가 알려주는 내향인의 성공 비결 - 내향형의 강점을 살려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
니시 다케유키 지음, 박수현 옮김 / 이사빛 / 2025년 1월

요즘 유행인 MBTI로 성격테스트를 많이 하는데요 
저도 당연히 해 보았었지요.
내향인이라고 생각했는데 
떄론 E, 때로는 I가 나오네요.

그래도 저는 내향이라고 생각하고 많은 내향인에 관한 책들을 보고 있답니다.

이번에 읽어본 책은 바로
이사빛에서 나온 <뇌과학자가 알려주는 내향인의 성공 비결>입니다. 

​
《뇌과학자가 알려주는 내향인의 성공 비결》은 
뇌과학과 심리학을 기반으로 내향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의 강점을 살려 성공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는 책입니다. 

​ 내향성과 외향성이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내향적인 사람이 사회적으로 성공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사용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어요. 
특히,영업원들 중에서 내향인이 더 좋은 업적을 얻을수 있다는게 
사실 잘 믿기지지가 않네요.
저두 대학때 마케팅 전공을 졸업하고 
유명한 전자회사의 영업부에 입사했는데요 
영업활동이 제대로 되지않아서 결국은 영업지원으로 갔는데
영업지원에서는 또 잘 한다고 빠른 시간내에 대리로 승진까지도 했었지요.

 
 사실 내향적인 사람은   깊이 사고하고,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 에너지를 충전하며, 조용한 환경에서 더 높은 집중력을 발휘할수 있어서 
사고를 하는 능력, 공감력, 창의력 등을 바탕으로 자기만의 방식으로 성공할 수 있지요 ​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 
사람들의 성격은 사실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요
1,208명을 대상으로 63년 동안 연구한 에든버러 대학교의
 2016년에 발표한 연구에 의하면
63년이 지난 후 많은 사람의 성격이 청년기 때와는 
완전히 달라졌다는 결과를 내놓았어요. 
오랜 시기동안 천천히 변화했기에 
변하지 않는것처럼 느껴지지만 
63년 전후로는 많은 변화가 있다는것이지요. 

성격이 급하게 변하는 시기로 10대에서 20대 사이, 사춘기 시절을 꼽고 있는데 맞는 말이긴 하지요. 

내향인이 써먹을수 있는 대화법에 대해서도 소개 해 주었는데요 
내향인이 아니더라고 활용해 볼수 있는 방법들이랍니다. 
그중 제일 인상깊은 방법은  리플렉티브 리스닝인데요
리플렉티브 리스닝이란 상대가 말한 것을 그대로 반사하여 돌려주는 것인데요. 
상대방의 대화를 듣고   요점을 잡아 다시 묻는 형식이지요.

​대화 중에 자신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 
뇌 속의 보상 체계가 활성화된다고 하는데요
상대방은 나를 이해해 주는구나 하고 쾌감과 안심감을 얻을 수 있어요.
즉, 상대방은 자신의 말을 잘 경청했으며 존중해 준다는 느낌이 있기에  대화가 잘 통한다는것이지요. 
이 책은 내향적인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는 유용한 가이드입니다. 
내향적인 성격을 바꿀 필요 없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강점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내향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방식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현실적인 전략들이 많아 실용적인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내향적인 성향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싶다면 꼭 한 번쯤 읽어 보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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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명으로 보는 한국사 < 잠실역은 왜 잠실역이야? >

잠실역은 왜 잠실역이야? - 지하철 역명으로 보는 한국사 - 수도권 편
안미연 지음, 윤유리 그림 / 현암주니어 / 2025년 1월

3학년이 되어서 사회과목에서 우리 고장을  배우게 되는데요

고장에 있는 다양한 곳을 다니면서
 지도를 그려보기도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지하철 역명으로 보는한국사 : 수도권편인 
<잠실역은 왜 잠실역이야>를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요즘은 진짜 역사를 다양하게 배워볼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지하철 1호선부터 9호선까지 
호션별 주요 지하철역 이름에 담긴 의미부터 잘 모르고 있던 각 역명에 얽힌 흥미로운 전선들을 읽어볼수 있어요 

3학년이 되고 나서 여기 저기 학원이며 센터, 합창단 등 다양한 곳에 다니게 되었는데요
엄마는 운전하기 싫어서  버스나 지하철을 자주 사용하는데요 

자주 타고 다니는 1호선, 2호선, 7호선..
지하철역명을 순서대로 막 외우기도 하는데요

역명이 이상하거나 재미있을때는 역명이 무슨 뜻인지, 유래는 무엇인지 검색해 보기도 하지만 대부분 역이름은 별로 알아보지 않았는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한개역씩 열심히 알아보았어요 
잠실역은 과거 양잠업이 활발했던 곳에서 이름이 유래했고, 동묘앞역은 중국의 장군 관우를 모신 동묘에서 비롯되었으며 의정부역은 조선 시대 최고 행정기관인 '의정부'와 관련이 있고, 
낙성대역은 귀주대첩의 영웅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곳이라는 사실도 알 수 있는데요
강감찬역이라고도 하지요.
낙성대에서 낙성은 별이 떨아지다는 의미로 강감찬은 무곡성의 환생이라는 전설 이야기도 재미있게 읽어보았어요. 
이 책은 초등교과 연결 도서라 학교에서 배워볼수 있는 다양한 역사정보를 담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친숙한 역사적 인물과 사건들이 지하철역 이름속에 녹아 있어서 
효과적으로 공부해 볼수 있어요.
이대역은 이화학당이 있던 곳으로 유관순 열사와도  연결되는데요
유관순을 좋아하는 선아는 이화대와 이대역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지요.

또한 단순한 역 이름의 유래에 대해 설명하는게 아닌 흥미로운 일화들도 읽어볼수 있어서 
역사를 더 친근하고 재미있게 배워볼수 있어요.
지하철이 단순 교통수단이 아닌 도시의 역사를 품은 역사책으로
지하철역 이름을 보면선 역사를 배울수 있다는게 
이 책의 제일 큰 매력이지요.

지하철을 탈때는 이 책을 들고 다니면서  지하철역이름을 듣고 
책의 해당 부분을 찾아 읽어보기도 하지요.
그리고  자주 다니는 <대림역>이 <신대방의 대와 신도림의 림>을 합쳐서 만들어 졌다는것도 알게되여서 
그 근처에 사는 친구한테 알려주기도 했지요 

지하철역이름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역사이야기를 배워볼수 있는 <잠실역은 왜 잠실역이야>
책과 함게 지하철을 타고 역사여행을 해 볼까요?

​

포켓몬스터 그리기 스폐셜도감 마스터

포켓몬스터 그리기 스페셜 도감 마스터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4년 12월

선아는 엄마를 닮아서 그림을 엄청 못 그려요.
그래서인지 그림그리기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아.. 그림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림을 못 그리는건가?

​좋아하는 포켓몬 캐릭터를 그려볼수 있는 책으로 그리기 좀 하도록 꼬셔보았지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은 포켓몬스터 소개로 시작!

포켓몬을 하나 하나 그리다보면
집중력과 관찰력을 높일수 있어요 

​포켓몬은 어쩜 이렇게 캐릭터들도  다양하게 나오는지
많고 많은 포켓몬스터 포켓몬중 
귀여운 캐릭터들이 한가득 그림을 따라 그려 볼 수 있답니다.​​
사실 저두 어릴적에 포켓몬스터를 보면서 자랐는데요
제가 좋아하던 캐릭터, 만화를 아이랑 함께 보고 이야기 하는게 너무 좋았어요.

포켓몬스터 소개를 보니 제가 알던 캐릭터들은 아니였어요.

저는 지우와 피카츄를 보았거던요. 
​1장은 새로운 포켓몬인데요
피카츄 뺴고 아는 캐릭터는 하나도 없어서 약간 당황했네요.
선아는 그래도 절반이상은 다 알고 있네요
새로운 버전이 많이 나왔지만 그래도 다들 엄청 귀엽네요
피카츄가 모자를 쓴줄만 알았는데  알고보니 새로운 캡틴 피카츄였어요. 
그림과 포켓몬스터에 이름, 특징들을 알 수 있는 도감이고 
그리는 순서에 맞춰서 따라서 그려볼수도 있어요.

 2장은  반가운 포켓몬인데요 
확실히  제가 알던 포켓몬들이 보여서  반가웠어요.
어니부기는 꼬부기가 진화한 포켓몬이라서
정확히 기억나더라구요.

리자드도 아는 포켓몬이 진화한거라 너무나 반가웠답니다.
1,2장의 포켓몬들을 알아보고 
그리고 싶은 캐릭터를 골라서 그려보았는데요
선아가 선택한 캐릭터는 빈나두랑 캡틴 피카츄 였어요.
열심히 따라 그려보긴 했는데
생각처럼 잘 그려지지가 않네요 

그림을 다 그리고 나서 자기가 그린 그림을 보더니 못 생겼다고 막 울려고 하는 선아..
그리고는 또 바로 하하 웃네요.
못생긴 피카츄를 보고 엄마 닮아서 그림 못그린다면서..
아.. 엄마 죄.. 
​
3장 포켓몬에 다른 모습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던 포켓몬의 모습이 아닌 다른 모습에 포켓몬들을 볼 수 있는데요

거의 모르는 포켓몬들인데요
아래쪽 왼쪽 그림을 보고 오른쪽 그림을 완성해 볼수 있어요.

​열심히 책을 읽어보면서 
하나하나의 캐릭터를 알아보고 그림도 그려볼수 있어요.
4장 < 포켓몬과 놀아요>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른그림찾기, 미로찾기,규칙 알아보기 등을 해볼 수 있는데요 
선아한테는 쉬운 문제들이지만 
이런 문제들은 쉬워도 재미있게 풀수 있지요.
공부하고 머리 휴식하는 시간을 이용해서 그림도 그려보고 좋아하는 캐릭터도 알아보고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