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으로 끝내는 영재 사고력 수학 단원별·유형별 실전문제집 초등 3학년 - 한 권으로 끝내는 대학부설·교육청 영재교육원 및 각종 경시대회 완벽 대비 한권으로 끝내는 영재 사고력 수학 단원별·유형별 실전문제집
클사람수학연구소 지음 /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선아는 어릴적부터 수학을 상대적으로 좋아하고 

수학 궁금증이 많아서요 초등 고학년뿐만아니라 

중등 수학도 선행으로 배워보는데요

사실 엄마는 현행 심화를 더 중요시 해서 

선행과 심화를 병행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이제 3학년이 곧 마감되는 이번 겨울방학에는 

시대에듀에서 출간된  대학부설,교육청 영재교육원과 

각종 경지대회를 한권으로 대비할수 있는 

<영재 사고력 수학 단원별 유형별 실전문제집>을 풀어보았어요.



 

영재원,경시대회 대비 문제집이라 

먼저 다양한 경시대회와 영재교원에 대한 소개를 살펴보고 

어떤 문제유형들이 있는지 알아볼수 있어요. 



 

 


이번 문제집은 수와 연산, 도형과 측정, 규칙성,자료와 가능성 

4개 분야로 문제를 풀어볼수 있어요.


매 단원마다 각 단원 학습을 위해 필요한 교과 개념을 점검해 보고, 

출제되는 유형을 확인하고 출제 경향을 파악해 볼수 있어요.

또한 각 영역에서 다루게 되는 

교육과정 및 문항 유형을 한눈에 익혀 볼수 있어요. 


 

시험유형과 문제유형을 알아보고나서 

경시대회와 영재교육원 선발시험의 출제유형을 구분해서 

문제를 풀어볼수 있어요. 

문제 해결에 필요한 수학적 개념 및 교육과정의 성취 기준과 

필요로 하는 역량을 확인해 볼수도 있지요.


한페이지, 혹은 한장에 한문제만 있다보니 

책을 펼쳐 보더니 바로 풀기 시작하는데요

난이도는 있지만 또 재미있는 문제들만 있어서 즐겁게 풀수 있었네요.


선아가 제일 어려워하는 <수>파트와 

제일 좋아하는 <도형>파트 문제를 풀어보았어요.


 

교재 문제들을 살펴보면 별표로 문제 난이도를 구분할수 있으며 

또한 어떤 지식포인트를 사용해서 문제를 풀어야 할지 번호 옆에 표기해 놓아서 

문제 풀일할때 도움이 될수 있어요. 


계산기를 누르는 문제는 별로 안 풀어보던 문제라 재미있게 풀어보았어요


 

선아는 문제를 풀떄 보통 풀이과정을 쓰지 않고 답만 쓰는데요

이번 교재는 어려운 문제들이여서 그러는지 

풀이과정을 쓰면서 푸네요


경시대 문제이지만 배운 지식을 이용해서 

천천히 풀어보니 어렵지 않게 풀어나갈수 있었어요.

특히 8번문제, 선아가 엄마보다 더 빨리 풀었네요.



 

영재교육원 대비 문제는 경시대문제보다  어렵다기 보다는

풀이과정이 좀 복잡한듯 하네요 

그래도 열심히 풀어보았어요. 


 

도형부분 경시대 문제도 재미있네요 .

정사각형 갯수 문제는 세심하게 하나씩 표기하면서 헤아리면 

정답을 맞출수  있네요.



 

 

3번문제는  먼저 정답을 맞추고 하나씩 그려보았네요.

문제의 포인트를 잘 잡았네요

4번문제 두조각으로 똑같게 나누는 문제, 

쉬운듯 하지만 문제 풀이 시간이 엄청 오래 걸렸네요..



 

 

6번 문제는 엄마의 도움을 받아서 풀었는데요 

워낙 들이 문제를 어려워하는지라 들이가 나오니  어렵다고 선입견이 있어서 

어렵다고 생각도 별로 안하는듯 하는데요

같은 돈을 갖고 편의점에서 같은 물건, 

다른 개수를 사는 문제로 바꿔서 설명해주니 

바로 이해하고 풀수 있었네요 


선아가 제일 약한  시간, 길이, 무게 ,들이 등 측정문제들

많이 풀려봐야 겠어요 .


 

이런 경시대,영재원문제를  풀때  꼭 필요한 정답!

엄마가 머리써서 생각하기 싫을때는  정답 해설을 보면서

설명해 주기 너무 좋지요.



 


아직까지 많이 풀어보지는 못했지만 

방학동안 완북을 목표로 천천히 풀어봐야 겠어요!

경시대, 영재원 준비중이라면 꼭 풀어보길 추천드려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본주의 편의점 1 : 돈과 신용 - 어린이 경제 교육 동화 자본주의 편의점 1
정지은.이효선 지음, 김미연 그림, 이성환 감수 / 가나출판사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경제관념은 어릴때부터 심어두어야 

성인이 되어서도 옳바른 경제생활을 할수 있는데요

부모님들도 어릴 때 경제교육을 별로 받아본적이 없어서

자녀들한테 어떻게 경제교육을 할지 감이 안오는네요


가나출판사에서 출간된 

경제와 관련되는 <자본주의 편의점>을 만나보게 되었어요




 



알록달록 색감에 익살스럽고 유머스러운 표정의 아이들이 

돈이 그려진 문으로 들어가는데요

그것도 50000원이 새겨진 문으로  들어가는 기분은 어떨까요? 

앞표지를 보면서 문득 궁금해지는 책이네요.

화풍이 너무 익숙해서 보니 아니라다들가  김미연 작가님이 그렸네요.

​​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장소인 편의점은 

한번 가면 이것저것 사고 싶은 게 많은 

아이들의 최적의 장소인 방앗간 같은 곳이죠.

물론 어른인 저도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하고요.




12살 고금리와 9살 고이득 남매가 주인공으로

 돈에 관련된 에피소드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는데요​

주인공 이름이 어려운 경제용어라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입에 척척 붙을수 있지요. 

책 제목만큼이나 찰떡궁합인 주인공들 이름이에요.

주인공인 고금리는 충동적인 소비왕으로 사고 싶은 물건은 당장 사야 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용돈이 늘 금방 바닥이 난다고 하네요. 




이야기의 시작은 금리가 친구인 동동이에게 5만 원을 빌려 놓고는 

갚지 않아 신용 제로라는 말을 듣는 것으로 시작되는데요

우연히 "자본주의 편의점"이라는 곳에서 

투명삼각김밥, 10배 뻥튀기 과자를 먹으면서 시간여행을 하게 되지요. 


금리가 먹은 편의점 음식은 지금 과는 먼 미래의 모습들을 보여 줘요. 

단돈 5만 원으로 빌리고 갚지 않고 살아 간 금리는 

2045년이 되면 어떻게 될가요?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이야기를 통해 알려주는 어린이 경제동화. 

어려운 경제용어인 신용을 설명하는데 


한자어까지 등장해 용어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게다가, '신용'이라는 경제용어를 활용해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다양한 문장들로 이야기 해주어, 

책 속의 한장을 통해 용어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더라구요,. 


 

 


초등 사회에서 돈과 관련된 내용을 배워볼수 있는데요

교과서에서 배우기보다 

이렇게 재미난 그림과 아이들 시선에서 친절하고 유쾌하게 

이야기 형식으로 배우면 이해가 쉽고 빨리 배울수 있지요. 


 

 

그림을 통해서 다소 어려운 개념들을 알기 쉽게 

중간중간 정리를 많이 해두고 있는데요

경제에 대해 익숙하지 엄마도  책을 읽으면서 

잘 모르던 개념들을 한번 더 정리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가족 모두가 함께 읽으면서 

 돈이 없으면 생존을 위협받는 냉혹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아이들이 경제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가족모두 함께 애써보야야할 것이지요.


 

 


어릴때부터 경제개념을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부모님이라면 <자본주의 편의점> 추천드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상한 헌혈 이야기강 시리즈 12
정광민 지음, 도휘경 그림 / 북극곰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처음에 책 제목을 보고 의학 관련된 책인가 했는데요

표지 그림을 보니 또  놀란 표정을 하고 있는 어린 아이가 있어서.

책 내용이 더 궁금하게 되었네요. 



온라인 게임에 푹 빠진 용기,

사촌형이 헌혈하고 받은 문화상품권으로 게임 아이템을 사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만...

또 바로 게임에서 지고말지요.


헌혈하면 문화상품권을 받을수 있다는걸 알게된 용기는

헌혈을 집을 방문하지만

나이가 어려서 헌혈 거절을 당하지요.


대학 다닐때던가.. 학교서 헌혈하면   간, 대추, 음료수 등 먹을것을 엄청 큰 박스로  선물했었는데요..

저희 기숙소 친구들은 전부 헌혈하러 갔었는데..

한명은 고체중, 두명은 저체중으로 거절당했지요.

그때 저두 저체중으로 거절당했었는데요..

지금은 ..  고체중이 아니면 다행... 



 

 

실망을 하던 찰나 어린 학생도 가능한 헌혈이 있다는 

흰색 가운을 입은 아저씨의 제안을 받아 

용기는 문화상품권을 위해 헌혈을 하게 되지요..

용기가 하게 된 어린 학생도 가능한 헌혈은 감정 헌혈!

감정 헌혈 후 24시간 동안은 그 감정을 느낄 수 없으나 

24시간이 지나면 되돌아 올 수 있다는 주의점이 있었어요.


피를 뽑는게 아니라 감정 헌혈, 긴장 헌혈 이여서 

이상한 헌혈이라고 책제목을 단듯 하네요 .


 

 



감정 헌혈을 둘러싼 친구들의 오해와 숨겨진 비밀을 찾는 이야기 인데요

게임과 현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면서 벌어지는 모험과 성장기가 담겨 있지요.


여러가지 감정들 중 힘들고 괴로워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감정들도 있지만

그러한 감정을 통해 우리는 자라고 더 단단해져 가지요.


불편할 수 있지만 불필요한 감정은 없지요

마음을 들여다보고 나뿐만 아니라, 

타인의 감정도 이해하고 볼수 있는 시간이 될거 같아요.



 

이상한 헌혈은  초등 교과연계가 되는 도서로 

초등고학년 아이들에게 즐거운 독서 경험을 선물하는

초등추천도서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세계사
삐악삐악 속보 지음, 허영은 옮김 / 시그마북스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우리 선아는 한국사를 배우고 있는데요

한국사를 배우다보니 그 사건의 시대배경에 대해 더 알아보게 되는데

그러다 보니 세계사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지요

그런데.. 세계사는 한국사에 비하면

나라도 많고 인물도 많고 사건도 더 얽혀 있어서

지루하고 어렵게 느껴질수 있는데요

초등학생도 쉽게 이해할수 있는

만화처럼 읽어볼수 있는 세계사 도서를 만나 보았어요

바로 시그마북세에서 출간된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세계사>입니다.


 


역사를 암기과목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

연도와 용어만 달달 외우며 가볍게 역사를 이해하려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진짜 역사속에는 부모가 자식을 죽이고 자식이 부모를 죽이고

죽임 당하지 않으려고 적을 학살하는 피 튀기는 세계관이 펼쳐져 있다

교과서에 등장하는 용어와 연도를 모땅 외웠으니 역사를 잘 안다고 생각한다면

수많은 생명이 흘린 피를 모독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역사는 머리가 아니라 뼈


에 사무치게 깨달아야 한다


 

 

이 책은 세계 역사책이라고 하지만

전세계 모든 역사를 다루는게 아니라

유럽편, 중동편, 인도편, 중국편,

그리고 세계애 큰 영향을 준 나라들에 대한 역사를 알아볼수 있어요.



 

 


매 장 마다 해당 지도와 삐약이 코멘트를 읽어볼수 있는데요

그 지역이 어떻한 지역인지

왜 이 부분의 역사를 다스리는지 알아볼수 있어요



책을 쭉 펼쳐보니 대량의 지도와 그림이 있고

또 글도 빨강, 파랑 다양한 색으로 되었는데요

빨간색 글자가 나오면 번호에 맞는 지도를 찾아보고

파란색 글자가 나오면 번호에 맞는 해설을 읽어보면서

본문의 이해를 도와줄수 있어요


그런데요...이런 지도를 보면 현제 세계 지도에 나오는것처럼

정교한 지도는 아니지만

만화책 읽듯이 재미있게 읽을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이라

책을 즐기면서 심심풀이로 읽어나가면서

자연스럽게 지식을 습득할수 있게 되지요.

시험 대비용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배경지식을 늘이기 위한 책으로 생각하고 읽으면

더 부담없이 즐겁게 읽을수 있지 않을가 싶네요.



 

 

저는 세계사하면 먼제 고대로마제국이 떠오르는데요

이 책에서도 고대로마,로마 제국의 붕괴 이후, 그리고 신성 로마 제국 시대으로

설명해 주어서 엄마도 이 부분을 재미있게 읽어보았답니다.

포에니 전쟁을 다시 알아보면서

한니발과 코끼리 그림을 보면서

예전에 이 내용을 배우던 학창 시절도 생각해 보았네요




 

세계사에서 빠질수 없는 1,2차 세계대전..

사실.. 선아맘은 이과생이라.. 역사나 정치 같은 과목은..

시험전에 며칠동안 미친듯이 외워서 응시만 했던거 같아요..

시험 끝나면 배운 지식을 다시 선생님한테 반납했답니다.

그러다 보니 대충은 알고 있지만 디테일한 내용은 몰랐는데요

책속 등장 인물들의 대화를 듣고 다양한 지도와 사건을 연계하면서

사건의 시말을 읽어보니

저도 모르게 <아.. 이런것이였구나..>생각이 드네요



 

 

책은 두껍지만 그림도 많고

직접 인물 사진을 사용해서 대화 형식으로 하다보니

더 재미있게 읽어볼수 있었어요.


세계사가 어렵다고만 생각하는 ,

세계사에 관심있는 친구들이라면 꼭 읽어보길 추천드려요.

세계사도 재미있게 배울수 있을것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짜 옹고집이 진짜 옹고집 - 옹고집전 처음부터 제대로 우리 고전 5
김혜원 지음, 순미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학년이 높아지면 점점 고전 읽기를 강조하게 되는데요
고전이야기는 내용이 어렵고 문장도 길고 해서아이들이 읽 기 거부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키위북스에서 나온 처음부터 제대로 우리 고전 시리즈는 고전의 주요한 내용은 그대로 담고 또 현대 소설처럼 읽기 유창성이 있어서 초등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어볼수 있어요.


무조건 진짜는 옳고 가짜는 그런것일까요?
진짜 옹고집과 가짜 옹고집,
대체 누가 옳고 누가 그런것일까요?

사실 선아는 옹고집 이야기를 이미 알고 있어요.
처음에 이 책을 건네 주니..

선아: 엄마, 난 옹고집이 싫어.. 그래서 옹고집 관련 책은 별로 읽고 싶지 않아요
엄마: 근데 이거 키위북스에서 나온 책인데...
선아: 그래요.. 그럼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한번 더 읽어볼게요...

그러면서 책을 읽기 시작...

그런데요... 몇페이지 안 읽고 버럭 화를 내네요..
뭐가 이런 사람 다 있어..
엄마를 학대하다니...

​엄마를 사랑하는 우리 선아는 엄마학대하는 옹고집을 감옥에 처넣어야 한답니다.

책을 읽는 내내 불만 가득한 선아랍니다.
부유했던 옹고집은 병든 어머니를 돌보기는커녕,
야박하게 구는 인색한 사람이 었습니다.

죄 없는 사람을 괴롭히고 해코지를 하는 못된 사람이었는데요.
이런 만행을 듣고 찾아간 학 대사는 결국 매만 실컷 맞고 내쫓겼답니다.

옹고집이 자기의 잘못을 느끼게 하도록 학 대사는 허수아비로 옹고집과 완전 같은 사람을 만들고 옹고집의 집에 가서 생활하도록 하는데요
외출갔다 집에 온 옹고집은 자신과 완전 같은 가짜 옹고집을 만나게 되지요
진위감별결과..
진짜 옹고집이 가짜로 판정받고 아무것도 없이 떠돌아다니게 되었지만
가짜 옹고집은 집에서 의기양양 신나게 살면서 아이까지 10명 낳게 되지요..

가짜 옹고집이 있는 집은 더 화목했지요..

진짜 선아말대로 속이 천불날 지경이지요.
마지막에 진짜 옹고집은 자기의 잘못을 깨닫고 집에 돌아왔지미나..
안해가 낳은 10명의 아이들은 결국 짚풀로 되었는데
이 또한 너무 슬픈 이야기네요..
조선후기 소설로 추측되는 옹고집전은 탐관오리가 판을 치고 부자들이 부와 지위를 악용해 백성들을 못살게 굴던 시대 상황을 잘 보여주고 있어요.

​시대 배경을 자연스럽게 알아볼수 있는 키위북스 처음부터 제대로 우리고전 시리즈 : 옹고전집

<가짜 옹고집이 진짜 옹고집>
초등이라면 꼭 읽어보길 추천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