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캣 냥냥 수수께끼 백과 위시캣 냥냥 백과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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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리오와 함께하는 수수께기 재미있게 풀어보았는데요 

이번에는 위시캣과 함께 수수께끼를 풀어보게 되었어요.



 

사실, 엄마도 선아도 위시캣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일단 캐릭터 소개부터 열심히 읽어보았답니다.

위시캣을 검색해보니 재능TV에서 위시캣 애니매이션이 방송되어서

편성표에 맞춰서 오랜만에 TV를 보기도 했는데요..

캐릭터들 역시 너무 귀엽네요. 


상식, 재치, 음식, 나라도시,명화,운동,자연, 인체 등 

8개 주제의 총 158개 수수께끼들을 만나볼수 있는데요

이번 설날 연휴에 책을 갖고 할머니집에 가서 

사촌 동생들과 함께 재미있게 수수께끼 맞추기 놀이를 해 보았답니다. 

수수께끼는 당연히 혼자 맞추기보다 

둘이서 혹은 여럿이서 맞추는게 더 재미가 있지요


익숙 하지 않는 캐릭터여서

수수께끼 맞추기전에 먼저 캐릭터 이름부터 맞춰 보았어요. 

일단 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수수께끼 풀다보면  기분도 업업되네요.


 

 


먹고 살기 위해 하는 내기는..

힌트: ㅁㄴㄱ

사실 이 문제는 엄마도 힌트를 보고 맞췄는데요 

선아같은 경우는 모내기가 완전 무엇인지도 모르지요.

유튜브에서 모내기 영상을 찾아서 뭐가 모내기인지,

모내기는 어떻게 하는지도 알아보았어요. 



 

여러가지 주제의 수수께끼들이 많이 나오있는데요 

선아는 요즘 마침 명화에 관한 내용을 배우고 있는지라 

명화에 관한 수수께끼에 더 관심을 보이면서 

 제일 재미있게 풀어보았답니다. 

이런 지식수수께끼도 너무 재미있었답니다. 


수수께끼를 풀다보면 바로 정답을 맞추지 못할 경우가 많은데요 ,

초성힌트, 주어진 9개 글자속에서 정답찾기, 그림힌트,

3문항힌트, 빈자리 채우기 힌트 등 

다양한 재미있는 힌트를  귀여운 캐릭터를 통해 알아볼수 있는데요 

정답을 보지 않고 힌트만 보고 

수수께끼 맞추는 재미도 있지요.

정답은 진짜진짜 맞추지 못하면 그때 다시 볼것!!



 

그림찾기, 숫자쓰기,선잇기,미로찾기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서 

두뇌개발에 도움을 줄수 있지요 . 

또한 <내 소원을 들어줘>를 통해서 

위시캣에게 바라는 내 소원을 적거나 그려보낼수 있어요. 



 

 

답이 무엇일지 곰곰이 생각하는 동안 상상력과 창의력이 퐁퐁 샘솟고

또한 다양한 낱말을 접할 수 있어서 어휘력도 쑥쑥 자라날수 있지요 

놀이하듯 신나게 수수께끼를 맞히다 보면 

사물이나 상황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이 생긴답니다.

우리 모두 수수께끼 대결,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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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뿌리 직업 체험 4 : 소프트웨어 개발자 편 파뿌리 직업 체험 4
이정태 그림, 김혜련 글,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파뿌리 원작 / 겜툰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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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입학한지 엊그제 같은데 

이제 며칠만 지나면 4학년이네요.


사실 선아는 몇년전부터 가수라는 꿈이 있어서 

보컬연습도 하고 악보연습도 하고 다양한 합찬단 활동도 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진로에 대해서는  슬슬 알아볼때가 되었지요.


켐툰에서 출간된 <파뿌리 직업체험>시리즈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볼수 있는데요 , 

의사,법률가,과학자에 이어서 

이번4권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


 

한때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는 직업이 엄청 핫했는데요 

지금 인공지능, AI, 메타버스 등 다양한 기술이 나오면서 

소프트웨어 개발자에 대한 요구과 수요도 점점 높아지고 있지요 

강호이,진려이,노랭이,뿌독몬과 함께 

소프트웨어 개발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소프트웨어 개발자라고 해도 정말 다양한 종류의 분야가 있답니다. 

웹페이지 관련 구조와 디자인을 맡는 웹 개발자도 있고, 우

리가 자주 쓰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실행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앱 개발자도 있어요. 

시스템 개발자, 데이터베이스 개발자도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 개발자, 서버 개발자, 

인공 지능 개발자 등 정말 다양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있답니다.



 

 


초대장을 받고 디지털산업 체험관에 도착한 주인공들은 

이번에 소프트위에 개발자라는 직업을 체험해 보게 도었는데요 


아이가 좋아하는 블록 코딩이 나와서

더욱 재미있게 읽어볼수 있었어요.


다양한 사건을 헤쳐 나가면서 소프트웨어 개발자 생활을 

실감 나게 체험해 볼수 있는데요

아이들이 직접 현장 그림을 보는듯해서 

더 쉽게 이해할수 있었답니다. 



 

 

만화 스토리 중간중간 등장하는 어려운 개념을 

직업 노트로 쉽게 정리하고 

어렵거나 헷갈릴 수 있는 개념들은 간단한 설명과 

그림들로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답니다. 


 

 

노랭이가 알려 주는 지식 검색창과 

강호이와 생각해 보는 호기심 질문을 통해서 

복잡한 개념도 좀 더 쉽게 알수 있고 

사진과 그림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자세한 설명으로 알려주고 있어서 

이해에 도움을 줄수 있었어요 


 

뿌독이 놀이터를 통해서 놀면서 배울 수 있어요.

직업 도구 찾기, 다른 그림 찾기, 십자말풀이, 사다리 타기, OX 퀴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배운 개념을 놀이처럼 즐겁게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홀랜드 검사라고 해서, 

직업 선호도 검사 자료도 실려있는데요 

직업에 대해 탐구하고 참고할만한 책이였어요.


 

선아도 이 시리즈의 책을 읽어보고 

가수에만 집착하지 말고 

'직업에 대한 진지하게 고민' 해 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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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을 털어라! : 지리편 편의점을 털어라!
이재은 지음, 왕지성 그림, 문경수 감수 / 북멘토(도서출판)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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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이 되고 나서 한달에 2만원씩 용돈을 받는 선아..

용돈의 대부분은  본인 지갑에  넣어두었다가 10-20만이 되면 은행가서 저금하고

한주일에 1000-2000원은 편의점에 바치는데요..

선아 덕분에 엄마도 매주에 몇번씩은 편의점에 가게 되었답니다.


역사,인체,수학, 화학편에 이어서 

<편의점을 털아라>시리즈, 이번에는 지리편이 나왔는데요 

편의점을 좋아하는 선아, 이번에도  책을 재미있게 읽어보았답니다 


 

미국이나, 중국에는 전문 <지리>라는 과목이 있는데요 

한국에는  사회 과목에 간단하게 지리에 대한 내용을 배우게 된답니다.

그렇다 보니 지리가 뭔지 모르는 선아..

목차를 먼저 읽어보면서 무슨 내용에 대해 배워볼지,

지리가 무엇인지  예상해 보았어요. 



 

바닷가 마을 절벽 어느날 떡하니 나타난 편의점

그리고 지리를 사랑하는 편의점 점장의 출현은

 해솔이의 생활에 재미있는 활력소가 되지요..



 

그럼 편의점이랑 지리는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음식을 주문하고 퀴즈를 맞춰 얻는 포인트로 

음식과 연관된 나라로 여행을 가서 

어디에서 생산이 되는지 자연스럽게 지리를 익혀나가며

 바다의 위치도 알게되지요. 




 

편의점에 있는 쉽게 접할 수 있는 참치마요 삼각 김밥, 

메이플시럽, 핫바, 햄버거와 연어 샌드위치등의 이야기를 통해

편의점의 마술문을 넘어서 

원산지에 가서  환경적인 특색, 지리적인 이유들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다.

책 읽으면서 군침 흘리는건 안 비밀... 


 

 



김밥의 주요 재료인 김,밥,참치가 어느 지역에서 재배되고

그 지역의 위치,지형,환경,기후 등을 다양하게 설명해 주어서

음식이 지리와의 연관성이 높다는걸 알수 있어요.

 또한 팬케이크와 파스트,햄버거, 연어 샌드위치등이 

왜 6대륙 5대양에 해당하는 음식인지도 

재미있는 스토리를 통해서 쉽게 알아볼수 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편의점 음식,  예전에는 소비기한만 확인해 보았는데요 

이제는 원산지가 어디인지도 확인해 보고 되었네요 


 


상상력과 지식을 자극하는 다양한 코너들

책의 후반부에는 ‘지리 더하기’나 ‘오늘의 편의점 상품 들여다보기’, ‘지금 세계는’, ‘정보 TMI’ 같은 코너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이런 코너들을 통해서 상상력과 지식을 자극해 볼수 있지요.




 

단순히 원산지 정보를 넘어 현재 5대양 6대륙에서 벌어지고 있는 

환경 문제나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도 알아볼수 있는데요

이를 통해서 지리 지식뿐만아니라

전 세계가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도 동참하는 마음을 키워볼수도 있어요 


 

오늘도 편의점에 가서 세계지리 배워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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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숲으로 리틀씨앤톡 모두의 동화 41
최부순 지음, 이로우 그림 / 리틀씨앤톡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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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우탄 도라와 루디는 숲속에서 부모랑 즐겁게 생활하고 있는데요

어느날 둘은 기중기를 발견하고

엄청 높이 있는 기중기가 궁금해서 기중기 위로 올라가 보는데요

그 위에서는 그들이 생활하고 있는 숲의 전체 모습을 볼수 있지요. 

둘은 신이 나서 여기 저기 둘러 보고 있는데요 

숲에서 불이 나, 위험에 처하게 되었답니다. 



 

사람들이 팜 농장을 만들려고 숲에 불을 낸 것인데요

불을 피하다가 도라의 아빠는 죽게되고 

도라와 엄마는 도라와 엄마는 다른 숲으로 도망쳤지만, 

그곳은 숲이 아니라 팜나무가 심어진 농장이었고, 

결국 사람들에게 붙잡히게 되지요.

도라는 혼자 케이지에 갇히고, 엄마는 어디론가 끌려갑니다.


도라는 동물원에 갇히게 되지만 

새로운 긴팔원숭이 친구 모리와 함께 탈출에 성공해 

엄마가 있을 숲을 찾아나선답니다. 





 

 

책속 그림은 숲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고 있고 

불이 나는 장면, 도라의 표정변화도 너무 섬세하게 잘 그려져서

이야기 몰입도를 높여줄수 있어요. 


숲이 불에 타고, 

도라처럼 많은 동물들이 집을 잃는 모습을 보며 

자연과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짧은 이야기지만 환경 문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책인듯 합니다. 


사실 얼마전에 동물원에 갔었는데요..

갇혀 있는 동물들을 보고 너무 불쌍하다고 한 선아...

자연속에서 자유롭게 생활해야 하는데 

사람들을 위해 동물원에서 전시되어야 하는것이 너무 불쌍하답니다.

동물원의 동물들도 불쌍하다는 선아..

이기적인 사람들로 인해 집을 잃게 된 도라 이야기가를 읽고 

눈물까지 펑펑 흘리는 선아..



 

 

오랑우탄이란 말은 말레이시아어로 <숲의 사람 >이라는 뜻으로

 인간과 유사한 동물인데요, 

그런 오랑우탄이 점점 사라져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합니다. 

인간이 숲을 파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숲으로>를 읽고 

우리가 자연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를  다시 한번 느껴보았답니다. 


자연과 공존하는 우리, 

자연재해도 계속 발생하고 있는 요즘, 

사람들의  이기심때문에 환경이  파괴되는 없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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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서 찾은 파동 이야기 생각하는 어린이 과학편 4
고수진 지음, 김석 그림 / 리틀씨앤톡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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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씨앤톡 생각하는 어린이 시리즈 ,

또 새로운 도서가 출간되었는데요

이번에는 과학편 <동물에서 찾은 파동이야기>랍니다.




 

그럼 파동이란 뭘까요?

한곳에서 시작된 진동이 다른 곳으로 퍼져나가는 현상인데요

보통 소리나 빛에 파동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강물의 물결, 동물의 울음소리에서도 파동을 찾아볼수 있지요. 

파동은 우리 주변 많은 곳에서 일어나고 있답니다. 



우리는 말로 다른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걸 예기하며서 소통을 하느데요

동물들은 동물들만의 언어로 소통을 하는데요

우리가 듣기에는 울음소리로 들리지만

동물들은 그 소리의 파동으로 하고싶은 이야기를 전달한다고 하는데요.

그러한 모습을 옆에서 따라가는 친구들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가 사는 세상이 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수 있어요.


 

돌고래나 박쥐가 초음파를 이용하여 소통한다는건 이미 알고 있었는데요

악어가 눈만 내놓고 사냥을 하는 이유,

코끼리가 쿵쿵 발의 움직임 소리로 

서로한테 이야기를 전달하는것도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지요. 


하나하나의 짧은 스토리로 파도에 대해 알아볼수 있는데요

약간 어려운 물리지식이지만  재미있는 스토리로 아이들도 쉽게 이해 할수 있어서 

몇번이나 반복해서 책을 읽어보았답니다. 


 


<줌인><지식플러스+>등 코너를 통해서

동물들의 특징을 더 깊이 있게 다뤄보고 

다양한 동물관련 상식들도 알아볼수 있어요 



 

 

교과연계도서인것만큼 교과서속 키워드를 통해서 

파동 관련 용어들을 배워볼수 있어요. 



 

 

동물들의 파동을 알고 나면 동물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고 

왜 몸은 그렇게 만들어졌는지도 알수 있어요. 

우승열태의 원칙하에 동물들도 살기 위해서 

환경에 적응하면서 몸도 변화시켜야 하지요. 


 

흥미롭고 다채로운 동물의 세계에서 찾은

놀라운 파동의 원리!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파동 이야기를 살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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