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Gate 80 1 (Student Book+Workbook (책속의 책)) Reading Gate 7
씨드러닝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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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겨울방학, 씨드러닝 리딩게이트 50에이어서 80-1을 만나보게 되었어요.

Read Gate 리딩교재는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단계별로 촘촘하게 구성되 씨드러닝의 새로운 리딩 시리즈 인데요 
​Read Gate 30,50,80 과 150,150,200으로 각각 3권씩 총 18권으로 구성되었습니다. ​

영어가 빠른 미취학 아이부터 고학년까지 읽기를 통해 지식을 배우는 다양한 리등 스킬을 배울수 있습니다 . 

​실제 수준에 맞게 단계를 선택하거나
쉬운 단계부터 한번 쭉 훓어보고 자신감을 높이면서 진도를 나갈수도 있습니다. 

이 리딩교재는 픽션과 넌픽션이 완벽 조합되었는데요 
생생 사진으로부터 단원이 시작되지요.Read and check를 통해서 단원주제를 자신의 배경지식 및 생활경험과 연결하여 지문을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도와줄수 있어요. 

New Word를 통해서 지문에서 새로 배우게 될 6개의 새로운 단어를 미리 배워볼수 있는데요 

그림으로 직관적으로 뜻을 알아볼수 있어서 모국어 없는 순 영어로 된 도서라도 쉽게 이해할수 있어요.

QR코드를 찍고 원어민 음원을 들으면서 단어를 익혀볼수 있는데요
단어의 뜻을 미리 알고 있으면 지문을 읽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요.

​예쁜 삽화와 함께 수준별 적절하고 폭넓은 지문을 읽어볼수 있어요.
아이들이 관심할만한 주제로 된 글로
글의 내용을 상상해 보도록 합니다

음원을 들으면서 따라 읽고, 혼자서도 지문을 읽어보고 오른쪽 윗쪽 Read Aloud 에 체크해 둡니다. 

Main Idea로 글의 주제를 알아보고 
하이라이트로 중점 내용을 표기해 놓아서 지문을 읽으면서 특별히 신경써서 읽어볼수 있지요.

주제도 확인해 보았고, 어휘도 미리 읽어보았으니 QR코드로 원어민 음원을 들으면서 천천히 따라 읽어 볼수 있어요 .

Comprehension

단어를 배우고 핵심 문장을 배우고 지문까지 읽어 봤으니..
문제를 풀어봐야 겠죠... 
본문 내용을 어느 정도 이해 했는지 기본 이해문제를 통해 테스트해 봅니다. 

문제 풀면서 잘 이해 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다시 지문을 읽어보면서 제대로 이해하고 지나갑니다. 
Word Practice

어휘 연습을 통해서 본문에 나온 핵심 단어들을 한번더 기억해 볼수 있습니다. 

​Pattern Practice

다양한 유형의 습을 통해서 핵심문형을 연습하고 복습해 볼수 있습니다 

 책속에는 워크북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본교재 한개 단원을 풀고나서 바로 워크북을 풀어보거나 본교재를 다 풀고 나서 워크북으로 복습을 해도 되지요.
Work Book
어휘와 문장연습

교재 연습문제를 풀고 나서는 바로 워크북을 풀이하면서 배운 내용을 다시한번 복습해 봅니다. 
어느 부분이 잘 이해가 안되는지
어느 부분에 구멍이 있는지 다시한번 확인해 봅니다. 

 겨울방학 씨드러닝 교재로 리딩연습을 해봐야 겠어요. ​

#씨드러닝 #리딩교재 #초등영어 #영어리딩 #겨울방학영어교재 #영어리딩교재추천 #seedlearning #초등영어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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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의 숲 - 생각의 뿌리를 깊고 단단하게 만드는 34가지 이야기 씨앗 10대를 위한 생각의 숲 시리즈
이은경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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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시리즈로 열심히 글쓰기 연습을 하고 있는데요

새로운 저서 <논리의 숲>을 만나볼수 있어서 너무 행복이랍니다.

논리사고력과 문해력을 한번에 키워보는 <논리의 숲>

표지부터 너무 맘에 든답니다.



『논리의 숲: 생각의 뿌리를 깊고 단단하게 만드는 34가지 이야기 씨앗』은 

청소년들이 논리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저자인 이은경쌤은 15년간 초등학교 교사로서 쌓은 경험과 

30만 학부모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쉽게 논리적 사고를 익히고 이를 통해 

어휘력, 문해력,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다섯 개의 숲, 

즉 ‘논리’, ‘판단’, ‘법칙’, ‘추론’, ‘오류’, ‘호소’라는 주제로 나누어져 있다. 

각 숲에서 다루는 논리적 사고의 기본 요소들은 

아이들이 현실에서 겪는 문제나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예를 들어, ‘늑대가 속은 날’이나 ‘돼지가 이긴 날’과 같은 

고전 우화 속에서 논리적 판단을 배우고, 

‘아이돌과 떡볶이 예능’을 통해 추론을 익힌다. 

이와 같은 다양한 이야기와 실생활 예시들은 

논리적 사고의 기초를 재미있고 실용적으로 전개시킨다.




 


책을 읽다 보면, 논리적 사고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논리는 단순히 학문적인 훈련이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데 중요한 도구가 된다.

 예를 들어, 아이가 “숙제도 했고 시험도 잘 봤다”며 

게임 시간을 연장하려는 논리적인 질문을 던질 때, 

그 안에는 자신이 왜 게임을 하고 싶은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려는 과정이 담겨 있다. 

이런 작은 일상 속에서 논리를 배우는 경험은 

사고의 깊이를 키워주는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




또한, 책은 논리의 다섯 가지 핵심을 

구체적인 이야기와 예시를 통해 쉽고 직관적으로 풀어낸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건가요?’라는 질문을 통해 긍정과 부정, 

‘나는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걸 안다’는 삼단논법의 예시를 통해 

추론을 배우는 등, 논리의 핵심 개념을 일상적인 사례로 풀어낸다. 

이처럼 책의 구성은 논리적 사고가 딱딱하고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사고 방식임을 잘 보여준다.





 


<논리의 숲>은 단순히 논리적 사고를 기르기 위한 책이 아니라, 

아이들이 생각을 넓히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지침서이다. 

어린 시절부터 논리적인 사고를 키워나가면, 

그 어떤 문제를 만나도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이 책은 아이들이 올바른 사고를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중요한 도서이다. 

논리를 배우는 즐거움은 책 속 이야기를 읽어가며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될 것이다.



 

결국 <논리의 숲>은 아이들에게 논리적 사고의 근육을 키워주고, 

이를 통해 더 나은 학습과 창의적인 사고를 가능하게 만든다. 

아이들에게 논리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 책은 

그들의 사고 방식을 한층 더 넓혀주며, 

자신감 있는 사고를 돕는 중요한 책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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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어휘 백과 초등필수백과
김정신 지음, 윤유리 그림 / 삼성출판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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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에서 야심 차게 선보이는 <초등 어휘 백과>는 단순한 어휘 학습서를 넘어, 초등학생들이 언어의 세계를 탐험하며 어휘력과 문해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된 특별한 책입니다. 헷갈리는 우리말부터 유래로 배우는 한자어, 아름다운 순우리말까지, 다채로운 어휘의 향연이 펼쳐지는 이 책은 아이들이 언어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풍부한 언어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돕습니다.
1. 헷갈리는 우리말, 유쾌한 만화와 이야기로 완벽 정복!

아이들이 흔히 혼동하는 '껍데기'와 '껍질', '다르다'와 '틀리다'와 같은 단어들을 명확하게 구분하고, 일상생활 속 흥미로운 이야기와 유쾌한 만화를 통해 그 차이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단순히 뜻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문맥 속에서 단어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와 퀴즈를 제공합니다. 또한, '괴발개발'과 같은 토박이말을 소개하며, '개발새발'은 잘못된 표현임을 알려주는 등 아이들이 흔히 잘못 사용하는 표현들을 바로잡아줍니다.

2. 유래로 배우는 한자어, 지루함 없이 흥미롭게 학습!

우리말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한자어는 어휘력 향상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초등 어휘 백과>는 어려운 한자어를 단순히 암기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유래를 통해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사족(蛇足)'이라는 단어를 예로 들어, 뱀의 발이라는 뜻과 함께 쓸데없는 물건을 비유하는 의미를 설명하고,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이해를 돕습니다. 또한, 비슷한 한자어나 고사성어를 함께 소개하여 학습 효과를 높입니다.
3. 예쁘고 고운 우리말, 아름다운 표현에 푹 빠져드는 시간!
마지막으로, '예쁘고 고운 우리말'에서는 구름을 나타내는 다양한 순우리말을 소개하며,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위턱구름, 새털구름, 비늘구름 등 아름다운 우리말 표현들은 아이들의 어휘력을 풍부하게 하고, 우리말에 대한 애정을 키워줍니다.

4. 초등학생 맞춤 학습 설계, 재미와 학습 효과를 동시에!

<초등 어휘 백과>는 초등학생들이 지루함 없이 어휘를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요소를 활용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유쾌한 만화, 흥미진진한 퀴즈, 다채로운 사진 등은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학습 효과를 높입니다. 또한, 각 어휘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예시 문장, 비슷한 단어, 반대말 등을 제시하여 어휘의 의미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5. 어휘력과 문해력을 동시에 잡는 최고의 선택!

<초등 어휘 백과>는 초등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어휘들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최고의 어휘 학습서입니다. 헷갈리는 우리말, 유래로 배우는 한자어, 아름다운 순우리말까지, 이 책 한 권이면 어휘력과 문해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만화와 퀴즈 등 다양한 학습 요소를 통해 아이들이 지루함 없이 어휘를 익힐 수 있도록 돕는 점이 돋보입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이라면 이 책을 통해 아이의 어휘력을 키워주고, 풍부한 언어생활을 선물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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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5가지 프로젝트로 완성하는 포토샵 2025 - 두고두고 찾아보는 디자인 공식 117
강아윤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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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5가지 프로젝트로 완성하는 포토샵 2025는 포토샵을 처음 배우거나 실무에서 활용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실전형 학습서다. 이 책은 단순한 기능 설명을 나열하는 대신, 실제 프로젝트를 따라 하면서 자연스럽게 포토샵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초보자는 물론, 기본적인 기능을 알고 있지만 실무 적용이 어려운 사람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프로젝트 기반의 실전 학습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5가지 프로젝트를 통해 포토샵을 배운다는 점이다. 단순히 툴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완성하며 포토샵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진 보정, 합성, 그래픽 디자인, 웹 디자인, 브랜딩 디자인과 같은 다양한 실무 사례를 다루고 있어, 학습과 동시에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다.

각 프로젝트는 난이도별로 구성되어 있어 기초부터 차근차근 쌓아갈 수 있으며, 프로젝트를 완성하면서 자연스럽게 레이어, 필터, 마스크, 블렌딩 모드 등 포토샵의 핵심 기능을 익히게 된다. 또한, 실무에서 자주 사용되는 단축키와 팁도 함께 제공되어 학습 효율을 높여준다.
🎉포토샵 최신 버전 반영

이 책은 포토샵 2025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기 때문에, 최신 기능과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AI 기반의 자동 선택 도구, 향상된 필터 효과, 새로운 브러시 기능 등 최신 포토샵에서 제공하는 강력한 기능들을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기존 버전에 익숙한 사람들도 새로운 기능을 빠르게 익혀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설명

포토샵은 기능이 방대하여 초보자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프로그램 중 하나다. 하지만 이 책은 단계별로 친절하게 설명하며, 중요한 개념은 반복적으로 짚어주기 때문에 처음 배우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다. 특히, 각 과정마다 스크린샷과 함께 상세한 설명이 제공되어 실습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또한, 실습을 진행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더라도, 제공된 예제 파일을 활용해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책을 따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익숙해지고, 각 기능이 어떻게 실무에서 사용되는지를 이해하게 된다.
🎉디자인 실무 감각까지 기를 수 있는 책

단순히 포토샵 기능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 실무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된 것도 이 책의 강점이다.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레이아웃, 색상 조합, 타이포그래피 등 디자인 원리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 감각까지 익힐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된다! 5가지 프로젝트로 완성하는 포토샵 2025는 포토샵을 배우고 싶은 초보자뿐만 아니라, 실무에서 포토샵을 활용해야 하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한 책이다. 단순한 기능 설명이 아닌 프로젝트 기반의 학습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포토샵 기술을 익히고 실무 감각까지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최신 버전의 기능을 반영하여 포토샵 2025의 새로운 기능들을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으며,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단계별 설명과 실습 예제가 충실하게 제공된다. 포토샵을 처음 배우는 사람, 기본은 알지만 실무 적용이 어려운 사람, 디자인 감각까지 기르고 싶은 사람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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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라서 정말 좋아 - 단단한 마음을 만드는 다정한 말
김지훤 지음, 하꼬방 그림 / 길벗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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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0만 뷰라는 놀라운 기록, 24만 독자의 뜨거운 요청. 
초등 교사 김지훤 선생님의 ‘내가 나라서 정말 좋아’는 단순한 인기를 넘어, 우리 사회에 깊숙이 자리 잡은 마음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따뜻한 위로이자, 단단한 마음 근육을 키워주는 든든한 응원이다. 
 책장을 펼치자마자 느껴지는 것은 저자의 진심 어린 따뜻함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건네는 다정한 말들은 마치 옆에서 속삭이는 듯 편안하고, 때로는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괜찮아, 그럴 수 있어’, ‘내가 나라서 정말 좋아’와 같은 말들은 단순한 위로를 넘어, 스스로를 긍정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단순히 위로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이다.

 ‘사과하는 방법’, ‘거절하는 방법’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팁들은 아이들이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고, 자신의 감정을 현명하게 표현하도록 이끈다. 

이는 아이들이 단순히 착한 아이로 자라는 것을 넘어, 자신의 권리를 존중하고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맺는 성숙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또한, ‘나만 뒤처지는 것 같을 때’, ‘포기하고 싶을 때’ 등 아이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들을 섬세하게 다루는 점도 인상적이다. 

저자는 아이들의 불안과 두려움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따뜻한 격려와 지혜로운 조언을 건넨다. 

이는 아이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회복하도록 돕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

‘내가 나라서 정말 좋아’는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준다. 

어른들은 책을 통해 어린 시절의 상처를 치유하고, 잊고 지냈던 자기 긍정의 힘을 되찾을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며,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읽고 덮는 책이 아니다. 아이와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한다. 또한, 책 속의 다정한 말들을 따라 하며, 스스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연습을 할 수 있다.

‘내가 나라서 정말 좋아’는 마음의 씨앗을 심는 따스한 이야기와 같다. 

따뜻한 위로와 지혜로운 조언은 아이들이 건강한 마음을 키우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며,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책을 읽는 내내 김지훤 선생님의 따뜻한 시선과 진심이 느껴졌다.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그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저자의 마음은 책 곳곳에 스며들어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왕따 김지훤’이라는 제목의 글은 저자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독자들에게 진솔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시‘내가 나라서 정말 좋아’는 아이들에게는 마음의 위로와 용기를, 어른들에게는 지난날의 상처를 치유하고 
아이들을 이해하는 지혜를 선물하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사랑하고 타인을 존중하며,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기를 바란다.



#자존감 #마음챙김 #다정한말 #어린이책 #감정표현 #인간관계 #김지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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