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자 초등 국어 2-2 (2016년용) 초등 완자 시리즈 (2016년)
비상교육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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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작년부터인가 아이들 학교의 시험 방식이 달라졌다.

기존의 중간기말 고사가 매 단원이 끝나는 시점에서 단원평가. 정식명칭은 수시단원평가로 바뀌었다.

그러다보니 시험기간이라는것이 따로 없다.

각 과목별로 단원이 끝나는 시점이 다르다보니.

이건 한주 걸러 한과목씩 시험을 치르는것 같다.

담임선생님의 재량에 따라 몇단원씩 묶어서 시험을 치는 반도 있는데.

우리아이반은 매 단원이 끝나면 공지가 나오고 바로 이틀뒤 정도에 시험을 친다.

그러다보니 시험을 따로 준비한다는것이 솔직히 너무 어려워졌다.

 

따로 시험준비를 하지 않고. 꾸준히 복습을 착실히 하는 방법만이 최선인것 같다.

이제 2학년인데. 무슨 시험이냐고 하겠지만.

국어는 은근히 까다로운 문제들도 있다.

 

학교 수업을 하고 집에 돌아와서 복습을 한다.

완자를 옆에 두고 말이다.

지난 주에 2단원을 마무리 하고 시험을 치뤘다.

요즘은 선생님들이 시험지도 잘 배포를 하지 않으신다.

내 아이의 점수를 알길이 없다.

성적표도 점수로 나오지않기때문에 수업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를 복습을 통해서 확인을 하는 수밖에 없다.

교과서를 보면 무엇을 배워야하는지 엄마가 알기 힘들다.

그럴때 완자에게 도움을 받는다.

단원이 시작할때마다 단원에서 배워야할것들이 무엇인지 잘 정리가 되어있다.

아이들은 아직 이 부분의 중요성을 잘 모른다.

그래서 학습목표가 여기 담겨있고, 교과서본문에서 이런 내용들을 배울것이라는것을 알려줘야한다.

저학년이기때문에 어떻게 공부를 하고 문제집을 활용하는지 방법도 천천히 익히는 시기가 되어야한다.

서술형문제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기때문에 복습을 하면서도, 서술형을 연습을 해야한다.

우선은 문제의 답에 대한 부분을 말로 이야기를 해보게 하고 그것을 옆에서 정리르 할수 있게 도와주면 조금은 쉽게 서술형에 답을 쓸수 있게되는것 같다.

막연히 아이들에게 문장을 만들어서 답을 쓰라고 하면 너무 힘들어한다.

교과서 내용이 위쪽에 있고, 문제가 바로 아래에 있기때문에 내용을 정리하기도 쉽게 구성이 되어있는 완자이다.

이렇게 복습을 했다면 시험이 공지가 되고 나면 단원평가를 통해서 단원을 정리해볼수 있다.

틀리는 부분이나 잘 모르는 부분은 다시한번 앞의 내용을 확인해보면 된다.

저학년이다보니 문제르 잘 이해를 못하는 경우도 있고. 문제자체를 어떻게 이해를 해야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도 있다.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면서, 문제를 푸는 연습도 해야한다.

저학년이다보니 시간을 정해두고 시간안에 문제를 해결하는 연습도 필요하다.

시간관리가 잘 안되면 선생님이 시간이 다 되었다는 말에 허둥지둥 하게된다.

단원평가를 풀때는 옆에서 시간을 알려주면서 풀어보는것도 시험대비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평상시 꾸준한 복습과 마무리 단원평가를 통해서, 완자만 있다면 수시단원평가도 문제없다!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비상교육으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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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쉽다! 2 : 똑 닮은 쥐랑 햄스터가 다른 동물이라고? - 사람들이 생물을 분류하는 이유 과학은 쉽다! 2
김정훈 지음, 김민준 그림 / 비룡소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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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2학년인 우리집 둘째는 동물을 참 좋아해요.

그래서 늘 동물책을 끼고 살죠.

저에게도 퀴즈라고 내는것이 기니피그는 털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뭐 이런걸 내고 그래요.

저도 동물은 좋아하지만. 그렇게 깊이 생각을 안해봐서 기니피그가 어떤 동물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거든요.

늘 동물을 키우고 싶다고 하는데. 아파트에 살고 자주 집을 비우다보니.

동물을 키울 엄두를 내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래도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이기에 동물 관련책은 자주 보여주고. 마트의 동물 코너라도 자주 보여주려고 노력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울 공주가 관심을 가질 만한 책을 발견했어요.

비룡소에서 새로나오는 과학은 쉽다 시리즈랍니다.

기존의 백과사전식으로 된 동물 책들은 재미가 좀 없죠.

정보를 전달하다보니 딱딱한 내용들이 많았는데.

과학은 쉽다 시리즈는 재미까지 있어서, 일석이조랍니다.

 

사실 비룡소의 과학은 쉽다 는 사회는 쉽다 시리즈가 먼저 있었죠.

사회라는 과목이 어렵다는 인식이 많은데. 좀더 재미있게 사회과목을 파헤치는 시리즈예요.

과학은 쉽다도 마찬가지로 좀더 친숙하고 재미있게 그러면서도 아이들이 알아야할 정보는 잘 전달하는 책이랍니다.

 

과학은 쉽다의 2번째 이야기 [똑 닮은 쥐랑 햄스터가 다른 동물이라고?] 는 5장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생물을 분류하는 기준.

왜 분류를 해야하는지.

누가 어떻게 분류를 했는지

등 생물분류 전반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어요.

초등학생들에게 분류라는 단어가 친숙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분류의 기준을 알고나면 생물들의 관계를 좀더 쉽게 이해할수 있게된답니다.

각장의 시작부분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시작을 해요.

왜 분류를 해야하는지 이유를 두페이지의 만화속에 잘 담겨있어요.

얼른 이유를 알고 싶게 만든 만화가 재밌어요.

1장에서는 생물분류의 가장 기본이되는 종의 개념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다른 동물이 있고.

반대로 생김새가 다르지만 같은 동물이 있어요.

왜 그런지 궁금하쟎아요.

동물들을 분류하는 가장 큰 단위가 바로 종이라는 개념이라고 설명해주고 있어요.

 

제가 알기는 초등교과에서는 종이라는 단어는 안 나오는것 같아요.

중학교 이상은 되어야 교과서에 등장하지만, 과학관련 책을 조금이라도 본 아이들은 종이라는 단어를 알고 있죠.

하지만 정확한 의미를 잘 모르던 아이들도 이책을 보면 아하~ 하고 무릎을 치게 된답니다.

각장이 끝나는 부분마다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문제로 확인해 볼수 있게 문제가 나와요.

음... 요 부분은 좀 싫어하네요.

문제집 같다고 안 하겠다고 하네요.

지금 당장은 싫죠. 그건 당연할것 같아요.

하지만 자꾸 책을 만나다보면 해보고 싶은 날이 올것 같아요.

저도 뭔가를 확인해보는것은 싫지만. 과학적 지식을 담고 있는 책이라서 이런 확인도 필요하긴 한것 같아요.

하지만 아이가 거부한다면 기다려주는 넓은 마음을 가지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

각장의 맨 마지막에 있는 [조금 엉뚱하지만 꽤 중요한 질문]

이 부분이 정말 재밌어요.

울 아이는 1장의 이 부분을 보더니 각장마다 찾아서 먼저 보더라구요.

초등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는 궁금증을 던지고 답을 해주고 있어요.

초등아이들에게 딱 필요한 부분인것 같아요.

 

생물분류에 관해서 배워봤으니 우리도 직접 생물분류를 해봐야겠죠^^

초등6학년과 2학년 두아이에게 동물들을 적게했어요.

요건 6학년이 적은 동물이예요.

여치도 있고 병아리도 있네요.

2학년이 적은 동물 이름이랍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동물들로 적었어요.

포유류가 대부분이라서 저는 좀 당황했지만 내색은 않는걸로^^

책에서 본것처럼 분류기준을 적어보기로 했어요.

책속에 보면 분류기준을 정할때 주의사항이 있어요.

개인적은 생각으로 분류기준을 정하면 안된다고 했어요.

내가 좋아하는... 이라던지 덩치가 큰처럼 명확한 기준이 없는것은 안 된다고 했어요.

그래서 이 부분을 다시 한번 읽어보고 기준을 정했어요.

2학년의 분류기준이네요.

그래도 개인적인 것은 없죠.

이상하게도 6학년과 2학년의 분류기준이 비슷해요.

아무래도 객관적인 것으로 하려니 창의적인 것이 없네요.

 

하나의 기준을 정해서 자신들이 적은 동물들을 분류를 해봤어요.

손으로 써가면서 정리를 해도 좋은데...

아이들은 연필을 잡으면 재미가 팍 떨어지죠. 그래서 동물이름표를 움직이면서 했더니 아주 신이 났어요.

둘다 동물들을 분류하느라 어찌나 바쁜지...

이런저런 질문을 서로 하고 대답도 해주고 재밌었어요.

분류를 하면서 뭐가 그리 재밌는지 깔깔호호 웃음이 떠나질 않아요.

둘이 한것을 서로 봐주기도 하고. 잘못된것은 바로 잡아주기도 하고.

잘 모르겠는것은 제가 옆에서 검색을 해보기도 했어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새우의 다리가 10개라는 사실을 알았어요.

얼마전에 새우를 먹었는데도 그저 다리가 많다는 것만 알았지 다리갯수가 몇개인지는 몰랐네요.

아이들과 이런 놀이를 통해서 저도 배웠네요.

 

이렇게 직접 분류를 해보면서

분류 기준에 따라서

하나의 동물이 이렇게 묶을수도 있고

저렇게 묶을수도 있다는것을 알게되었어요.

 

책을 통해서 배우긴 했지만 직접 활동을 해보면서

더 많은 것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비룡소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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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찾아라!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 과학 이야기 4
서지원.조선학 지음, 임혜경 그림, 구본철 감수 / 동아출판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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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이있고 늘 곁에 있으면 소중함을 잘 몰라요.

그런것중에 하나가 바로 소리일것 같아요.

무엇인가를 듣는것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도 있지만, 내가 어려움이 없다보니 소리가 소중한지 잘 몰라요.

늘 들리는것이기에 소리가 어떻게 들리게 되는지에도 별로 관심이 없죠.

 

그렇지만 소리를 듣는다는것은 몸속의 많은 기관들이 서로 잘 작동을 하기때문이죠.

그럼 어떻게 우리가 소리를 듣고. 그 소리로 어떤것들을 할수 있는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한번 들어볼까요!

 

동아출판의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과학 이야기 시리즈는 하나의 주제를 다양한 분야의 시각으로 바라봐요.

소리라고 하면 우리가 소리를 듣게되는 원리만을 알려줄수도 있는데.

그 소리를 이용하는 방법. 소리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수학. 과학 이야기 그리고 예술이야기까지 전 분야의 이야기를 융합해서 전달해주고 있어요.

아이들이 하나의 생각으로 그칠수 있는데. 이렇게 다양한 분야와 접목할수 있다는것을 알려주는 멋진 예가 될수 있어요.

작가의 말 부분에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되어있어요.

과학. 기술공학. 수학. 인문예술까지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이야기를 펼쳐내고 있어요.

그럼 어떻게 이야기가 펼쳐지는지 책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늦깍기 작곡가인 하이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서 사랑하는 여인에게 청혼을 할 계획으로 음악을 만들고 있는데. 어느날 사람의 말소리를 제외하고는 아무런 소리를 들을수 없어요.

세상에나.

소리가 들리지 않으려면 사람의 말소리도 들리지 않아야하는데...

왜 사람의 말소리는 들리는데. 다른 소리는 들을수 없을까요?

고민하고 있는 하이톤 앞에 하얀물체가 나타났어요!

도대체 누굴일까요?

바로 음악의 신이라 불리는 음악가 하이든이 였군요.

하이든이 하이톤의 이상해진 귀를 고쳐줄수 있을까요?

달리 도움을 받을 곳이 없는 하이톤은 하이든과 소리에 대해서 하나하나 알아가요.

눈에 보이지 않는 소리를 들을수 있는것은 소리가 바로 파동으로 되어있고.

그 파동을 우리의 귀가 감지를 해서 소리신호로 바꿔주기때문에 가능하는것을 알게되어요.

하이톤은 하나하나 배워가죠.

소리를 들을수 없는 사람들이 소리를 듣게해주는 뼈전도 이어폰이라는것도 있다고 해요.

사실 저도 이런것은 잘 몰랐는데. 너무 신기했어요.

그런데. 이 이어폰으로도 하이톤은 소리를 들을수 없네요.

도대체 왜 그럴까요?

하이든은 소리의 특징들을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소리가 어떤 방식으로 전달이 되고 움직이는지도 자세히 설명을 해주고 말이죠.

교과서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이렇게 따로 모아두기도해서, 공부할때 도움이될것 같아요.

소리가 어떻게 전달되는지를 알아가면서 각악기들은 어떻게 소리를 내는지도 배우고 악기들의 특징들도 배워요.

작곡가인데 하이톤은 아는것이 많이 부족한것 같아요.^^

오케스트라를 구성하는 악기들의 종류와 위치가 왜 그렇게 정해지는지도 알게되죠.

단순하게 보기 좋으라고 배열이 되는줄 알았는데.

소리의 특성들을 감안해서 배치한 것이라니 놀라웠어요.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전달하기위해서 작은 부분까지 많은 연구를 한것이라는것도 알게되었어요.

마지막 부분에는 위대한 음악가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앞서 배운 소리를 어떻게 조합하면 사람들을 감동시킬 멋진 음악으로 만들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아는 분들이죠.

하이톤도 얼른 소리를 들을수 있어서 멋진 프로포즈 곡을 만들어야 할텐데 말이예요.

우리의 하이톤이 어떻게 소리를 찾게되는지 궁금하다면 얼른 책장을 넘겨보길 바래요.

여기서 모두 알면 재미가 없쟎아요.

 

책속에는 간단하게 실험을 할수 있는 방법도 소개가 되어있어요.

소리는 늘 접하고 우리도 직접 내고 하는데. 어떻게 움직이는지 실험을할수 있어요.

소리는 파동이라고 했쟎아요.

그럼 그 파동을 눈으로 볼수 있게 직접 만들어 볼꺼예요.

준비물은 빨대100개(마트에서 공수^^), 셀로판 테이프. 자. 사이펜 이 필요해요.

실험전에 어떻게 실험을 하는지 순서를 다시한번 확인하고 익혀봐요.

그리고 왜 실험을 하는지도 알고 있어야겠죠.

빨대가 부족한듯해서 반으로 잘라서 했어요.

그리고 테이프에 1.5cm간격으로 점을 찍어둔곳에 빨대를 붙여야하는데. 잘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흰종이를 깔고 붙였어요.

이땐 균형을 잘 맞춰서 가운데 붙여야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준비가 되어서 양쪽에서 잡고 살짝 흔들어줬어요.

정말 신기하게 빨대들이 빙글빙글 돌듯이 움직이는데

그 움직임이 시작한 곳으로 다시 돌아오는 모습이 아주 신기했어요.

빨대를 붙일때는 힘들었는데.

파동이 왔다갔다 하는 모습이 너무 재밌어서 몇번을 흔들어 가면서 실험을 했어요.

실험을 했으니 보고서를 만들어봐야겠죠.

울 공주님 일기를 실험보고서로 작성했어요.

과정을 잘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간단하게 소리의 파동을 눈으로 볼 수 있는 멋진 실험이였어요.

책으로 보는것보다 이렇게 실험을 해보니 더 잘 이해가 되더라구요.

 

이렇게 직접 해볼수있는 실험들이 같이 담겨있어서 책의 내용을 좀더 잘 이해할수 있는것 같아요.

 

소리의 모든것을 알고 싶다면 얼른 동아출판의 소리를 찾아라 의 책장을 넘겨보길 바래요.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동아출판으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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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는 외계인 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16
남강한 글.그림 / 북극곰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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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눈에 비치는 어른들은 그냥 어른입니다.

자신과 같은 어린아이의 시절이 없이 그냥 어른이 거죠.

그리고 어른들도 가끔 자신이 어린아이였다는것을 잊어버리는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잔소리를 하고, 어른들은 아이들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할때도 있어요.

 

서로 잊어버리고 있는 부분을 연결해주는 멋진책을 만났어요.

 

북극곰의 [우리 아빠는 외계인] 이라는 재미난 제목의 책이예요.

외계인은 누구나 호기심을 가지는 대상이죠.

명쾌하게 알려진것이 없다보니 더 궁금하죠.

외계인 이야기가 나오면 귀를 쫑끗하게되죠.

 

왜 아빠는 외계인일까요?

 

나랑 대화가 안되어서?

맨날 별을 보고 들어오니까?

글쎄요?

왜 외계인지 궁금하다면 책속으로 들어가볼까요!

속표지를 보면 금방 답이 나와요.

정말 아빠가 외계인이네요.

세상에나...

외계인이 아기를 어느집에 대문앞에 내려주고 있어요.

정말 외계인이 있는걸까요?

아이가 외계인과 통신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가만가만 그림을 잘 살펴보면 재미난 친구들이 있어요.

이 친구들의 정체는 뭘까요?

어 아이인데? 아빠라고 하네요.

아하!

아빠의 어린시절 이야기군요.

어...

그런데. 항상 멋지고 힘센 어른이라고 생각한 아빠도 나와 비슷하게 엉뚱한 행동을 하는 어리버리 어린이네요.

학교에서는 야단도 맞고 말이죠. ㅋㅋㅋ

뭐든지 잘 하는 학생이였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엥. 그게 아니네요.

아빠도 나와 비슷해요.

 

아이들은 이런 점을 재밌어하죠.

자신에게 충고만을 하는 어른들은 재미가 없죠.

그런데 그런 어른들도 자신들과 같이 어리버리한 어린시절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아마도 작가는 아이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던것 같아요.

책을 보면서 제가 느낀 점이 그래요.

늘 멋져보이고 바른 생활만을해야할것은 어른들이지만. 사실은 장난꾸러기와 외계인의 마음을 가슴속에 숨기고 있는거죠.

아니 잊어버리고 있는지도 모르죠.

 

아이들과 같이 이책을 보면 내 속에 숨어있던 어린 나의 모습도 만날수가 있어요.

그러다보면 더 많은것을 같이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에게 멋진 어른이 되려고 하지말고 한발더 다가가는 친한 외계인같은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지금 자신의 모습과 같은 어린 시절이 있었다는것을 알려주고 싶네요.

독특한것은 이 책은 뒷부분에 전문이 모두 영어로 번역이 되어있어요.

영어와도 친해지는 좋은 기회가 될수 있을것 같아요.

 

영어와도 어른들과도 또한

아이들과도 한발 더 다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북극곰으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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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돕는 개
김보경 지음 / 책공장더불어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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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사람과 친숙한 동물이다.

아주 오래전부터 사람들과 같이 살아온 동물.

주변에서 자주 볼수 있는 동물.

귀여운 동물.

같이 살아보고싶은 동물.

사람이 돌봐주어야하는 동물.

이라고만 생각을 했는데.

 

나의 생각과 반대로 사람을 도와주는 개가 있다니...

어떻게 사람을 도와주는지 궁금증이 생겼다.

 

초등학교2학년인 울 공주님은 동물을 참 좋아한다.

아파트에서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도 많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아파트라는 공간은 동물들이 살기에 너무 좁은 공간이라고 생각한다.

애완동물을 키우면 온전히 보살펴줄 용기도 없기에 아이의 마음은 알지만 키우진 않는다.

대신 동물원을 가고. 동물에 관한 책을 많이 보여주려고 한다.

 

책을 처음 만나더니 울 공주님 한자리에 앉아서 읽어버린다.

초등2학년이 읽기에도 어려움이 없는 글이라서 쉽게 읽을수 있다.

하지만 분량이 조금 많아서 한번에 읽기는 힘들지만. 자신이 궁금한 부분을 찾아서 읽어볼수 있게 구성이 되어있어서 좋았다.

 

그럼 구체적으로 개가 어떻게 사람을 도와주는지 알아보자.

차례를 보면 12가지 일을 하는 개들이 소개가 되어있다.

마약탐지견. 시각장애인 안내견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다른 개들은 내가 잘 모르는 일들을 하고 있었다.

개들의 사진과 활동 모습이 잘 담겨있어서, 어떤 일들을 하는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있었다.

공항에서 마약탐지견으로 일하고 있는 담비의 모습이다.

생생한 사진이 실려있어서 이해가 쉽다. 그리고 마약이라는것이 어떤것인지에 대해서 초등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도 잘 되어있다.

핸들러라는 용어는 많이 생소했는데.

특수한 임무를 하는 개들을 돌봐주고 같이 활동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핸들러가 될수있는지도 잘 설명을 해주고 있다.

과거에는 없었던 새로운 직업을 소개하는 코너이다.

 

이책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이 바로 흰개미 탐지견에 관한 이야기였다.

우리나라의 문화재들은 목재로 된 문화재들이 많은데. 흰개미때문에 많은 피해를 입는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는데. 이 흰개미를 찾는 일을 하는 개가 있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였다.

개의 후각에 다시한번 놀랐고. 이런 개들이 있다는것이 정말 감사했다.

 

많은 개들이 지금 이순간에도 사람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것을 알게되었다.

내가 알고 있던것보다 휠씬더 많은 분야에서 댜앙한 도움을주고 있는 놀라운 개들의 능력을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런데. 책 머리말에 보면 이렇게 많은 일을 하는 개들을 소개하는 이 멋진 책이 세상에 나오지 못할뻔 했다.

사람을 대신해 많은 일을 하는 이 개들이 임무를 마치고 나면 너무나 안락사를 당하거나. 실험견으로 쓰이는다는 사실을 알고 작가는 책의 출간을 포기하려고 했다는 부분을 보고 너무 놀랐다.

사람을위해서 힘든일도 마다한 개들에게 어떻게 그럴수가 있었을까?

하지만 2013년 [동물보호법]이 개정이 되면서 임무를 마친 개들은 일반에게 분양이 될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늦었지만 정말 다행스런운 일이다.

사람을위해서 힘든 훈련도 감수하고. 많은 일을 한 개들이 노녀이라도 사람들과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서,

우리를위해서 수고를 하고 있는 많은 동물들이 있다는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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