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백설공주의 아버지는 한뼘 로맨스 컬렉션 144
칸없는짬짜면 / 젤리빈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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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마녀가 만든 거울 조각이 눈에 박힌 남쪽의 왕자 카이는, 그의 외모를 마음에 들어 한, 냉혹한 정벌군주이자 눈의 심장을 가진 눈의 여왕에게 납치되어 결혼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강제였을지라도 눈의 여왕을 사랑하게 된 카이 왕자에게, 검은 머리에 검은 눈을 가진 딸인 백설공주는 눈엣가시였는데...


사악한 마녀의 저주 탓에 왕가가 무너지고 나라가 무너지고 집안이 조각나는 이야기 입니다. 백설공주를 읽다 보면 대체 저 계모는 왜 저러냐;; 하는 생각이 들곤 했는데요(어렸을 때야 계모는 다 그렇다 그러면 그런줄 알았지만요.) 이런 이야기를 다룬 잔혹동화가 출간되어 읽기도 했었는데, 저는 이 '백설공주의 아버지는'쪽의 해설이 좀 더 심플하면서도 찐득하기도 하고 간결하고 이해하기도 쉬워서 좋았습니다. 칸 없는 분 답게 로맨스와 GL의 짬뽕적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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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백 과테말라 우에우에테낭고 디카페인 - 12g, 5개입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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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지가 정말 예쁘고 포장지 밑에 어떤 향과 맛을 기대하면 좋을지 친절히 적어 주셔서 좋았습니다. 전에 마셨던 알라딘 디카페인 커피가 인상적이어서 선택했는데, 이 원두는 제게 큰 인상을 주지는 못했지만 향이 오래 가는 점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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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백 무궁화 - 10g, 5개입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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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가 좋은 커피니까 차갑게 내려서 마셔야 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아...가을용 원두라 그런지 따뜻할 때 풍부한 향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생각과는 달랐지만 향긋한 원두의 향이 좋은 커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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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박스 로맨스 플레이 (총2권/완결)
최유려 / Renee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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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못한 결혼생활을 보낸 부모님을 보고 자라서 결혼이라는 것에 믿음이 없는 현이원과 임혜임. 그랬던 이원은 자신도 모르게 혜임에게 끌려버리고, 친부의 폭력을 보고 자라 남자에 거부감이 있던 혜임도 기댈 곳을 찾아 이원에게 끌리게 되는데...


게임 회사라고 해서 게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까 궁금한 마음에 선택한 책입니다. 소개글에서도 그런 삘이 왔거든요. 하지만 그냥 게임회사에서 만들라는 게임은 안 만들고(물론 만들긴 합니다만...^^;;) 연애하는 이야기 입니다. 회사 대표인 이원과 언니인 혜임의 커플 그리고 지팀장과 동생인 혜원의 커플 두 커플이 나와요.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이 있지만 전체적으론 밀당하고 썸타는 이야기라서 큰 스트레스 없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 


혜임과 혜원의 어머니가 가장 중심적인 갈등 역할을 하는데, 저는 둘의 어머니 입장도 아주 이해 못할 바는 아니라서 셋 다 불쌍하고 그랬습니다. (로맨스 소설 독자의 입장에는 맞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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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힐러 (외전증보판) 번외 IMBROGLIO [BL] 힐러 (외전증보판) 6
메카니스트 / 더클북컴퍼니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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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는 입꼬리를 살짝 올렸다. 힐러는 다른 책들과는 격이 다른 재미가 있었다. 언젠가 저 '읽어 준다'라는 말조차 틀렸다는 걸 깨달을 것이다. 선택했다고 착각하지만 선택받았기에 과분한 호사를 누리는 것이다. 무료했던 벨테기에 오랜만에 즐거운 독서였다.


힐러 출간일에 정말 잠깐 멍때리다가(알람 왜 늦게 울려양!) 초판 한정 부록들을 줄줄이 놓치고 괜히 혼자 토라져서 외전 구입 후에 폈다 접었다만 일주일, 한정 부록을 놓친 후 온 벨테기 탓에 다른 책이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에라이! 걍 털어내자! 하면서 읽었는데, 하... 힐러로 생긴 벨테기는 힐러로 풀어야 맞는 거였네요. 

(힐러의 파괴력을 몰라보고 굿즈 조금만 마련한 더클북과 램프...미워요. 이벤트 페이지에서 볼 때마다 이뻐서 서러워 죽겠어요.)


본편에서 차이석을 갖기 위해 모든 것을 내어 놓은 야바와 차이석이 내놓을 수 있는 것중 가장 소중한 야바의 건강을 잃은 차이석(얘는 지 목숨도 그닥...) 두 사람이 눈에 밟혔는데, 여전히 꽁냥거리는 둘을 보니 좋아 죽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차이석의 저세상 매력에 찬사를 보내시지만 저는 야바가 차이석에게 보여주는 소소한 애정표현들에 마음이 치였었어요. 역시나 외전에서도 야바가 차이석을 남몰래(라고 본인만 생각하는) 챙기는 소소한 부분들이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번 외전에서는 순이 분량이 너무 적었어요. 기왕 외전 내신 것, 파이톤 편으로 한 편 더 내주시면 행복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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