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러브 컨설턴트 (총3권/완결)
알피네 / 봄미디어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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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인테리어 업체에서 일하는, 화끈하고 성격 좋고 쎄보이지만 속은 여린 여자 정유진에게는 원대한 꿈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30세 되기 전인 29세에 이상형의 남자와 키스를 하는 것! 주변에 맘에 드는 남자가 없어서 좀처럼 기회를 잡기 힘들던 그녀 앞에 외모부터 성격 목소리 재력까지 무엇하나 빠지는 것 없이 완벽한 남자, 이서후가 나타나는데...

남주 보다는 여주의 적극성이 둘의 관계를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 였습니다. 심심하다면서 회사 직원을 초과근무 시키는 사업주면서도 연애는 싫다던 남자가 겉으로는 씩씩하지만 물가에 내놓은 어린애 같이 느껴지는 여주를 보살피다가 사랑으로 넘어가는데, 흠...저는 끝까지 교회'오빠'였던 서후의 포지션이 애매해서 감정선을 느끼기가 힘들었습니다. 유진은 자기 감정을 잘 드러내는 편인데, 서후는 내 새끼 다칠라 포지션인 것도 있어서 특히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여주의 집안 상황이 좀 콩가루이고 고구마 상태이긴 하지만 그 모든 것을 상쇄할 정도로 화끈하고 시원한 여주와 능력 있는 남주가 만나서 시원시원한 연애를 하니 답답항 때 읽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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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lon China (중국어판) : 2019년 03월 : 라이관린 커버 (포스터 2종 포함)
Nylon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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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판인가봐요. 거의 1/3을 한 사람에 대한 것으로...중국어를 읽지 못하니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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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드 동백꽃 - 200g, 핸드드립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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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겨울이구나! 싶은 맛입니다. 쓴 맛...강한 것 같은데 말이죠. 신 맛은 덜하고 고소함이 부족해서 개인적으로는 가을 커피가 더 취향에 맞았습니다. 바뀐 포장지가 관리적인 면에서 더 좋았지만 연하게 마시는 편이라 100g이 없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어쩔 수 없이 정량대로 내리고 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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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비밀의 동화 비밀의 동화 1
양지바른 / 쁘띠벨벳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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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이제 저는 더이상 동화를 순수한 눈으로 읽을 수 없게 되어습니다ㅠㅠ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들이었지만, 기발한 상상력에 한 번! 찰진 씬에 또 한 번 놀랐지만! 마녀가...빨간 모자가...라푼젤이!흑흑ㅠㅠ 근데 백설공주는 왜 없죠? 제일 기대되는데요.

--- 이하 스포 주의 ---

1. 헨젤과 그레텔
"동정남은 굉장히 각별한 맛이란 말이야!"
헨젤과 그레텔이라는 아들과 딸이 있었는데, 딸이 없었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

2. 푸른 수염
"당신의 아내는 나뿐이라고. 앞으로 새 장가는 안 돼요."
수염은 안경남의 안경과 같아서 남편은 긁지 않은 복권이었다고 합니다.

3. 빨간모자
'빨간 모자는 할머니가 남겨준 집에서 늑대와 사냥꾼과 한집 살림을 시작했어요.'
원수가 한집에 살 정도로 빨간모자는 힘이 넘치고 매력적이었다고 합니다.

4. 행복한 왕자
"제비, 넌 아름다워. 여자를 보며 발정한 건 네가 처음이야."
왕자는 금사빠였다고 합니다. 가장 동화같고 건전한(?) 이야기였어요.

5. 라푼젤
'마녀가 라푼젤에게 가르친 것 중 하나가 채찍을 다루는 것과 밧줄매듭 만드는 법이었어요.'
라푼젤은 어려서부터 영재교육을 받은 덕분에 멋진 걸크러시 조교사로 탄생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가 제일 취향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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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포르네이아 (총2권/완결) - 제로노블 088
바디바 / 제로노블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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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야 말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럴 수만 있다면 뭐든 할 수 있었죠. 다른 게 어떻게 되든 상관없어요."
(이런 사람이 주위에 있다면 도망갑시다!)

자신의 방에서 스스로를 위로하는 동생을 보고 식겁하여 수도원으로 도망쳐버린 엘레나. 하지만 그녀를 향한 동생의 집념은 끝을 모르고 둘의 사이는 점점 악화되기만 하는데...

근친을 이루기 위해 온갖 짓을 다 할 수 있는, 소설로 보니까 매력적이지 현실이었다면 중범죄자인 남주와 그런 남주를 가족으로는 사랑할 수 있지만 남자로는 사랑할 수 없었던 여주의 이야기 입니다. 표지에서 느낄 수 있듯이 매우 피폐하고요, 그 피폐함을 위해 여주는 도덕적으로 완벽하고 굳건합니다. 여주의 정신적 고통을 생각하면 내가 즐거우면 안 되는데, 또 남주를 보면 집착의 끝은 이런 것인가 싶고 좋고...이런 두 사람이 행복한 결말을 맞을 수 있을까요? 적어도 저한테는 해피엔딩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조굼 아쉬웠지만 가장 납득 되는 결말이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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