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비포 디 엔드 한뼘 로맨스 컬렉션 155
문샤인 / 젤리빈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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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끝나는 계약 연애. 연우를 좋아하는 마음은 있어도 곁을 내주지 않는 그에게 내심 서운했던 서아는 그 마음을 살짝 내비치고 그에 연우는 자신의 본모습을 보여주고 마는데...


짧아도 너무 짧은 젤리빈 시리즈로 '계약 연애'라는 소재를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했었는데, 아주 효율적으로 풀어내서 인상적이었던 책입니다. 이러기 있기인가 싶을 정도로 남주의 상태를 빠르게 묘사하고 남주의 심정을 절절히 토해낸 후 계약이 종료되어요. 세 권 넘어가면 살짝 지치는 저질 체력의 독자를 위한 핵심만 간단히 요약본을 읽은 기분입니다. 얼마 되지 않는 분량에도 있을 건 다 있다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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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비포 디 엔드 한뼘 로맨스 컬렉션 155
문샤인 / 젤리빈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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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연애 종료 직전의 커플이 계약 해지하는 이야기를 아주 용건만 간단히! 효율적인 방법으로 알려줍니다. 책소개를 꼭 읽어야 할 정도로 본편은 간결하고 핵심만 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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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GL] 왕의 식탁
밤꾀꼬리 / 아마빌레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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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룡을 물리치고 인간들의 나라를 세운 건국왕 카일라 리엔블룸. 그녀는 마지막 순간 요정 그노쉬의 예언을 듣고 소중한 것 - 아마도 그녀가 세운 나라와 백성들 - 을 지키기 위해 500년간 동상이 되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500년 후, 오늘도 건국왕의 신화를 바탕으로 한 동화를 읽으며 꿈을 꾸던 소녀 알레나는 부모님이 외출하신 시간에 몰래 건국왕 카일라의 동상 앞에 갔다가 인간이 된 카일라와 마주하게 되는데...


동화책이라고 속이고 읽게 해도 믿을 것만 같은, 요정도 나오고 드래곤도 나오고 난쟁이도 나오고 왕도 그리고 병약하지만 마음씨 착한 아가씨도 나오는 동화 같은 이야기 <왕의 식탁>입니다. 500년 후에 잃게 될 소중한 것이라니, 당시의 그녀는 그게 무엇일지 생각할 수 없어서 선택한 일이겠지만 읽는 독자들은 바로 눈치를 채죠. 그야...알레나는 정말 사랑스러운 소녀였으니까요! 멋지고 당당한 카일라와 다정하고 상냥한 알레나의 서로를 배려하는 깊은 사랑이 예뻐서 읽는 사람도 흐뭇해지는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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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GL] 왕의 식탁
밤꾀꼬리 / 아마빌레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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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동화같은 이야기. 자신보다 타인을 더 소중히 생각한 멋진 왕 카일라도 매력적이었고 비록 몸은 약하지만 마음은 강하고 순수한 소녀 알레나도 매력적이어서 좋았습니다. 다정한 이야기라 마음이 포근해지는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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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원한다고 말해
이루비 / 동아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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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하룻밤 일탈로 태어나게 된 여주는 아버지가 외국인이었던 탓에 파란 눈의 혼혈, 미혼모, 고졸이라는 세 가지 굴레를 짊어지게 됩니다. 설상가상으로 알코올성 치매에 걸린 어머니의 뒷바라지를 위해 칵테일바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그녀는 어머니의 죽음으로 좌절한 자신에게 벌금형을 내린 판사가 칵테일바에 손님으로 오자 그를 유혹하여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딸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과, 어머니가 된 후 진정으로 자신의 어머니의 심정이 어떠했는지를 이해하게 된 딸의 마음이 인상깊은 로맨스 소설, <원한다고 말해>입니다. 소재가 '어머니와 딸' 이었다면 훨씬 감동적이었을 텐데...로맨스 소설이잖아요. 그래서 주인공들의 심정에 집중을 하려 하면 자꾸 나오는 노래가 끼어들어서 집중을 방해했습니다. 분량이 많은 편도 아닌데 여주의 사연과 남주의 사연에 부모님들의 사연까지 얽히고 심지어 8년 후로 시간이 훅 바뀌기도 하고요. 시댁에서 어떤 푸시를 넣었기에 여주가 강경하게 대처한 건지! 이야기는 재미있었지만 적응하기 어려운 진행방식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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