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루비] 푸시 킹 전하의 나쁜 버릇 - 뉴 루비코믹스 2485
오와루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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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문란 수가 동정공에게 휘둘리다가 정착하는 소재가 완전 취향이라 좋았습니다. 미리보기 부분은 정말 너~무 취향 아니었는데(조연 커플 굴리기!) 공을 만난 후로 (정신은 못차렸지만) 문란 버리고 귀여워져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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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루비] 그리 아름답지 않아도 괜찮아 - 뉴 루비코믹스 2503
우리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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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외모로 모델일을 하며 매니저이자 사진작가인 무카이와 잠자리도 같이 하는 겉은 특급 속은 허당인 남자 아키토는 옆집에서 살던 꼬맹이 쥰페이의 진학으로 같이 동거하게 됩니다. 너무나 어른이 되어버린 쥰페이의 모습에 당황하던 시간도 잠시, 인간 모습의 대형견이라고 스스로를 달래던 아키토는 점점 쥰페이와의 생활에 익숙해져 가는데...


"제대로 마음을 확인하지 않고 경솔하게 육체관계부터 가지고 어영부영 섹파로 지내는 무절제한 관계를 갖는 인간은 성인으로서 글러먹었다고 생각하니까. 아키토 하고는 착실하게 단계를 밟아 교제하고 싶어."


어린시절의 첫사랑을 가슴에 안고 순결을 지켜온 남자 답게 연애에서도 초특급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는 쥰페이와 인간관계에 있어서 진지함 제로! 흘러가는 대로 흘러가던 남자 아키토가 서로에게 원앤온리가 되는 이야기 입니다. 쥰페이가 워낙 진지하고 마음이 깊어서 아키토 혼자 지레 겁먹고 거리를 두려 하는데, 연하 대형견남의 직진 매력을 어떻게 거부해요. 무리죠. 결국 제목처럼 '아름답지 않아도 아키토가 좋은' 쥰페이에게 함락당하고 맙니다.쥰페이는 한결같은데 아키토 혼자 삽질하는 게 귀여웠어요. 아키토 캐릭터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문란하고 밝히는 아이인데(이야기 도중에 전남친과 잠자리도 함께 하고요.), 저는 문란하고 밝히는 수가 대형견 공(수비력 만렙)에게 꽉 붙들려서 둘이 서로 좋아 죽는 이야기가 취향이라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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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루비] 그리 아름답지 않아도 괜찮아 - 뉴 루비코믹스 2503
우리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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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아름다운 아키토를 사랑했던 쥰페이의 순정이 빛났습니다. 아키토가 삽질을 좀 하긴 했지만 쥰페이의 매력이 넉넉해서 그 모든 것을 다 감싸주네요. 연하 대형견은 언제나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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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킵 더 라인 2 [BL] 킵 더 라인 2
칠밤 / 시크노블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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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꿈에 들어가 그 꿈에 개입하여 정보를 얻거나 위안을 줄 수 있는 특수능력자 '맨더'. 그 능력의 부작용으로 불면에 시달리고, 정부의 끊임없는 감시에 시달리고, 누군가를 좋아할 마음의 여유가 없어 돈을 악착같이 모으던 희온. 하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의 개입으로 돈도 잃고(흑흑ㅠㅠ) 부하도 잃고 헤이븐과 리암 그리고 오웬과 이동하던 중 뜻밖의 인물들에게 쫒기게 되는데...


타인에게 까칠하게 대하며 밀어내려 안간힘을 써도 실상은 외로워서 어쩔줄 모르는 기색을 내비치던 희온이가 본격적으로 외로워 해서 읽는 사람도 마음이 찢어지는 2권이었습니다. 복잡한 국제정세와 특수능력이 결합해서 더욱더 복잡해져버린 희온이의 위치가 정말 피폐했어요. 잠들 수 없는 상황만으로도 충분히 피폐했던 것을, 그나마 찾은 수면제를 놓아주어야만 했던 상황도 슬펐고, 그런 수면제와의 재회도 슬펐는데, 은연중에 암시하던 희온이의 과거에 눈물 콸콸 쏟았습니다. 이렇게 쌍방 구원의 큰 그림이! 2권 읽고 1권을 다시 읽으면 감상이 또 달라질 것 같아서 설렙니다. 


1권에서는 세력구도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고 등장인물들에 대한 설명 및 능력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를 주었다면 2권에서는 본격적으로 희온이의 상황, 희온이의 감정(+헤이븐의 감정) 그리고 희온이의 과거가 나오면서 돌아가는 판에 대한 대략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게 안배를 잘 해주어서 좋았습니다. 독특한 소재를 차분히 녹여내는 전개나 인물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면서도 감정적으로 흐르지 않는 진행이 사건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켜서 흥미진진했습니다. 한 번 손에 잡으니 도통 놓을수가 없어서 쭉 읽게 되네요. 그럼 3권으로 마무리 지으러 고~



「당신 덕분에 기쁜 마음으로 밤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알라딘 eBook <[BL] 킵 더 라인 2> (칠밤) 중에서


+ 리뷰 쓰다가 표지 보고 감동받았어요. 어흑. 총. 탄환 한 알. 헤이븐의 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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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토끼야, 오늘 밤엔 문을 열어 둬
묘묘희 / 델피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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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가의 막내 영애로 태어나 금이야 옥이야 보호받으며 자란 탓에 어엿한 어른이 되어 인세로 자기 밥벌이 정도는 능히 하는 소설가가 되었음에도 성적 지식이 전무했던 스위트피 래빗홀은 우연처럼 운명인듯 만난 19금 소설을 통해 강렬한 자극을 받습니다. 책으로 읽는 것에서 실천까지 적용해보고 싶었던 스위트피는 평민들이 접하는 신문에 '파트너 구함' 광고를 내고, 지원자가 없어 초초함이 극에 달하던 그때! 소꿉친구이자 공작가의 후계자인 에드워드 드 워릭이 가져온 지원서를 읽게 되는데...


앞부분만 읽어도 어느정도 스토리 진행은 예상된다아~ 하면서 건방지게 관심법을 사용하던 독자를 당황하게 만든 반전이 유쾌한 책이었습니다. 파트너 구한다는 광고를 지면에 싣는, 아주 무모하고 또 위험하기까지 했던 영애의 도전은 역시나 과보호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도 귀여웠고요(큰일날 뻔!) 겉으로는 무덤덤해 보였던 남주의 집착 가득한 속마음 역시도 시커멓지만 귀여웠습니다. 선하고 순수한(?) 두 사람이 삽질하는 이야기인데 고구마 전혀 없고 달달하기만 해요. 제법 야하지만 다 읽고 나면 야했다기 보다는 귀여운 녀석들...훗. 하게 되는 내용이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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