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고화질] 어차피 이제 도망칠 수 없어 - 리체 코믹스
미나세 마사라 지음, 이윤수 옮김 / 영상출판미디어(주)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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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신작이라니! 어째서인지 읽은 것 같은 소재와 진행인...?
네, 미나세 마사라 작가 특유의 계기와 흐름입니다.
이 작가분 것 많이 읽으면 주인공 얼굴마저 똑같이 생겨서 헷갈린다는...
씬이 많아 좋은 작가분인데 정발본이라 너무나 많은 수정이 가해져서 별 하나 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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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만월의 아스모데우스 (총3권/완결)
광승은 / 동아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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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출신 고아. 하는 일마다 잘 되지 않고, 최고 명문 대학에 합격하고서도 입학하지 못한 불행의 아이콘 사라 스미스는, 사사건건 간섭하는 양부모에게서 벗어나 레드우드를 떠날 날만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연애운도 꽝! 취업운도 엉망! 하는 일마다 엉망인 사라는 친구와 들른 점집에서 레드우드를 떠나 멀리 도망치치 않으면 큰 일이 벌어질 것이라는 얘기를 듣게 되는데...


와...정말...이렇게 취향에 딱 맞는 판타지 소설은 오랜만에 만나는 것 같습니다. 초반에 사라가 처한 상황이 좋지 않은 편이고, 그런 것에 제가 적응을 잘 하지 못하는 편이어서(유명한 소설 해리 x터도 그런 이유로 사놓고 1년 만에 읽기 시작했음) 초반을 넘기는 것이 좀 어려웠는데 토미의 집착이 본격

적으로 시작되면서...훗. 완전 취향이네요.


'아스모데우스'라는 존재도 그렇고, 그 힘을 이용하려는 인간들의 군상도 그렇고, 그 사이에 휩쓸려버린 일개 시민인 사라도 그렇고 인물들의 개성이 강해서 등장하는 사람이 꽤 많은 편임에도 헷갈리지 않고 읽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역시 가장 마음에 든 것은 마지막! 사라가 토미와 공생하기 위해 토미에게 벌인 일과, 그에 대처하는 토미의 자세. 그리고 토미의...후후후. 오픈 엔딩의 느낌이라 싫다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이렇게 궁금증 유발하는 엔딩도 좋아합니다. 추가 외전이 나온다면 더욱 좋겠지만, 작가 후기를 읽어 보니 다음 작품에선 15세기 아스모데우스 일족이 본격적으로 부흥하던 시기가 배경일거라고 하네요. 조금...아쉽습니다.


사담이지만, 작품 전체에서 최고다 싶은 부분은 작가 후기였습니다. 상세한 설정에 저도 모르게 엄지 척! 설정덕후인 저를 완벽하게 만족하게 해주는 인물 및 배경 설정에, 저도 모르게 이 부분을 가장 집중해서 읽었네요. 꼼꼼한 작가님인만큼 다음 작품도 재미있게 나올 것 같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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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봄봄
온수수 지음 / 시크노블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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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에 절어버린 뇌를 사르륵 녹여 주는, 제목처럼 포근하고 순수한 이야기였습니다. 오랜만에 귀엽고 따뜻하면서 순수한 청춘물을 읽으니 좋네요. 자극적인 것에 지쳤을 때 읽으면 옛날 학창시절 생각도 나고 좋을 것 같습니다.(여학교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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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애인 이상 신데렐라 미만 - 재벌 3세 사장의 열렬한 프러포즈, 시크릿 노블
요루하라 츠키미 지음, 타카무라 후미 그림 / 시크릿노블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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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연예 좋아하는편인데, 둘의 관계는 정말...일본답네요 ㅎㅎ 처녀인데 괜찮아요? 가 나오는 것도 그렇고(일본 정서 중 개인적으로 가장 이해 안되는 것) 만나자마자 너무 깊이 빠져드는 것은 아닌가. 그래서 TL이지만요. 타카야의 변태력을 잘 살리지 못한 삽화가 많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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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나만의 스타 (외전증보판)
스내치 / 태랑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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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와 시우가 탑스타라는 생각이 잘 들지 않았어요. 그걸 의도하신 것이면, 성공입니다.
목차를 보고 설마?! 했는데, 저도 매니저를 평가하는 부분이 너무 걸려서...그 뒤로 짜게 식어버려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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