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술한 공명심과 비대한 자신감으로 포장하고 마왕을 무찌르러 떠난 용사가 마왕에게 덤벼볼 틈 없이 함락 당했는데 알고보니 그게 세계 평화를 위한 올바른 공략법이었던 이야기. 무해한 용사님과 애정결핍 마왕의 만남이라 달달하고 좋았어요. 아이들이 나오는 외전도 알찬데 이대로 끝내기에는 아쉬운 느낌!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