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의 막내인 왕파리(...)와 결혼하라는 아버지의 명을 받들어(...) 고등학교에 전학한(...) 주인공이 입은 옷이 신경 쓰이는 것에 관하여(...) 개인적으로 이빈 작가님은 강한 이야기를 남긴다는 인상이 있었기에 안녕, 자두야는 추억 보정이 있어도 신선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왕파리는...흑흑...조금 넘기 힘든 벽이었어요. 후기로 남기신 여행 만화가 좀 취향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