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만으로도 치유된다는 느낌에 목소리의 소유자를 갖겠다!는 의지로 입사했는데 그 목소리의 주인공이 예상했던 성격이 아니라서 오히려 좋아! 하는.이야기. 둘 다 성장 과정에 아픔이.있고 평탄한 성격이 아닌데도 둘이 만나니까 딱 맞는 느낌에 쾌감이... 재탕인데도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