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업일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장르에서 좋아하는 형태로 풀어내면 이런 느낌일까 싶은 이야기였어요. 전 오글거려서 따라하진 못하겠지만, 작가의 애정의 깊이는 아주 잘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