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커플에게는 차마 풀어내지 못하는 어둠의 다크함을 그려내려는 건지 한없이 업보가 쌓이고 있는데 솔직히 미친 걸로는 상대가 안 될 작가들 이야기를 읽고서 이 커플을 만나니 그냥 밍숭맹숭한 느낌이... 그림도 내용도 자꾸 산을 타려 하는데, 빨리 정상 컨디션 찾았면 하는 비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