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알바생인 상우에게 훅 들어온 진상손님. 연상의 그녀가 강하게 치고들어오자 상우는 안돼요 안돼...돼요...하며 넘어가 버렸는데, 이 여자... 뭔가 수상하다?음...상우의 매력은 뭐였을까요?생수병?? 아무튼 알 수 없는 매력으로 주변 여자들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인다는.내용이었는데 4권 연속 사람만 바뀌고 하는 일은 똑같아서 정성껏 쓴 단권짜리 하나로 충분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남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