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니 시작부터 이러기인가요. 작가님 독자 마음 속 눈물 버튼 잘 알...
이듬은 눈앞에 있는 것이 살아 있다는 사실이 슬펐다. 살아 있고, 배고픔을 느끼고, 슬픔과 기쁨을 느낌에도 버림받는다는 사실에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