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프시케를 위하여 (총2권/완결)
삼족섬 / 서커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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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예쁜 것도 중요하지만 ‘아름답다‘는 것에 무감해진 에로스를 사로잡으려면 내적 아름다움이 더 중요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 이야기였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스러웠던 프시케도 좋았지만(인간이지만 가장 신적이지 않았나) 잠깐 나온 페르세포네의 매력이, 크으~ 집착여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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