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안녕, 앨리스
문수진 / SOME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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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에 저항하지 못하고 순종적으로 살 줄 알았던 여주의 일탈과, 그녀가 원하는 것이라면 뭐든 들어 줄 준비가 되어 있는 남주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는 아니고 잔잔하고 조용하지만 힘있는 사랑이야기였어요. 초반에는 처연하기까지 했던 여주가 사랑 받고 활짝 펴는 것이 예뻐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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