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계의 농간에 의해 외계 종족으로 환생하여 순삭 당할 뻔 했지만 지구에서의 기억을 바탕으로 살아남아 줄을 잘 타서 강한 능력을 소유하게 된 주인공. 다음 목표는~ 요정족으로 환생한 인간이다!우주전략게임의 저그를 연상케 한다는 리뷰를 믿고 전권 대여했는데, 주인공은 진화하는 저그의 느낌이지만(3권 기준 발업 울트라리스크...최종테크인데?) 거인족도 나오고 요정족도 나오고 인간족도 나오고 마법을 쓰고 검성도 있...는 짬뽕 국물에 파스타 말아 먹는 이야기가 되었어요. 게다가 3권에서는 환생한 인간이 대거 등장하는군요! 한예슬 팬인 듯한 작가...다음 이야기에서는 한예슬과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