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이름 보고 백스텝 하려다가 동양풍이니 어느 정도는 견적 나오겠다는 생각에 선택했는데, 기대보다 만족스러워서 역시 편견을 갖는 것은 좋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나름 묵직한 이야기라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