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회귀물(빙의물)이나 악녀(조연)가 많아서 여주의 서사시를 다룬 정통판타지가 보고싶습니다. 잘 써진 회귀물이나 악녀물 만나면 행복한데, <슈공녀>는 재미있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궁금하네요. 꿀이 흐르는 작가님, <슈공녀> 출간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