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프리맨의 사진가 마인드 - 창조적 사진을 만드는 사진가의 정신
마이클 프리맨 지음, 김문호 옮김 / 비즈앤비즈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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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매우 인상깊은 이미지와 함께 3단 편집으로 제작된 사진관련 책이다. 저자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이나 타임-라이프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름난 사진작가겸 저술가다. 이미 앞서서 필자가 서평을 작성한 [완벽한 사진 노출]을 탐독한 독자라면 분명 실망하지 않을 책이다. 특히나 겉표지의 스케일이 처음 보는 사람도 빨려들게 만드는데, 작가에 의하면 조형미와 더불어 인물을 같이 집어넣어 그 효과를 배가 시키고 있다고 적고 있다. 이 사진 한장 만으로도 그의 내공을 짐작할 수 있게 하는, 아주 매력적인 사진 이론서다. 사진이라는 매체가 어떻게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게 하는지, 그 마인드에 대해서 깊이있게 말하고 있다. 자신의 사진이 평범해서 불만이라면 이런 책들을 참고로 해서 어떤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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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거 - 아이콘 시리즈
HR. 기거 지음, 안규철 옮김 / 아트앤북스(Art&Books)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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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시고니 위버 주연의 헐리우드 영화 에일리언 시리즈는 4편까지 나왔으며, 그 시작이 되는 영화가 최근에 개봉되었으니 바로 프로메테우스다. 이 에일리언 시리즈의 원작자가 바로 HR 기거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에일리언과 다른 기묘한 기거의 일러스트를 보여주는 책이다. 즉, 기계와 생체를 기묘하게 조합하여 그로테스크 하면서도 다크한 그림들이 수록되어 있다. 그는 평생을 악몽에 시달리면서 살았는데, 꿈속에서 본 기괴한 형상을 그대로 화폭에 옮긴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상상력의 산물이 영화로 제작되게 되었으며, 가장 성공한 SF 작품 중의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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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워런 버핏
제임스 올러클린 지음, 조성숙 옮김 / 이콘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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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탕에 삼탕이네. 별다른 내용없이 그동안 익히 알려진 내용으로 엮은 책이다. 억지로라도 이 책의 의미를 찾아본다면, 워런 버핏을 주식투자로 성공한 인물이 아니라 탁월한 경영자로서 바라보고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 내용은 주식투자에 많은 비중을 주고 있으니 이런 아이러니가 있을 수 있나? ㅎㅎ 워런 버핏 관련 책은 아무나 낼 수 있을 정도로 편하기 그지없다. 왜 그럴까? 수백권의 책들이 비슷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짜집기를 해가지고 만들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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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 영한대역문고 33
Peter Benchlor 지음, 시사영어사 편집부 엮음 / 와이비엠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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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나서 얼마 되지 않아 스필버그가 영화로 만든 작품이다. 서문에 보면 역자가 Jaws 라는 단어를 우리말로 번역하기가 애매해서 그냥 영문을 그대로 썼다고하는데, 필자가 보기에는 [아가리] 라는 의미가 딱 들어맞는 것 같다. 책의 내용은 그냥 헐리우드가 좋아할 만한 해양 공포물인데, 말 그대로 거대한 백상아리가 해변가에 출몰하여 사람들을 잡아먹는다는 얘기다. 그래서 이를 퇴치하기 위해 수사관이 활약한다는 단순한 플롯이다. 그런데 불륜 장면이 나온다. 그것도 매우 상세하게 말이다.  아니 그렇다면 15금 정도로 봐야 하지 않을까? ㅎ. 클린턴이나 우즈의 사례에서 볼 때, 미국인들의 불륜은 흔하디 흔한 것인가 보다. 유교적 사고방식에 익숙한 필자로서는 다소 불편한 부분이다.

한편, 가장 오래되고 대표적인 불륜 사례는 아더왕 이야기가 아닐까 한다. 즉, 왕비 귀네비어와 원탁의 기사 중 한명인 랜슬롯의 치정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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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본 국립공원
국립공원관리공단 지음 / 국립공원관리공단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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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사진가가 찍은 이미지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보통사람들은 흔히 볼 수 없는 풍경을 접할 수 있는 사진집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국립공원은 20군데이며 --이 중에서 3곳만이 다도해 처럼 해안일대를 찍었음-- 대부분이 특정 산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 해서 69점 밖에 안되서 매우 아쉽다. 하는 김에 아주 많이 좀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다. 계절별로 아름다운 풍광이 소개고 있는데, 단풍이 절정인 설악산, 눈덮인 속리산과 쪽빛 바닷물이 인상적인 해금강 등등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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