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워런 버핏
제임스 올러클린 지음, 조성숙 옮김 / 이콘 / 2008년 9월
평점 :
절판


재탕에 삼탕이네. 별다른 내용없이 그동안 익히 알려진 내용으로 엮은 책이다. 억지로라도 이 책의 의미를 찾아본다면, 워런 버핏을 주식투자로 성공한 인물이 아니라 탁월한 경영자로서 바라보고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 내용은 주식투자에 많은 비중을 주고 있으니 이런 아이러니가 있을 수 있나? ㅎㅎ 워런 버핏 관련 책은 아무나 낼 수 있을 정도로 편하기 그지없다. 왜 그럴까? 수백권의 책들이 비슷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짜집기를 해가지고 만들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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