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하여 아무도 없었다
아리스가와 아리스 지음, 김선영 옮김 / 현대문학 / 202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분량도 장르도 제각각, 다채로운 만화경 같은 소설집. ‘저택의 하룻밤‘과 ‘책과 수수께끼의 나날들‘, 그리고 표제작 ‘이리하여 아무도 없었다‘가 특히 좋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폭탄 - 도쿄, 불타오르다
오승호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물간 심리 대결과 갈등은 흥미롭게 그렸으나 장광설이 많은게 흠이었다. 전체적으로 볼 만한 수준의 미스터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랑과 나의 사막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43
천선란 지음 / 현대문학 / 202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짧은 분량이었음에도 가없는 모래로 뒤덮인 사막을 홀로 행군하는 것처럼 힘겹고 지루한 독서였다. 천선란 소설은 확실히 나와 맞지 않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방주
유키 하루오 지음, 김은모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독자의 허를 찌르는 뛰어난 미스터리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에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방주‘라는 제목의 의미가 섬뜩하게 부각되는 충격적이고도, 훌륭한 반전이었다. ‘반전‘을 홍보로 내세울 것 같으면 이정도는 되어야 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머더하우스 - JM 북스
이가라시 다카히사 지음, 김지윤 옮김 / 제우미디어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리카‘만큼 강렬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분위기가 돌변하는 결말부의 공포감은 나쁘지 않았다. 미스터리가 아닌 공포소설로만 본다면 ‘리카‘의 프리퀄 같은 느낌도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