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자들
김초엽 지음 / 퍼블리온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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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엽 소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가까스로 이어온 한 세계(시스템)가 무너지는데서 오는 비애감‘이 이번에도 있었다. 나쁘진 않으나 발전도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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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그리고 저녁
욘 포세 지음, 박경희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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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초월하는 실험성과 고집. 누라 뭐라든 자기가 쓰고 싶은 글만 쓰는 작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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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이야기
기시 유스케 지음, 이선희 옮김 / 비채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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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발버둥쳐도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이라는 이름의 공포. 자신의 문학 본령인 호러로 귀환한 기시 유스케에게 경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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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의 집 청소
김완 지음 / 김영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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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사람을 비탄에 빠지게 하면서도 또 겸허하게도 만드는 것 같다. 그것을 행하는 이와 바라보는 이 모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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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의 일곱 개의 달
셰한 카루나틸라카 지음, 유소영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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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하고 지루하고 취향에 맞지 않았다. 올해 읽은 소설 중에서 제일 재미없는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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