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와 박쥐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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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 스타일의 총집합. 또 다시 헌신하는 용의자 X의 죄와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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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점의 그 아이 - 제88회 올요미모노 신인상 수상작
유즈키 아사코 지음, 김난주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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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젊은 여자들의 내면과 고민, 갈등의 단초들을 들여다보고 있자니 역시 인간은 불완전하고 불안한, 결핍의 존재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인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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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자의 독
우사미 마코토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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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내면의 어두운 욕망과 복잡한 감정을 그리며, 감정의 충돌이 때론 엉뚱한 사건을 야기하기도 한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구조는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전체적인 이야기 속에서 드러나는 미스터리는 나쁘지 않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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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더브레 저택의 유령
루스 웨어 지음, 이미정 옮김 / 하빌리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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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보다 공포 장르의 색채가 강한 작품으로 소재도 좋고 문장도 좋아 초중반까지 큰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데도 흡인력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유령의 허물이 벗겨지며 드러나는 마지막 진실은 다소의 충격을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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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땐 굴뚝에 연기는 아르테 미스터리 19
아시자와 요 지음, 김은모 옮김 / arte(아르테)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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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식으로 이어지는 괴담의 향연. 공포와 공포소설의 진수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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