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우리말처럼 쉬워지는 동사트레이닝 - V6 English 동사트레이닝 편 V6 English 시리즈
Roy Hwang(황관석) 지음 / 폭스북스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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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영어가 우리말처럼 쉬워지는 동사 트레이닝



정말 간만에 참으로 동사 공부에 대해서는 핵심적이고 직관적인 영어책이 이 책처럼 또 있나 싶은 정도였다. 나는 물론 동사관련 전문 책이 몇권있다. 물론 그런 책들도 동사부분에 대해서는 잘 쓰여져 있기 때문에 내가 구매를 하고 소장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 책처럼 실천적으로 동사를 공부하는 책은 처음이었다.


정말 동사공부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동사의 변화에 가장 주목한 책이 아닐까 싶다. 영어에서 동사의 표현은 과거 현재 미래 이렇게 나타낼수가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 이렇게 3가지 변화를 통해서 동사공부를 할수 있도록 유도를 하고 있다. 물론 문법적 표현으로는 과거 현재 과거분사이긴 하지만 어쨌든 사용되는 시점적인 표현으로는 과거 현재 미래적인 의미를 현실에서는 표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렇게 표현을 한것 같다.


그래서 Be 동사를 예로 든다면 Be동사가 과거 현재 미래적 표현으로는 어떻게 표현을 하며 이러한 표현이 예문으로 되었을때는 어떻게 표현이 되는지에 대해서 자세하고 알려주고 있다는 의미에서 동사의 시제적 관점은 공부가 확실히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책은 참으로 능동적으로 공부를 할수 있도록 돕고 있다. 보통은 책에 직접 쓰는 일은 별로 없는데 영어의 동사 표현을 빈칸으로 써 넣도록 돕고 있다. 그래서 직접 써야 하기 때문에 그냥 읽고 마는 것보다는 훨씬 영어적 표현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또한 이 책은 전체적으로 단어의 수준이 거의 일상회화 수준이기 때문에 어렵지도 않고 쉽게 읽히기 때문에 영어를 읽고 쓰는것에서는 오히려 쉽게 접근할수 있었고 쉽게 익힐수 있었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서 저자의 동영상 강의를 들을수가 있다고 하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수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든다. 현재로써는 책으로만 접했지만 추후에는 동영상 강의를 병행해서 공부해볼 요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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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을 지배하다 - 이기는 운을 만드는 고수의 생각법
사쿠라이 쇼이치.후지타 스스무 지음, 김현화 옮김 / 프롬북스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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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운을 지배하다


'누구나 노력하는 인생, 아무나 성공하지 못하는 현실'


이 글을 읽고 참으로 마음이 씁쓸하였다. 사람은 똑같이 정자 난자가 만나서 눈코입 똑같이 달린 사람인데 누구는 엄청 성공해서 셀수 없을정도로 상상할수 없는 돈을 벌면서 살고 누구는 하루 끼니조차 해결하지 못하는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보면 그것이 꼭 노력의 엄청난 차이라고만 할수 없는 사실이 참으로 안타깝다. 이래서 그런가 이책을 읽는 내내 참으로 운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운이라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해서 고민이 많이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의 느낌은 단순히 이 책의 제목이 운을 지배한다고 해서 노력없이 어느날 갑자기 로또 같은 운이 오기를 바란다거나 내게 온 나쁜 운이든 좋은 운이든 스스로 모두 좋게만 만드는 그런 허무맹랑한 말은 아니었다. 다만 운이란것이 나에게 와서 제대로 적용되게 하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이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이 책을 읽고 느낀 나의 생각이었다. 다만 불리한 운이 오면 어떻게 대처를 한다든지, 또 심플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실패할수 밖에 없는 다든지, 어떻게 힘을 써야 승부에서 이긴다든지 이런 성공과 실패의 다양한 요인들에 대해서 배울수 있었다.


흔히들 천재와 바보는 종이한장 차이라고 하지 않았든가 이처럼 이처럼 성공과 실패의 운은 조금의 변화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의 곳곳에서 알수가 있었다. 이런 이야기들이 삶에 대한 성공의 가능성을 생각하면서 더욱 노력할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의 챕터중에서 2장 운을 잡는 사람의 습관에서 [답] 부분을 가장 높게 평가를 했다.


강인함에는 사실은 정답이 없다. 무엇을 강하다고 하는지 어느 정도까지 가면 강하다고 할 수 있는지 확실하게 제시할수 없기 때문이다. 이렇듯 답이 없는 비즈니스에 안심하라고 단언하며 자신만만하게 행동하는 것이 리더의 임무인것 처럼 우선 자기 스스로 답은 반드시 있다고 열광하는 것부터 나의 운이 바뀌기 시작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운은 마음에서 출발하고 행동으로 비로소 완성될때 운을 지배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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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생각
박종기 지음 / 청림출판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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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생각


예전에 가난한 아빠 부자아빠라는 책도 한때 인기가 있었지만 부자가 될수 있는 사람은 정말이지 생각 또는 마인드 부터가 다르다. 그렇지만 아무리 부자의 그런 생각을 안다고 해도 실천까지 하기란 여간 쉬운것이 아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도 부자들의 생각이 정말 다르다는것을 알면서도 참으로 실천까지 하려면 고개가 갸우뚱 하게 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긴 했었지만 사실은 이런 생각부터 아는 것이 부자가 되는 시작이 아닐까 한다. 이제는 돈을 벌어서 부자가 되고 부자가 되어서 부자의 생각과 마인드를 가지는 시대가 아니라 부자의 생각을 가져서 부자가 되는 구조인 세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부자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는지에 대해서 궁금했고 이책을 통해서 알수가 있었다.


물론 어느정도 예측이 가는 부자의 생각들도 있었다. 역시나 부자들은 돈에 대한 생각의 깊이가 참으로 깊고도 넓구나를 알수가 있었다. 돈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도 참으로 돈 씀씀이에 대해서 구체적이다라는 생각까지 들었으니까 말이다. 물론 돈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는 것은 아니었다. 부자들은 정보도 돈으로 생각을 하며, 독서도 분명 도움이 된다고 하고 있었다. 또한 무엇보다도 시간의 소중함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들이었다. 나 역시 시간은 나이가 들수록 정말 돈만큼이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가면서 느낌이 새로우니까 말이다.


그리고 아무래도 돈이야기가 많이 나오면서 실질적인 재테크에 대한 이야기들이 참으로 많이 나왔다. 펀드, 투자, 저축 등 금융기관을 통해서 돈을 불리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잔뜩 나왔다. 사실 이러한 돈들은 종잣돈이나 다름없는데 아무리 티끌모아 태산이라지만 티끌조차도 쓸수 없는 나에게는 조금은 먼 이야기 같았지만 집에 대한 이야기들은 먼 이야기여도 아무래도 쉽게 접할수 없는 정보일 뿌더러 필요한 만큼의 지식을 알려주고 있어서 읽는 재미가 있었다. 집이라 하면 나는 으레 전세만이 돈을 모을수 있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임대아파트에도 관심을 가지게 된것이 바로 이 책 때문이었다. 이렇듯 어차피 집을 구매해야 하는 나이가 될수록 관심이 가는것은 어쩔수가 없었다.


이렇게 부자생각에 대해서 하나 하나 읽다 보니 돈을 어떻게 생각하고 다루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수가 있었다. 다만 돈이란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안쓰냐도 무척이나 중요한데 이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가 없어서 아쉽긴 하였지만 돈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할수 있었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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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빛나게 한 두 번의 도전 - 한일 양국 사법시험 최초 합격자의 공부법
조우상 지음 / 새녘출판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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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빛나게 한 두 번의 도전


이 책은 현실에서 가능하기나 한건가 싶을정도로 사법고시를 한국가에서 패스한것도 모잘라서 한국 일본 모두에서 패스를 하여 정말 놀라운 분이 었기에 이 책을 읽지 않을수가 없었다. 그래서 알게된 책이었다. 정말 평범해 보이는 지은이는 이런 엄청난 일을 해낸 장본인이었다. 아마도 하루종일 법공부에만 매진을 하였음임이 틀림이 없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법이 정말 좋은 사람인지도 모를일이었다.


오랫동안 바라고 꿈꿔온 일들이 이렇게 이루어 지게 되면 어떤 느낌이 들까 정말 궁금했다. 이 책을 통해서 그러한 감정들을 고스란히 느낄수 있었다. 어떻게 노력했고 어떻게 공부를 했는지 부터 시작해서 말이다. 남들이 다하는 그런것보다는 독특한걸 좋아했다는 지은이의 생각처럼 그의 이력은 정말 독특했다.


그리고 그의 마인드는 내게도 감흥을 주었다.


"스스로 사법시험 공부를 하겠다고 결정을 내렸다는게 중요한 점이었다.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시작을 했으면 끝을 봐야지'하고 끝까지 물고 늘어질 수 있었다."


어떻게 이런 마인드를 가질수 있었는지 정말 궁금했다. 물론 나같은 경우에도 하고자 하는 일이 있으면 오랫동안 하는 편이지만 정말이지 너무 힘들때 포기하고 싶을때는 포기하는 것도 현명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기 때문이다. 현재 포기하지 않는것 때문에 다른 것을 못하고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말이다. 이런 마인드는 공부법에도 적용이 되었다. 지은이는 지은이만의 공부법을 통해서 공부를 해 나갔다.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나가면서 공부를 했다. 물론 사법시험 공부는 법률용어에 대한 압박감이 있기 때문에 공부법이 좀 달라야 하긴 하겠지만 지은이의 사법시험 공부에 대한 그 노력들은 이 책을 통해서 결코 잊을 수가 없었다. 그런 노력들이 있었기에 한일 사법시험 동시 합격이라는 엄청난 결과가 있지 않았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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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 헤이워드와 쇼생크 탈출 - 스티븐 킹의 사계 봄.여름 밀리언셀러 클럽 1
스티븐 킹 지음, 이경덕 옮김 / 황금가지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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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생크 탈출을 영화로 접했었는데 이렇게 책으로도 접할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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