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1~2 세트 - 전2권 - 개정증보판
김은정 지음 / 테라스북(Terrace Book) / 2016년 1월
평점 :
품절


스타와 결혼하다니 별그대가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ㅎㅎㅎ 만화로 또다른 느낌으로 만나는 재미가 있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발길 머무는 곳 생각 멈추는 곳엔 늘 네가 있더라
노은아 지음, 이인호 사진 / 강단 / 2016년 2월
평점 :
품절


삶에 대한 마음의 울림이 있는거 같아서 너무나 좋네요 그리고 바로 어제 눈도 왔는데 이렇게 딱 어울리는 책이 또 있을까요 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알기 쉽게 풀이한 특허 콘서트 (2016 세종도서 교양부문)
김태수 지음 / 베이직북스 / 201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특허 콘서트



1장 대한민국의 창의적인 혁신 역량은 뛰어나다

2장 혁신적인 아이디어 보호가 우선이다.

3장 특허, 21세기의 중심에 우뚝서다

4장 세상의 법칙은 특허권이 지배한다.

5장 특허는 미래를 보장하는 절대 가치다.


이 책을 통해서 특허에 관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접할수 있었다. 특허가 이렇게나 새로운 시장을 열다니 하고 감탄하기 바뻤다. 특히나 아이홈(ihome) 특허가 공개 됨으로써 IOT시장이 더욱 확대가 되었다는 것은 참으로 흥미로웠다. 이미 IOT에 대한 이야기를 알기는 했지만 이렇게 특허로 인해 시장의 영역이 훨씬 넓어진다는 건 참으로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특허에 대해서 이 책에서 공부를 하면서 한때 디자인특허에 대해 공부하던 때가 기억이 났다. 특히나 스티브잡스의 이야기는 이책에서도 등장할수 밖에 없었다. 2007년이지만 아이폰을 세상에 공개한 프레젠테이션이 애플 특허를 무효로 만들어 버린 사건을 통해서 특허가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알았다. 특허출원전에 아이폰 시연 행위가 이루어 졌다고 해서 독일에서는 특허가 무효처리가 되어 버리는 사건이었다. 그러면서 독일에서의 특허에 대한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건이 발생한것이다. 이렇듯 아무리 글로벌 기업이라도 특허에 대해서 아주 작은 조항이라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애플 같은 경우는특허로 인해 제대로된 영업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받는 손실이 엄청나기 때문이다. 비단 이런 큰 기업뿐아니라 작은 기업 혹은 개인이라도 특허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접근을 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특허의 이런 분쟁의 소지가 되는 이유는 특허출원 신청을 한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특허출원이 되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발명을 공지하고 출원 준비하고 나서 특허출원이 되는 순서인데 여기서 특허출원 유예기간이 발생할수 밖에 없었다. 여기에는 또한 각 나라마다 다르기도 했다. 일본하고 우리나라간의 특허출원 유예기간이 다르기도 하였다. 한국같은 경우는 한국의 기업문화나 사회적 분위기는 특허를 침해 하여도 큰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인식이 만연해 있는것도 문제였다. 이런것들이 결국은 특허분쟁소송으로까지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런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특허에 대해서 이렇게 책으로나마 미리 접할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분이 좋았다.


물론 특허이야기가 마냥 신기하고 흥미롭지만은 않았다. 내용적으로는 이해도가 높아야 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런 어려운 특허이야기를 비교적 쉽게 풀어쓰고 다양한 실제 사례를 들어 이야기 하고 있다는 면에서 이 책은 상당히 특허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듯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말하지 않고 이기는 법 -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기술
이시다 겐이치 지음, 정혜주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말하지 않고 이기는 법


이 책의 제목에서도 이 책이 상당히 흥미로울것이라는 예상을 하긴 했지만 내용면에서도 상당히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다. 사실 말을 잘하는 방법에 대한 책들은 무척이나 많았다. 그런데 그런 많은 책들에 비해서 이 책에 굉장히 흥미로운 것은 말을 하지 않고도 이기는 방법이라고 소개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대체 무슨 방법이길래 말을 하지 않고도 이기는 방법이라고 표현을 하는건지 무척이나 궁금했다.


이 책을 통해서 특히나 지은이를 통해서 관심을 더욱 가지게 되었는데 지은이는 스타 광고인 상을 휩쓸 정도로 광고 쪽에서 아주 유명해진 분이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내성적인 성격으로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힘들었다고 말하면서 저자는 자신에게 필요한것이 말을 하는 기술이 아니라 말을 하지 않는 기술을 깨닫는 것이라고 소개하면서 이후 본인만의 컴뷰니케이션 비법을 만들어 발전시켰는데 이 방법을 집약시켜놓은 것이 바로 이 책이었다.


말을 잘하는 사람이 분명 있다. 그렇지만 말을 잘 못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다.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이 말을 잘하기 위해서 노력함으로써 물론 말을 잘해질수도 있겠지만 그것에는 한계가 있고 고민이 따르기 때문에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만의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바로 이 책을 통해서 말이다.


이 책에서는 3가지 대화 법칙을 소개하고 그 3가지 법칙은 심플의 법칙, 간격의 법칙, 관찰의 법칙이었다. 이 3가지를 통해서 삶을 바꿀수 있는 대화의 법칙을 알려주고 있었다. 관심을 바꾸고, 내용을 반으로 줄이고 임팩트만 강조를 하거나 이미지를 활용하거나 색의 힘을 통해서 인상부터 바꾸거나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한가지로 정리를 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서 강력하고 간결하게 의사를 표현하는 방법을 소개해주고 있었다.


간격의 법칙에서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대비를 하거나 반론할때의 방법을 알려주는 등의 다양한 방법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흥미로운 것은 월요일 아침 이메일이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월요일 아침을 무척이나 피곤하고 힘들어 하는데 주말동안에 못왔던 이메일로 월요일에 받는 이메일의 양이 평소때보다도 많은데 그럴때 감사의 메일이나 칭찬하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낸다면 그사람에게 기분좋은 월요일을 시작할수 있는 여지를 주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런 방법들을 읽으면서 지은이의 세심한  마음씨에 참으로 재미있게 책을 읽어 내려 나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3색볼펜 읽기 공부법 - 책읽기에서 시험준비까지 인생을 바꾸는
사이토 다카시 지음, 류두진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3색볼펜 읽기 공부법


책읽기에서 시험준비에, 인생까지 바꾼다는 3색볼펜 읽기 공부법을 통해서 정말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더군다나 이 책의 지은이는 너무나 유명한 분이셔서 더욱더 읽고 싶었다. 지은이의 다른책을 무려 2권이나 이미 소장하고 있을정도로 지은이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워낙에 공부를 좋아하는 분이라는것은 잘알고 있는데 이 책이 그의 실전 공부법이라는 것을 알고 더욱더 읽고 싶었다. 이 책을 통해서 그의 공부법을 알수가 있었다. 이 책을 통해서 암기력을 높이는데에는 밑줄긋는 것만으로도 암기력이 높아진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단순히 3가지 색의 볼펜으로 공부법을 알려주고 있지만 이 3가지 색은 책읽기의 효율을 확실히 높여주는 역할을 하였다고 볼수 있다. 여기에서 3가지색의 의미가 어떻게 다른지 궁금했다. 물론 읽기 전에 지레짐작으로는 중요도에 따라 다르게 표시하는건가 싶었다.


-파란색줄='대체로 중요한 곳'에 긋는다. 객관적인 요약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곳이 된다.

-빨간색줄='매우 중요한 곳'에 긋는다. 해당 문장을 요약하는 데 빠뜨릴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곳이 된다.

                키워드에는 빨간색으로 동그라미를 쳐도 된다는 것이다.

-초록색줄='일반적으로 중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자신이 재미있다고 느낀 곳'에 긋는다.


개인적으로 책에 줄을 긋는다거나 낙서를 해서 흔적을 남기는 것을 별로 안좋아한다. 왜냐하면 첫번째 읽을때와 두번째 읽을때의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첫번째 읽을때 줄을 그었던 부분이 두번째에서는 필요가 없거나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왜 줄을 그어가면서 읽어야 하는 지에 대해서는 납득할수가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줄을 긋거나 괄호로 표시를 해두면 나중에 분명히 눈에 잘 띄고 한 페이지를 훓어 보는데에도 줄을 그어져 있는 곳 위주로만 빠르게 볼수 있으니까 속독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이런 여러가지 이유로 3가지 색의 책읽기를 실천하고 있다는 지은이의 생각에 깊은 동감을 표현하면서 이 책을 읽어 내려 나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