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를 내는 사람 못 내는 사람 뭐가 다를까 5
마쓰모토 도시아키 지음, 정지영 옮김 / 스타리치북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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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를 내는 사람 못 내는 사람 


정말 직관적인 제목의 책이었다. 나에게 딱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도 회사생활을 하는 나에게 필요한 책이었다. 나는 성과를 내는 사람이라기 보다는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이라고 판단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성과를 잘 내고 싶었다. 성과를 낸다는 것은 사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방법이 잘못된 것이 있다면 제대로 변화를 주어서 성과를 내고 싶었다. 그런 노력들이 이 책을 읽는 것부터가 시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읽다보니 많은 생각들이 든 책이었다. 성과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서 성과란 개인 혼자서 열심히 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상대의 성공을 도와주고 강요하지 않고 서로서로 윈윈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야 성과도 올라간다고 말하고 있다. 상대방에 대해서 긍정적인 사람은 무엇을 해도 잘되는 것처럼 성과에서도 마찬가지인가 싶어서 참으로 이치에 맞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이 책에서는 47가지의 성과를 내는 사고, 행동, 생활 습관에 대해서 실청할 수 있도록 잘 설명해 주고 있었다. 정말 가지수는 많지만 개념은 습관을 잘 구축하라는 의미였다.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습관을 잘 만들어 주어야 비로도 제대로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그리고 미루를 습관을 만들지 않도록 하라고 하였다. 미루고 실행에 옮기지 않으려는 습관은 결국 업무를 함에 있어서도 다른 사람들이 나의 인상을 그렇게 느끼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렇듯 성과를 내는 방법은 사소한거 같지만 정말 광범위하고 간단한거 같지만 결코 간단치만은 않았다. 그런것들을 배웠어야 한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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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하반기 단기 합격 해커스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 직무수행능력평가 - 자기소개서 작성부터 면접까지 NCS 합격 전략을 한 권에 담은 통합 기본서, 공기업(공사·공단)통합편 - 코레일, 한국전력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근로복지공단, 한국수력원자력, 서울교통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최신 개정내용 수록
김소원.김태형.윤종혁.해커스 취업교육연구소 지음 / 해커스공기업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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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합격 해커스 NCS 직업기초능력평가+직무수행능력평가


해커스에서도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및 직무수행능력평가 수험서가 출간된다는 사실을 최근에서야 알았다. 내게 그저 해커스는 어학원이고 영어관련 수업이 위주일거라는 생각을 가졌었다. 이 책은 나에게 굉장히 신선한 책이었다. 물론 해커스가 NCS 전문 수험서를 다룰거라는 기대를 가지지는 않았지만 어학을 주로 다루는 해커스에서 NCS 수험서는 비교적 괜찮게 나왔기 때문이다.


이 책은 NCS의 실전 모의고사 라기 보다는 NCS를 준비할 수 있는 기본서라고 생각하면 되는 그런 책이었다. 일단 NCS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다루었다. 그리고 그에 상응하는 NCS 모의고사를 풀수 있었다. 물론 나의 눈은 일단 모의고사부터 살펴보게 되었다. 기본 개념보다는 실제로 문제들이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했으니까 말이다.


당장 NCS를 준비하는 것은 아니었다. 그렇지만 공기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공기업을 준비해보려면 NCS라는 시험을 알아야 했다. 그렇기에 이렇게 NCS 관련 문제집을 접하게 되었다. NCS 관련 책을 많이 접하지 않아서 비교를 딱히 할 수 는 없었지만 이 책은 해커스에서 만들어졌지만 그래도 나름 구성이 괜찮다고 느꼈다.


초반에는 학습플랜이 있기는 했지만 빠듯한 일정이기에 나에게 맞는 학습플랜을 고려하였다. 그리고 실전 모의고사가 2회정도 있다. 그렇지만 다소 아쉽기는 했다. 실전 모의고사가 3회 정도는 되어야 비교를 해볼수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래도 전체 적인 구성은 마음에 들었던 수험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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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존감 - 나를 찾는 37가지 관계 수업
최헌 지음 / 푸른영토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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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존감


이 책은 읽는 내내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그동안 자존감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고 많이 생각했던 부분이기 때문이다. 마음의 평온이 필요했던 것인지는 모르겠다만 내 자존감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너무나 많은 이야기들이 공감이 되고 힐링이 되었으나까 말이다.


상처받는 사람이 나 혼자가 아님을 결코 나혼자가 아님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상처받는게 혼자가 아니라고 해서 상처받는 것을 당연시 하는 것도 안좋다고 느꼈다. 그리고 상처 받는다고 우울해 하기만 하는것도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상처받는다고 타인을 비난하는 행동도 안좋다고 느꼈다. 다만 상처받았지만 치유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그리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더욱 배워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특히 지은이는 내가 미운 사람이기 때문에 사랑받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었다. 스스로의 잘못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스스로를 더욱 사랑하라고 다독이고 있었다. 맞는 말이다.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그리고 완벽하게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는 사람도 없다. 그저 누구는 자신을 더욱 사랑하고 누구는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을 통해서 나는 나를 얼마나 사랑하고 아끼고 있는가를 생각해 보았다. 아직은 덜 사랑하고 있다고 판단이 들어서 앞으로는 더욱 사랑해야 겠다는 다짐도 하였다. 행복은 타인이 가져다 주는게 아니라 바로 내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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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해커스 토익 실전 1000제 1 RC 리딩 (문제집 + 해설집) - 전2권 해커스 신토익
해커스어학연구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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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토익 실전 1000제. 1: RC 리딩(Reading) 문제집 / 해설집


해커스에서 최근 출간된 책으로 실전 1000제 1 시리즈가 나왔다. 몇년전에 한창 토익 공부할때 실전 모의고사로써 실전 1000제 1 최초 버전을 풀었었는데 현재도 물론 가지고 있다. 그런데 실제 1000제 1이 그동안 스타일이 두번이나 바뀌어서 출간이 된것이다. 참으로 반갑고 신기했다. 그러면서 더욱 좋게 변경이 되어서 이렇게 새롭게 나오니 감회가 새롭기도 하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매번 출간될때 마다 전체적인 문제 난이도는 조금씩 상승하고 더욱 꼼꼼한 해설이 되는것 같다.


우선 문제집과 해설집은 따로 따로 나뉘어져 있다. 사실 모의고사 횟수가 있기 때문에 일단 문제지가 방대하다. 그런데 해설집은 문제지에 플러스로 해설과 정답까지 있기 때문에 더욱더 방대해 질수밖에 없었다. 역시 양으로도 일단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그런데 모든 문제는 각 난이도가 있어서 쉬운 문제도 있고 해서 문제의 질을 논할수는 없었으나 일단 해설지에서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들이 참으로 마음에 들었다.


개인적으로 실전 1000제1 문제지와 해설지 중에서 해설지가 더욱 도움이 된다. 정말 야매이지만 정 급하면 해설지만 구매해서 문제를 읽어봐도 충분히 공부가 되고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다만 실전 모의고사인 만큼 모의고사를 제한된 시간안에 문제를 풀어야 더욱더 효과가 좋다. 그렇지만 시간이 없을경우에는 해설지만 제대로 공부를 해도 단어도 배우고 리딩 스킬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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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간단한 일이 아니었군
마드무아젤 카롤린 지음, 강희진 옮김 / 북레시피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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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간단한 일이 아니었군


정말 이 책은 정말 가벼운 책이면서도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그런 책이었다.임신에 관하여 이렇게 재미있게 일러스트로 나온 책은 사실 처음 접해보았다. 물론 일러스트의 배경은 외국이었으나 어찌되었든 그건 아무런 상관이 없었으니까 말이다. 정말 괜찮은 책이었다. 이미 친구가 임신중이어서 추천해 주려고 마음먹었으니까 말이다.


임신이라는건 사실 여자라면 특히나 임신한 여성이라면 나라를 막론하고 대부분 공통적으로 겪는 문제들이 참으로 많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다. 그렇지만 이 책을 통해서 또 다시 느낀 점은 임신을 하였다고 해서 혼자만 겪는 고통이 아니라 주변의 사람들과 고민을 나누고 이야기하고 하는 것들이 많은 도움이 되리라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이 책은 지은이의 임신 전 과정을 모두 알수가 있었다. 직접 겪은 경험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더욱 생생하게 다가왔고 일러스트가 너무나 적절해서 빠르게 이해되면서도 공감되는 부분이 참으로 많았다. 글이 많지 않아도 결코 내용이 부족하다고 할수 없는 책이었다. 이미 많은 일러스트가 대부분의 내용을 설명해주고 있으니까 말이다.


이 책의 독자가 비단 임신부만 속하는건 아닌거 같다. 오히려 임신을 준비중이거나 임신한 아내를 둔 남자라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많은 도움이 되며 임신에 대한 쓸데없는 환상도 없애주고 현실적으로 미리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어찌되었든 이 책은 추천할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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