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 때 제일 못한 과목이 과학,화학 뭐 그런거였는데 나같은 사람이 많아서인지
우리나라는
일본도 거뜬히 타는 노벨과학상쪽을 한번도 수상하지 못했다. 말하자면 기초과학이 무지
부족하다는
뜻인데 여전히 과학의 길은 어렵다. 많은 과학도들이 어느 순간에 가면 대우좋은 외국으로
나간단다.
그만큼 우리는 기초과학을 홀대하고 지원이 부족하다는 이야기인데 이 글을 쓴 분의 일갈이 참
부끄럽게
만든다. 기초과학의 중요성에 대해 대과학자가 이렇게 답했다니.
'갓난아기를
어디다 씁니까?' 하긴 그 갓난아기가 지금은 뭘 할줄 몰라도 어떤 위인으로 성장할지 누가
알겠는가. 그러니 부지런히
젖도 주고 밥도 주고 챙겨줘야 하듯이 기초과학에도 투자를 해야한다는 말에
크게 공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