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워리스쿨 - ‘월급 200만 원’ 받는 이들을 위한 돈 되는 수업
정현두 외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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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좋아해왔던 경제 유튜버 ’신사임당 '슈카', '소수몽키', '재재강력 추천하는 재테크서라고 해서 만나   <돈워리스쿨>.


 필요한 경제 상식부터 당장 실천 가능한 투자 전략을 담은 책이라투자나 재테크에 대해 전문 지식이 필요한 사회 초년생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최근 주식 투자나 부동산 재테크 서적을   리뷰했는데이렇게 경제 분야를 통틀어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있는 책은 적어도  계정에서는 처음 언급할 정도로 의미 있다고 느껴져서 쵸이스해보았습니다.


그동안 미루고 미루어왔다면 책을 입문서 삼아 경제공부를 시작해봐도 좋겠습니다.


다만 기존에 경제 서적을 탐독한 적이 있거나 번의 투자 경험이 있다면조금 시시하게 느껴질  있겠습니다동일한 연령대라도 체감하는 난이도는 다를  있기 때문에 ‘2030’이라는 표현은 사용하고 싶지 않습니다.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고 해서 난이도가 낮다는 의미는 결코 아닙니다적어도 기초 지식이 있는 분들이라면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식으로 가볍게 보기엔 괜찮다는  말하고 싶었습니다.


아울러현재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통해 주로 감성 에세이나장르 불문하고 다양한 분야의 서적을 소개드렸다면추후에는 현재  관심사인 경제경영비즈니스, IT, 브랜딩 등에 관한 카테고리로 포커스를 좁혀 서평을 게재하고자 합니다.


유사 분야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랍니다물론 다른 분야의 서적은 포스팅하지 않겠다는 의미는 아니지만한동안은 주력 분야로  주제를 선정했음을 참고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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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치 THE RICH - 세계 1% 백만장자들에게 직접 배운 부의 연금술
키스 캐머런 스미스 지음, 신솔잎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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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있게 럭셔리 하드커버로 만들어줘서 고마운 책이자, 19 유튜버 김새해 작가가 강력추천해서 알려진 < 리치>. 방금 영상도 보고 왔는데 역시 재밌네요 :)


북튜브는 가끔 김미경 선생님의 강의를 듣는 전부인데, 앞으로는 컨텐츠도 자주 봐야겠습니다~ 목소리도 나긋나긋 상큼하고 정리도 해줘서 여러분도 보시길 권해드리고 싶군요 :) 하핫.


책은 엄청 가난했던 저자가 시급 5,000원에서 시작해 30 초반에 백만장자가 , 2 단위의 돈을 들여 상위 1% 부자들을 만나 인터뷰 내용을 일주일 써내려 내용이 담겨 있는데요.


책에는 우리 모두의 안에 잠든 부를 깨우는 10가지 연금술이 들어 있는데, 재밌는 번째 연금술로 시작해서 번째 연금술로 끝나는 컨셉라는 점입니다. 마치 카운트다운하는 느낌이라 읽어나갈수록 긴장감이 고조된달까요.


모두가 갖고 싶어 하는 부와 경제력은 사실 마인트와 태도가 거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세상의 기류에 휩쓸리다 보면 본능적으로 타고난 재능들 마저 잃어버리기 세상인지라, 틈틈이 이런 책을 통해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변화의 흐름이 급격한 물살 더욱 모든 비즈니스의 전개가 빠른 시기에는 변화를 수용하고, 나아가 안에서 기회를 찾는 방법을 여덟 번째 연금술로 내세우는 책의 논리가 와닿습니다.


아주 오래 일이지만, 다들 재밌게 봤을 <시크릿> 또한 뜻밖에 감명 깊게 기억이 납니다. 후로 정도의 감동이 있을까 싶어 비슷한 장르의 책은 오랜만에 보지만, 역시나 좋습니다. <시크릿> 또한 다시 보고싶어지는군요.


사실 저는 말을 아주 좋아하는데, 여기에도 실려 있어 다시 곱씹어봅니다. “대인배는 아이디어에 대해 이야기하고, 범인은 잡다한 이야기를 하며, 소인배는 남에 대해 말하기를 좋아한다.”


글을 읽은 지인분이 계시면, 오랜만에 저를 만나거든 타인이 아닌아이디어 대해 함께 논할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그때까지 열심히 정진하려 합니다!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떠오르는 얼굴들이 있습니다. 약속을 잡을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설렙니다. 그대의 마음도 부디 저와 같기를 바랍니다 :)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를 참고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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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최선을 다했던 사람은 나였다
김희영 지음 / 문학공방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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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초반의 친구들이 보면 적잖이 위로가 < 순간 최선을 다했던 사람은 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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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취향 차이긴 한데, 무조건 희망만 얘기하고 긍정을 강요하는 책보다, 마이너한 감성과 보다 현실적인, 지극히 현실적인 삶의 양상을 다룬 에세이를 찾고 있다면 책의 주인은 바로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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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30대보다는 20대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 10 후반도 괜찮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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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자면, 20 중후반부터는 유튜버 김달 작가님이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이나,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한 너에게> 와닿고 실용적일 있을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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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우울한 감성을 즐기는 분들이나, 주어진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상처까지 보듬어 가는 아모르파티(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 실현할 의지가 있으신 분들이 보면 오히려 좋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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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의 글이 여러분들의 감성에 맞는 책을 고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제가 언급했던 책들은 블로그에서 자세히 확인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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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달라졌다 - 뉴노멀 시대의 장사법
현성운 지음 / 포르체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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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산업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재밌게 읽을 있는 <고객이 달라졌다>.


저자가 18년간 2,300 매장을 발로 현장 경력자여서인지, 어쩜 맞는 말만 골라서 핵심을 짚어주니, 빠르게 인사이트를 얻고 바로 실천해보기 좋은 책입니다.


현재 시장은 진화를 거듭해서팔지 말고 사게 하라 철학을 가지는 데까지 성장해 왔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장사법마저 끝났다고. 고객이 원하기 전에 먼저 팔라고 알려주는 혁신이 나타났습니다.


특히 별책부록처럼 실린유독 잘되는 대표들은 특징이 있다라는 마지막 챕터에 사무치게 공감했습니다. 컨설턴트와 고객의 한마디도 허투로 듣지 않고 바로 실행하는 추진력에서 비결을 찾을 있다는 내용인데 자세한 내용은 비밀입니다 > <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네이버 앱에서 “@프로앤이라고 검색 팬하기 누르시고 신간 도서 소식을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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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좀 괜찮아지고 싶을 때 - 이따금 우울하고 불안한 당신을 위한 마음의 구급상자
이두형 지음 / 심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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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서 제 글을 감명 깊게 보셨다며, 존경하는 의사이자 작가님께서 전해주신 책 <그냥 좀 괜찮아지고 싶을 때>.


진, 진짜가 나타났다…!! 처음 작가님과 짧은 대화를 나눌 때부터, 가볍지 않는 말투와 문체에서 진중함과 따뜻함이 묻어 나서 타인에게서 쉽게 경험하지 못하는 신비로운 느낌을 받았는데, 책에서도 꾸미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진실한 마음과 성품이 그대로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항상 호기심으로 가득 차서 세상 모든 직업을 다 경험해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싶었으면서도, 사실 병원을 너무 무서워해서 의사는 절대로 못 하겠다고 생각한 적이 많습니다. 물론 시켜줄 리도 없지만 말이죠. 하지만 언제나 글을 쓰고, 또 그 글을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치유 받고 치유하는 과정이 좋아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라면 정말 의미 있는 일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해서 한때 이 직업을 무척 동경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유튜브로 정신건강학과 의사분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나 소소한 일상, 친구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의 삶을 가끔 염탐하며 가지 못한 길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보기도 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문과 성향인 작가님이 의대 가서 방황하다가 정신의학을 만나 정착하셨다는 스토리를 듣고, 누구보다 깊이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늘 의학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다 보니, 최근 <우울증 약이 우울증을 키운다>라는 한 전문의의 양심 고백이 담긴 책을 접하면서, 현대 의학에 회의감을 가진 적이 있는데, 작가님 역시 같은 고민을 하며 성장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진정성이 느껴져 더욱 마음이 갔습니다.


상담이 아닌 약에 의존하는 진료 방식이 스스로를 더욱 지치게 만들어서 정체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상황이라면 저라도 그랬을 거란 생각이 들었고, 비슷한 고민을 했던 적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아무나 쉽게 할 수 없는 무게의 말이 있습니다. 정신과 의사로 살아가는 것이 초월자, 독심술사, 구원자로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와 격무에 시달릴 때마다 도망치고 싶었다는 고백이야 말로, 이 직업을 통해 진짜 제대로 된 성취를 이루고 싶었던 저자의 마음을 느껴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정이 많은 사람들이 번아웃증후군에 시달리기 쉬운 원리와 결국 동일한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자신의 직업에 회의감을 느낀다?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역설적으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극한의 고뇌에 시달려 본 사람만이 좌절도 겪는 것이라고 책은 자상하게 알려줍니다. 그 무게를 고스란히 견딘 채로 천천히 조금씩 발걸음을 옮기는 것이 인생인데, 이 책은 그 용기에 힘을 실어줍니다.


제목만 해도 그렇습니다. 얼마나 고심하다가 이렇게 수수하고 담담하게 옆 사람 어깨를 톡톡 건드리는 것처럼 담백하게 지었을지 짐작이 갑니다. 그래서 오히려 질리지 않고 자주 꺼내 보게 될 이 책에는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불현듯 마주하게 되는 불안과 번아웃증후군, 회피 심리 등에 대해 차분하고 담백한 어조로 독자의 마음을 어루어만져주는 글로 가득해서 직장인을 포함하여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도움될 듯 합니다.


그래서 한 번에 쭉 읽어나가는 것도 좋지만, 마음이 힘들 때 꺼내 먹을 수 있는 알약처럼 책 속에는 요즘 사람들이 궁금해 할 만한 내용의 주제를 짧고 굵게 잘 정리해두어서 응급처방전처럼 필요한 순간마다 적합한 내용을 찾아 펼쳐 읽는 방식도 정말로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또 사랑과 환상을 구분하는 방법이라든가, 조급함이 밀려올 때 마음의 속도를 조절하는 방법 등은 10대 20대 친구들이라면 늘 알고 싶어하는 주제이지만, 부모님들도 이를 쉽게 풀어 설명해주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들이 만약 바람직한 멘토를 만나지 못한다면 누구를 찾아야 할까요? 만약 적당한 사람을 찾지 못한다면 평생 숙제처럼 돌고 돌면서 헤매야 할 지 모르는 내용들을 담고 있어 정말 의미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가 책과 글을 가까이 해서인지, 문장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좋은 글이란 결국 마음을 움직이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비슷한 류의 글이 하루에도 수도 없이 쏟아지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진솔하게 마음을 담아 한 글자 한 글자 눌러 쓴 이 책은 정말 소중하게 와닿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자의 시도와 제안을 응원하고 싶었습니다.


P.S.

좋은 분께 직접 쓴 멋진 책을 선물받는다는 건 정말로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친필 싸인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엽서 속 편지도 짧지만 강렬한 여운이 남습니다. 부적처럼 핸드백 속에 넣어 갖고 다니면 항상 지금처럼 소소한 행복이 가득으로 가득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언제까지나 마음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


그럼 이 책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블로그에서 전해드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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