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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AI 트렌드 - 한발 더 빠르게, 누구보다 깊이 있게 AI로 송두리째 바뀔 세상을 포착하다
딥앤와이랩스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3년 9월
평점 :
인공지능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부정적인 견해도 많았다.
인간의 영역을 침범하는 존재로 여기거나 심지어 인류를 멸망시킬 대적으로 묘사하기도 한다.
하지만 인공지능이 발전하면서 오히려 인간과 협업하며 동반자의 관계로 진화하는 모양새다.
이 책은 4파트로 나누어져 있는데 파트1과 2는 AI의 과거와 현재를 진단하고 AI가 진화함에 따라 일상에서 현실적으로 변화되는 구체적인 대상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간력하게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챗GPT 의 등장으로 인간의 삶은 혁신적으로 변화되었다. 최근에 개발된 GPT-4는 언어 뿐만 아니라 이미지도 안식할 수 있다고 한다.
앞으로 인터넷 사용자는 챗GPT를 활용하지 않고서는 더 이상 발전할 수 없을 것이다.
생성형 AI는 그림이나 글도 쓴다. 아마 머지않아 책 서평도 AI가 더 잘 쓸지도 모른다. 더나아가 인간의 독보적인 창작영역도 AI가 맡게 될런지도 모른다.
AI 페르소나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한 가상캐릭터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죽었던 가족의 모습과 음성을 정교하게 재현할 수 있는데 이들과 감정도 교류하고 놀이도 가능하다고 한다.
감정 영역까지 AI가 다룰 수 있게 되면서 AI의 역할은 무한대로 넓어졌다 인간을 상대로 상담을 할 수 있고 인간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음악을 작곡할 수도 있으며 게임속 캐릭터가 되어 더욱 현실적인 게임 세계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스포츠계도 AI를 기반으로 경기분석이나 선수들 트레이닝으로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요즘 손흥민 선수의 활동 영역이나 스타일 분석을 보면 놀라울 정도로 체계적이고 세분화 되어 있는데 모두 AI의 기술 덕분인 것 같다.
이제는 로봇이 대신하여 스포츠 선수로 참가하고 영화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한 예로 로봇축구 대회인 로보컵이 있는데 앞으로는 인간도 함께 협력하고 경쟁하는 시스템이 도입될지도 모른다.
AI의 발전은 가상현실의 세계를 더욱 진화시켜 현실과 가상공간 사이의 경계를 허물게 될지도 모른다.
엔터테인먼트나 교육 및 의료 분야에서 가상현실을 활용해서 고급화된 서비스가 공급될 것이다. 특히 매타버스가 더욱 발전하게 되면서 그 안에는 사람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캐릭터도 함께 상호작용 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AI의 발전은 음식,거주공간,자율주행,의료분야에서도 획기적인 변화의 물결이 예고한다.
파트3은 직장과 일과 산업에 불어닥친 인공지능 물결에 관련된 이야기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초개인화 광고시대다. AI 마케터는 미래의 다양한 상황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예측하고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창출하는데 유리하다. 특히 사람의 표정이나 목소리등을 통해 고객을 니드를 정확히 분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둘째로 글을 읽고 이해하는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사무영역에서의 혁신을 말한다. 문서작성은 AI가 맡음으로 직장인들은 다른 중요한 일에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셋째로는 데이터 분석에 관한 것이다.
데이터를 다루는 능력은 단순히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하는 수준을 넘어 심충적인 분석과 의사결정에 중요한 결정을 해야한다. 이러한 고도의 수준을 감당하기 위해서 인공지능은 필수적으로 필요한 존재가 되었다.
넷째는 인공지능이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될 것이고, 다섯째는 인공지능 범죄에 대비해야하는 보안업계의 진화가 요구되며 여섯째는 금융산업에 있어서 좀더 정확하게 신용등급을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고 일곱째는 안전사고에 대해 철저하게 예비할 수 있게 되며 여덟번째는 효율적인 물류이동으로 시간과 경로의 절약을 이야기 한다.
마지막 파트4는 인공지능 시대에 있어서 사회적 윤리를 논한다.
인공지능 시대가 몰려오면서 사람들은 일자리가 줄어들 것으로 염려 했지만 사실 인공지능이 들어오면서 새로운 일자리가 많이 생겨났다. 상대적으로 사라진 직업도 없지 않아 있지만 아무리 인공지능이 탁월하게 일처리를 하더라도 인간이 해야 할 영역이 반드시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윤리문제는 자율주행이 사고가 났을때처럼 인공지능의 실수에 대해 명확하게 책임을 규명하는 일이다.이에 따른 책임소재나 법규개발이 시급하다.
또 하나는 카피 문제다. 요즘 AI의 작품 능력은 진짜와 가릴 수 없을 정도로 정확하다. 때문에 이로 인한 여러가지 사회적 혼란을 발생시킬 여지가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도 요구 된다.
그리고 아직은 없지만 미래는 인공지능이 자아와 인격을 갖을 수도 있다고 가정한다면 정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게 될 것이다.
아마 영화속에서 볼 수 있는 인간 대 인공지능간의 전쟁이 발발할지도 모른다. 때문에 이에 따른 적절한 규제와 관리도 요구된다.
AI가 법률가 역할과 정치영역 면접과 심사에도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마지막으로 인공지능 기술이 공평하게 모든 사람들에게 고루 이용하지 못한다는 문제점을 언급한다.낙후된 지역이나 충분히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은 활용할 수 없다는 불평등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와같은 사회적 윤리문제는 사전에 문제를 파악하고 대비해야 할 국가적 과제다.
지금까지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인공지능과 우리의 현실에 관한 이야기들을 요약 정리해 보았다.
책이 다소 분량이 많지만 학문적인 용어나 이론적인 문제를 다루지 않았기에 쉽게 읽혀진다.
그리고 AI와 관련된 정보나 소식은 대부분 아우르고 있어 이 한권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앞으로 점점 인공지능을 토대로 밀려오는 새로운 문화를 두려움 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정신적 환경을 제공해 준다.
AI 가 인간의 삶을 침해 한다고 불안해 하지말고 오히려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는 긍정적 사고가 필요하다.
AI가 일상의 반복적이고 번거러운 일들을 처리해주고 건강도 챙겨주며 때로 마음을 위로해주는 동반자가 된다면 인류는 더 행복한 미래를 맞이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이 서평은 출판사 서평행사에 참여하여 제공받은 책으로 자유롭게 작성했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