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귀 아이세움 저학년문고 4
선자은 지음, 윤태규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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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초등학교 입학실날, 똘망군이 제 손을 꼭 잡고 속상한듯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엄마, 아는 아이가 한 명도 없어. 나만 친구가 없나봐.ㅠㅠ"
6살 겨울, 이사를 하면서 3년간 다닌 어린이집도 옮기고, 7살을 새로 뽑는 유치원도 없어서 집에서 먼 곳으로 다니다보니 같은 초등학교로 배정이 된 친구가 한 명도 없었거든요.
그나마 같은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이 있어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다들 다른 반이라서 똘망군이 친구가 없다고 엄청 힘들어하던 기억이 나네요.
해가 바뀌고 2학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친한 친구는 없다고 매일 투정부리는 아들~
그런 아들을 위해서 같은 반 친구들과 정기적으로 놀이터에서 모임도 갖고, 아들이 같은 반 친구이든, 방과후수업을 같이 듣는 친구든, 누군가 데려오면 집에서 실컷 놀게 해줬더니 조금씩 친구관계에 대해서 안정적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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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친구관계가 꼭 매일 만난다고해서, 매일 함께 노는 시간이 길다고 해서 저절로 쌓이는 것은 아니잖아요~
서로 간에 다름을 깨닫고, 조금씩 자신의 것을 양보할 줄도 알고, 서로 간에 비밀공유도 하면서 조금씩 쌓이는게 우정 아닐까 싶은데요.
슬슬 친구관계에 대해서 고민을 시작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 한 권 있어요.
바로 저학년추천도서 아이세움 저학년문고 04 <화장실 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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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여리는 초등학교 2학년으로 겁도 많고 소심한 성격이라 평소 할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해요.
어릴 적부터 죽마고우인 현서는 항상 똑똑하고 당차서 여리는 부럽지만 단 하나 뿐인 친구가 자기를 떠날까봐 걱정되서 말을 편하게 늘어놓진 않아요.
그런데 어느 날, 친오빠는 여리에게 학교 음악실 앞 화장실에 귀신이 산다고 알려줘요.
그 이야기를 들은 후부터 학교에서 화장실 가기가 두려워진 여리~ 하지만 학교 등교길에 화장실이 급해서 어쩔 수 없이 오빠가 말한 화장실에 들어가게 되고, 그 곳에서 '화장실 귀'를 만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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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화장실 귀는 자기는 귀신이 아니라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달라고 졸라요~
자기랑 나누는 이야기는 밖에서는 들리지 않는다고 하면서 여리를 달래고, 여리는 처음에는 그런 화장실 귀가 무서워서 음악실 근처에도 오지 않다가 하나 둘 자기만 아는 비밀 이야기를 풀어놓기 시작해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의 전래동화 한 구절이 머릿속에 막 떠오르듯 조금씩 마음에 쌓아둔 이야기를 풀어놓기 시작하니 여리도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고, 자신도 이렇게 말을 잘 할 수 있구나 깜짝 놀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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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느 날, 여리가 화장실 귀에게만 하던 이야기들이 실제 소문으로 아이들 사이에 퍼지게 되고, 죽마고우 현서랑 여리만 알던 비밀 역시 다 탄로나죠.
이 일로 현서는 여리에게 절교를 선언하고 여리는 화장실 귀를 의심하면서 너무 힘들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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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평소 여리를 괴롭히던 같은 반 친구 우진이가 화장실 앞에서 축구연습을 하다가 여리의 이야기를 듣고 다른 아이들에게 이 이야기를 퍼뜨린거죠!
그래도 그 일로 인해 현서와 여리가 절교까지 하고나니 미안해져서 여리와 현서에게 사과를 하고 둘은 다시 절친으로 돌아가면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참, 화장실 귀가 있던 음악실 앞 화장실은 철거되고, 과연 화장실 귀는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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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세상물정 다 알아버린 엄마 입장에서는 초등학교 2학년이지만 서로 오해해서 절교까지 했는데 저렇게 사과 한번으로 화해하는게 가능한가라는 의문이 드네요.ㅋ
그래도 아직 순수함이 남아있는 9살이라 그런지 똘망군도 어제 놀이터에서 놀다가 심하게 싸워도 오늘은 또 하하호호 웃으면서 노는걸 보니 엄마가 생각하는 것보다 아이들은 금새 풀리고 친구관계를 형성하나보네요.^^

 

암튼 학기 초에 공개수업에 갔을 때 담임선생님께서 나눠주신 프린트물을 보니 초등학교 2학년까지는 특별한 절친 없이 두루 사귀는 시기라고 하더라고요.
아이 성격상 혼자 노는 것을 즐기는 아이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다만 다른 아이와 함께 놀지 못해서 힘들어하고 다른 아이들과 자주 다퉈서 함께 놀지 못하는 것이라면 부모님의 개입이 조금 필요하다고 쓰여 있던게 생각나네요.
그런 이야기를 듣지 못하더라도 저학년추천도서 <화장실 귀>같은 인성동화를 읽고나서 실제 자기 상황에 비춰서 이야기를 나눠본다면 친구관계 고민은 더 이상 없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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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아이세움 저학년문고는 초등 저학년추천도서답게 책을 읽고나서 진행하면 좋을 독후활동카드가 들어 있어요.
요즘 학교에서 인성을 강조하다보니 단순히 내용이해로만 끝나는 독후활동이 아니라 사고확장에서 여리처럼 친구를 오해하거나 싸운 일에 대한 자신의 경험담에 대해 적어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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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동시로 책의 감상을 적어보는 시간도 있는데 쓰기 싫어해서 관둘까 하다가 짧게라도 적어보라고 하니깐 정말 짧은 4줄짜리 동시로 끝~ㅎ
그래도 읽어보니 내용이해는 완벽하게 한 듯 싶어요.ㅋ
다만 책 내용은 해피엔딩인데, 똘망군의 동시는 오해가 그대로 쌓여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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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함께 코너를 보니 전에 똘망군이 재미있게 읽었던 <화장실에서 3년>과 <학교가 살아 있다!>처럼 화장실, 귀신, 학교, 비밀과 관련된 책을 찾아서 더 읽어보라고 확장독서를 제안하네요.^^
요즘 똘망군이 학습만화에 빠져서 우리말책 읽기를 조금씩 소홀히 하고 있었는데, 이런 주제식 독서 접근이 참 마음에 드네요.^^
간만에 아들 손 잡고 도서관에 가서 비슷한 주제의 책들을 한번 골라서 읽어보자고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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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카 만화 백과 1 : 우리 역사의 시작 - 초등 한국사의 첫걸음 히스토리카 만화 백과 1
봄봄 스토리 지음, 팀키즈 그림, 노인환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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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학교에 다닐 때는 한국사는 중고등학교 시절 대표적인 암기과목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대학교에서 국영수 위주의 줄세우기만 성횡하던 시절이라 정말 중요한 우리나라의 역사는 한낱 1단위 과목이라 내신에서도 크게 신경쓰지 않았던 과목이었죠.
그래서 시험전날 벼락치기로 열심히 암기하다보니 뒤돌아서면 금새 까먹고, 한국사가 재미있다는 생각을 가진 친구를 만나기는 하늘의 별따기였던 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은 세상이 많이 바뀌어서 초등학교 5학년부터 초등한국사를 시작하죠~
예전보다 좀 더 쉽고 재미있게 가르친다고 하지만, 아이들 입장에서는 제가 어릴 때와 똑같이 외울 과목이 더 일찍 생겼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럴 때 조금 재미있게 한국사 교과대비를 할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아서 고민하던 참에, 평소 즐겨보는 미래엔 아이세움에서 히스토리카만화백과가 편찬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이미 집에 한국사,세계사를 다룬 만화전집이 2질이나 있어서 굳이 이 책을 또 들여야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에 히스토리카만화백과 <Historica 우리 역사의 시작 >을 만나보니 처음 초등한국사를 접하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재미있게 쓰인 것 같아서 강력 추천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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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히스토리카만화백과는 한국사의 핵심주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전체 12권으로 구성했어요.
기존에 집에 있던 한국사 만화전집은 24권짜리라서 그에 비하면 훨씬 양이 줄어 들었지만, 내용을 봤을 때 12권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히스토리카만화백과는 잔인한 전쟁장면은 아주 간략하게 표시되었고, 교과대비가 가능하도록 교과서에 나오는 중요사건,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기 때문에 딱딱 핵심만 짚고 넘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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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학습내용을 시각적 이미지로 정리한 인포그래픽으로 핵심정보를 미리 접할 수 있게 책 앞부분에 게시해두어서 시험 직전 전체 내용을 한번 훑어보고 싶을 때 참고하기에도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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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책 내용이 역사를 순서대로 모두 짚고 넘어간다기보다는 '한반도 선사 문화 박물관'의 관장 할아버지와 함께 주인공 로운이와 슬기가  우연히 만진 청동방울로 인해서 선사시대로 넘어가서 역사여행을 한다는 설정에 따라 아이들이 궁금해하고 헷갈려하는 부분만 딱딱 짚어주니 더욱 이해가 잘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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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한국사를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단군신화 속 곰이 먹은게 마늘이 아니라 달래일 수도 있다는 해석이나 주몽과 동명 설화가 비슷하다는 것을 여태 알아보지 못했는데 책에서 비교해주니 이해도 더 잘 되고~ 이래서 초등한국사 공부할 때 히스토리카 만화백과 많이 추천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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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만화지만 재미있는 만화 곳곳에 세계사와 함께 보는 한국사 연표를 통해 전체 역사의 흐름을 짚고 넘어갈 수 있도록 도와줘요.
또, 실제 사진과 지도와 함께 제시해서 만화로 인해 헷갈려하기 쉬운 초등한국사에 대한 오해도 말끔히 지워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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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꾸준히 문제가 되어온 중국의 동북공정 프로젝트에 대해서 꼼꼼히 짚어주고, 책 뒷부분에 '역사용어 알아보기'를 수록해서 다시 한번 책 내용을 차근차근 정리할 수 있도록 유도하니 초등한국사 교과대비하는데 이보다 더 좋은 책 찾기 힘들 것 같네요!

 

 


 

초등한국사,교과대비IMG_8302.JPG

 

 


참 <Historica 우리 역사의 시작>을 구입하면 초성퀴즈카드가 제공되는데, 똘망군에게 슬쩍 물어보니 책을 그냥 놀면서 본 건 아니더라구요!!!
그 어려운 '소도'까지 척척 맞추다니 감탄감탄~
그런데 책이 워낙 재미있게 쓰여 있어서 한번 읽고 끝이 아니라 여러번 반복해서 읽게 되니 이게 가능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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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국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강력 추천하는 초등한국사 연계 학습만화로 인기몰이 중이라니깐 한국사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생이라면 꼭 한번 읽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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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수학 문장제 2 - 초등 2학년, 전면 개정판 기적의 수학 문장제
김은영 지음 / 길벗스쿨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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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때부터 쭉 풀고있는 기적의 수학 문장제! 학년별로 각 1권씩, 이 책 한 권이면 각 학년의 대표적인 서술형 문제를 모두 마스터 가능해서 수학시험 계속 올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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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수학 문장제 2 - 초등 2학년, 전면 개정판 기적의 수학 문장제
김은영 지음 / 길벗스쿨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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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사고력수학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똘망군이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지도 어느덧 4개월 차~
그동안 수학 단원 평가를 3번 치뤘는데, 첫번째 시험은 초등학교 첫 시험이라 긴장해서 한 문제를 안 풀어서 틀린 것을 빼면 내내 100점 행진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 수학이라고 해봤자 별 것 없지만, 그래도 늘 100점이라 학교에서 수학을 잘 하는 아이로 통하다보니 수학교재는 어떤 것을 푸는지 질문을 많이 받는데요.
대부분의 엄마들이 연산을 제일 걱정하지만, 점점 서술형문제가 많아지다보니 사고력수학은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하나 고민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똘망군이 1학년 때부터 스토리텔링수학, 즉 서술형 문장제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준 길벗스쿨 기적의 학습서 <기적의 수학 문장제>를 소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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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기적의 수학 문장제>는 학년별로 각 1권씩, 이 책 한 권이면 각 학년의 대표적인 서술형 문제를 모두 마스터할 수 있어요.
아쉬운 점이라면, 교과서 진도에 따라서 구성된 것이 아니라, 1/2학기 통합으로 순서가 정해져서 2학기 진도까지 모두 마친 후에 푸는 것이 아이가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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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똘망군은 <기적의 수학 문장제1>은 1학년 2학기 겨울방학을 앞두고 복습하는 기분으로 풀어봤었는데, 이미 다 아는 내용이지만 처음 접하는 서술형문제에 당황해서 힘들어하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초등학교 3학년부터 정기적으로 치루는 시험에서 점점 서술형문제가 늘어나기 때문에 연습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달래가면서 진행했는데, 확실히 1권을 무사히 마치고나니 2권은 연산 문제 풀듯 아주 쉽게 진행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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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초등수학 문제집에서 서술형문제를 다루고 있고, 초등학교 2학년이면 아직 수학책이나 수학익힘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데 굳이 <기적의 수학문장제>를 풀어야 하냐고 묻는 분들이 계세요~
초등사고력수학이라고 하면 왠지 사고력수학만 전문으로 다루는 수학학원에 다녀야 하는 것으로 착각하시는 분들도 꽤 되시구요.
하지만 사고력수학도 수학의 큰 틀 중 하나이고, 교육과정의 변화로 스토리텔링수학이라고 거창하게 부르지만 사실은 우리 생활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수학적 상황을 학년과 교육 과정에 맞게 문장으로 제시하고 있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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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똘망군이 받아온 초등학교 2학년이 보는 시험지의 일부인데, 예전에는 수식으로만 간단히 표현되던 시험문제가 많이 길어진게 눈으로 보이죠?
물론 아직 본격적으로 서술형문장제로 시험을 보지 않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좀 적은 편이지만 수포자가 생기기 시작한다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는 이런 문장제가 훨씬 길어지고, 답도 서술형으로 작성하도록 되기 때문에 미리 준비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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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초등수학 문제집에서 다루는 수연산 영역에 한정된 문제만으로는 100% 수학 문장제를 대비했다고 볼 수 없죠~
그래서 길벗스쿨 <기적의 수학문장제>를 통해서 초등학교에서 다루는 전 영역의 수학 문제에 대한 서술형문제에 대비할 필요가 있어요~
초등학교 2학년 수학에서도 수연산이 가장 중요한 파트이긴 하지만, 그외 여러가지 모양이나 길이와 시간, 표와 그래프, 문제푸는 방법 찾기가 추가로 제공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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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학교에서 진도를 나가지 않아서 풀지 않고 남겨둔 8. 길이와 시간 영역을 보면, 시각,시간과 달력을 보는 방법에 대해서 단순히 시계를 보고 읽는 방법에 대해 묻지 않고 실제 상황에서 많이 접하는 실용수학에 가까운 문제를 제시하고 있어요!
사고력수학이란 수학 올림피아드에 나올 것 같은 수수께끼처럼 어려운 문제를 고민하는 것보다는 이런 실생활에서 겪는 수학적 상황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논리력과 사고력을 키워나가는 것을 의미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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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수학 문장제>는 단순히 수학 문제를 잘 푸는 것만으로 끝내는 게 아니라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키우는 것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항상 '스스로 만드는 공부 계획표'로 공부 계획을 세우고 시작하도록 유도해요~
한 단원 당 5일에 걸쳐서 공부하도록 되어 있어서 일주일을 단위로 주중에 문제집을 풀고, 주말에는 다 풀지 못한 문제나 틀린 문제 위주로 복습하도록 계획을 세우면 좋을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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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개념 확인하기'에서는 해당 단원의 교과서 핵심개념을 정리하고 문제로 확인하도록 되어 있는데 한 장으로 구성되어 문장제를 본격적으로 풀기 전에 준비 자세를 갖추도록 도와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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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단원의 둘쨋날부터 넷쨋날까지 다양한 유형의 '대표 문장제 익히기'를 통해서 본격적으로 수학 문장제를 접하게 되는데요.^^
다른 초등수학문제집과 다르게, 문장에 밑줄을 긋거나 동그라미를 치면서 문제 해결에 필요한 정보를 빨리 파악하는 훈련부터 시작하는게 제일 마음에 들어요!
수학을 잘 한다고 칭찬받는 똘망군도 문제를 제대로 안 읽어서 실수하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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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술형문제를 풀어본 아이들이라면 분명 본인은 제대로 문제에서 원하는 식과 답을 구했는데 만점을 받지 못해 억울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바로 서술형문제에서 요구하는 내용이 모두 포함된 풀이과정이 필요한데, 가끔 암산으로 중간 과정을 생략해서 풀게되어 만점을 못 받는 경우죠!
그래서 <기적의 수학 문장제>에서는 풀이에 제시된 가이드에 순서대로 답을 하면서 차근차근 절차적 사고력을 체득하도록 도와주네요~
전체 과정을 다 쓰라고 하면 아이들이 더욱 수학을 어렵게 느낄텐데, 채워넣기 문제로 제시되니깐 눈으로 천천히 따라 읽으면서 핵심적인 부분만 직접 써넣게 되어 부담감을 확 낮춰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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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단원의 마지막날에는 문장제 서술형 평가로, 한 단원의 내용을 모두 이해했는지 스스로 풀이과정을 쓰고 답을 도출해내는 시험이 제공되는데요.
각 문제 아래에 채점기준이 제공되어 아이들이 스스로 적은 답에서 꼭 넣어야 할 필수요소가 무엇인지 유추해내서 문제를 해결하도록 유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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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길벗스쿨 <기적의 초등수학>으로 2학년 2학기 수학 예습을 진행하고 있는 똘망군은 일단 학교 시험 대비용으로 학교 진도에 맞춰서 <기적의 수학 문장제2>를 풀고 있어요~
아이가 수학을 평소 잘 한다고 생각되시면, 저처럼 각 학년에 해당하는 <기적의 수학 문장제>를 구입해서 학교 진도에 맞춰서 수학 단원평가 대비용으로 풀려보길 추천해요.
아이가 수학 성적이 중간 정도라면, 한 학년 과정을 모두 마무리하는 겨울방학쯤 해당 학년의 교재를 구입해서 복습하는 것을 추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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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수학이다~ 초등사고력수학이다~ 여름방학을 앞두고 초등 학부모들의 마음을 현혹시키는 학원 문구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스스로 학습이 가능해지도록 유도하는 <기적의 수학 문장제>로 차근차근 서술형문제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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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동식물 이름 비교 도감 어린이 자연 비교 도감
한영식 지음, 류은형 그림 / 진선아이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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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놀이터가 아니라 그 옆 아파트 화단에서 공벌레랑 지렁이 찾느라 여념 없는 똘망군!
어릴 적부터 유난히 자연관찰을 사랑하더니 9살이 된 지금도 변함이 없어요~
그래서 저희 집에는 유명 출판사의 자연관찰 전집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식물 도감들이 즐비한대요!
특히 새 책 출간되었다고 하면 늘 믿고 구입하는 진선아이 어린이도감 시리즈는 대대손손 물려줘도 좋을 만큼 내용도 알차고 잘 구성되어 있어요~
이번에 새로 나온 신간은 자연관찰 좋아하는 아이라면 꼭 들여야한다에 한 표!!
바로 동식물의 이름에서 비슷한 경우를 골라서 분류해 놓은 [진선아이] 어린이 동식물 이름 비교도감이에요~

 

 


 


 

 

 

여러분은 길을 걷다 잘 모르는 동물이나 식물을 발견하면 어떻게 하시나요?
평소 자연관찰 사랑이 지극한 똘망군은 무조건 멈춰서서 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은 뒤 집에 와서 함께 진선아이 동식물도감을 펼쳐 놓고 그 이름을 찾는데요!
요즘은 스마트폰 앱이 참 좋은 게 많아서 사진만 찍으면 웬만한 동식물 이름을 다 알려주던데 똘망군은 본인 손으로 찾아봐야 직성이 풀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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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동식물도감을 찾다보면 생긴건 전혀 다른데 이름이 서로 비슷한게 눈에 많이 띄죠~
예를 들어 토끼와 토끼풀, 쥐와 쥐며느리, 멧돼지와 멧비둘기~
어른들은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는 것도 호기심 많은 아이들 입장에서는 궁금하기 마련!
똘망군은 한글을 막 익히기 시작할 무렵부터 "엄마, 토끼풀은 토끼가 좋아하는 풀이야? 토끼 안 닮았는데 왜 이름이 토끼풀이야?" "엄마, 개구리는 뭐 먹고 살아? 개구리밥 먹고 사나? 개구리는 파리 먹는다고 했는데......"하면서 이래저래 질문들을 쏟아 놓으니 저 역시 궁금해서 몇 번 같이 검색하다 생각보다 자세히 나오는 책이 없어서 포기하곤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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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나 똘망군이 가졌던 아쉬움을 한꺼번에 해결해주는 책이 바로 [진선아이] 어린이 동식물 이름 비교도감이에요!
동물 18종, 곤충(절지동물 포함) 26종, 식물 16종으로 무려 60종의 대표 동식물과 비슷한 이름이 붙여진 여러 동식물을 소개하고 있어요~
한 페이지에 대표 동식물과 그 이름의 유래를 간략히 설명해주고, 대표동식물을 주변으로 둥근 원 모양으로 이름이 비슷한 다른 동식물의 사진과 설명을 배치해서 한눈에 보기 좋게 설명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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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호랑이'의 경우, 비슷한 이름으로 호랑지빠뀌, 호랑나비, 벌호랑하늘소, 호랑꽃무지, 긴호랑거미를 소개하는데요.
호랑이는 순우리말이 아니라 몽골어 '할빌'에서 할->홀->홀+앙이 가 되어 현재의 호랑이가 되었대요.
순우리말로는 '범'인데, 호랑이의 줄무늬와 닮은 다양한 생물에 '호랑'이 붙어 있다고 하네요!
똘망군이 좋아하는 '긴호랑거미'는 노란색 바탕에 검은 줄무늬가 호랑이를 닮아서 '호랑'이 이름에 들어갔고, 다른 동물들 역시 얼룩덜룩 호랑무늬가 몸 전체 또는 일부에 포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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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망군이 제일 좋아하는 사슴벌레 역시 '동물-사슴'에서 소개되고 있는데요.
사슴은 옛말 '사스다'와 '삿다'의 동사가 명사가 되면서 유래한 말로, '삿다'는 현재 '솟다'와 유사한 말이라고 해요.
사슴이 폴짝폴짝 뛰는 모습과 뾰족하게 난 뿔을 보고 삿다->솟다로 바뀌지 않았을까 추정한대요.
그래서 사슴의 뿔 모양을 가진 생물 이름에는 '사슴'이 붙는데,  현재 집에서 4마리나 키우고 있는 넓적사슴벌레 뿐만 아니라 사슴풍뎅이, 톱사슴벌레, 왕사슴벌레도 모두 사슴이 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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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충우 인섹트페어에서 사온 장수풍뎅이 역시 대표곤충으로 소개되고 있는데요!
'장수'는 오랫동안 건강하게 사는 것과 힘이 센 장군을 뜻하는 동음이의어라죠~
그래서 장수풍뎅이처럼 힘이 강하고 크기가 큰 생물 이름에 '장수'가 들어가는데, 장수하늘소, 장수거북, 장수허리노린재, 장수잠자리, 장수각다귀가 함께 소개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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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망군은 자연관찰을 좋아하지만 동물에 비해 식물은 좀 관심사가 덜했는데요~
이 책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동식물 이름 비교를 하다보니 자연스레 식물도 관심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가장 흔하게 보이는 참나무의 '참'은 '진짜' 또는 '대표 종'을 의미하는 거래요~
그래서 참새나 참매미는 대표 텃새, 대표 매미 라는 의미로 붙여진거라니 신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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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우 인섹트페어에 갔다가 애사슴벌레 한쌍도 데려왔는데, 혹시 '애'가 의미하는 것도 있을까 궁금하다는 똘망군!
그래서 찾아보니 '식물편-애기부들'에서 '애기'나 '애'가 생물의 이름에 붙어 있으면 비슷한 무리와 비교해서 크기가 작은 생물을 말한다고 하네요.
비록 애사슴벌레는 나와 있지 않았지만 애기부들을 대표생물로, 애기똥풀, 애기세줄나비, 애기좀잠자리, 애호랑나비, 애반딧불이가 함께 제시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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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곤충학자가 되고 싶다고 곤충 관련 책이나 다큐멘터리를 꾸준히 보고 있는 똘망군~
지난 4월에는 아빠랑 곤충채집을 하겠다고 할아버지네 뒷산에 올라가서 썩은 참나무 속에서 정체모를 애벌레도 두 마리나 채집해서 왔는데요.
사슴벌레 애벌레인줄 알고 데려왔는데 충우 곤충박물관에 가져가니 그냥 풍뎅이과라고 해서 섭섭해했거든요.
3개월간 균사통에서 사육하다 얼마 전에 성충이 되어 꺼내보니 하늘소였네요!

 

똘망군이 [진선아이] 어린이 동식물 이름 비교도감을 읽고 나더니 자기가 어떤 하늘소인지 찾기 전에 이름을 지어주고 싶다고 하면서 '애알락하늘소'래요~
다른 하늘소에 비해 크기가 작고, 몸에 다른 빛깔의 점이나 줄 등이 섞여 있으니 '알락'이 들어가야 한다나~
집에 있는 곤충도감을 찾아보니 크기가 작아서 알락하늘소라고 보긴 그렇고, 진짜 이름은 '깨다시하늘소'로 추정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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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일 학교에서 쉬는시간에도 읽겠다고 챙겨가는 [진선아이] 어린이 동식물 이름 비교도감!
똘망군처럼 자연관찰 및 동식물채집에 관심많은 아이라면 꼭 집에 들여놓고 읽으라고 강추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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