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신화 길가메쉬 서사시 (리커버 개정판) - 국내 최초 수메르어·악카드어 원전 통합 번역
김산해 지음 / 휴머니스트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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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역사로 말하면 5,000녀전, 단군시대에

길가메시는 수메르, 지금의 이라크 땅에서 태어나서 활약했다.

 

수메르 를 수메르어로 번역하면 키엔기(르)

키: 땅

엔:통치자, 주님, 대사제

기(르):ㅡ 고귀한 문명화된

 

고로 키엔기(르)는

고귀한 주님의 땅,

문명화된 통치자의 땅,

원시와 야만과 미개에서 벗어난 존귀한 문명인이 지배한 나라.

 

수메르 신화:

신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수메르 (키엔기(르))당에 그들이 정착할 도시를 건설했다.

차츰 큰 신들이 하나둘 나타나 각기 도시의 주인이 되었다. 노동에 종사하던 작은 신들은

폭동을 일으켰고, 이르 대체할 인간이 창조되었다.

신들의 아들과 인간의 딸들 사이에 성접촉이 생기자 신들이 대홍수를 일으켜 인간을 멸하고자

했으나 신들중 하나의 도움으로 수메르의 대사제이자 현인인 우트나피쉬팀이 배를 만들어

생명들을 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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