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비치는 세계 - 영화의 존재론에 대한 성찰 시네마 3
스탠리 카벨 지음, 이두희.박진희 옮김 / 이모션북스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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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문법도 제대로 모르는 번역자(그것도 둘?)가 만들어 낸 희대의 ‘반‘역물. 이정도 번역 수준이면, 저자가 소송을 걸어도 이상하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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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 강의록 입문 헤겔총서 10
요리카와 죠지 지음, 이신철 옮김 / 비(도서출판b)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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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근성의 헤겔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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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 역사와 만나다 - 유대교의 한 분파에서 세계 종교가 되기까지 2,000년의 이야기 비아 만나다 시리즈
데이비드 벤틀리 하트 지음, 양세규.윤혜림 옮김 / 비아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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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기독교 개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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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객체 카이로스총서 81
그레이엄 하먼 지음, 김효진 옮김 / 갈무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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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동의하지 않을지라도, 내가 보기에 이 책에서는 예술을 (다시) 비의의 영역에 올려 놓으려는 시도가 감지된다. 개인적으로 곰팡내가 풍기는 이 시도에 온 힘을 다해 거부하고 싶긴 하지만, 이런 내 입장과는 별개로 내용 자체가 흥미로워 높은 점수를 주고싶은 책이다. 다만, 번역이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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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힘
마르쿠스 가브리엘 지음, 김남시 옮김 / 이비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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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에 따르면 결국 예술은 급진적인 자율성을 지니며, 따라서 절대적이다. 이 말은 곧 (각각의)예술이란 오직 자신의 증언으로만 예술일 수 있으며, 또 이것으로 충분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고립성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개별 예술을 예술이라는 범주로 묶어낼 수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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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콜리니코프 2022-03-13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튼 아직도 예술을 이토록 낭만적으로 사유하는 학자가 남아있다니, 반갑고 또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