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육아 - 내가 가장 좋아하고, 기분 좋은 방식으로
이연진 지음 / 웨일북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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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스마트폰, 사교육 없이

느리고 다정하게,

나만의 육아가 가능하기까지

- <취향육아> 띠지 중에서 -

느리고 다정하게,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육아'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육아'도' 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재발굴단에 나온 아이가 어떻게 자랐는가를 알려주는 베스트셀러 [ 내향 육아 ]가 아이의 이야기를 들려줬다면, 신간 [ 취향 육아 ]에는 엄마 자신의 이야기가 솔직하게 담겨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진짜 나를 찾아가는 것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어? 내가 좋아하는 취향이 뭐였더라? 하면서 나를 잃게 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이를 키우면서 행복한 시간은 아이러니하게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일입니다. 프랑스와즈 사강의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책을 만나면서, [ 빨강 머리 앤 ]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일, 미술관에서 [ 모네 ]의 그림을 보면서 이면의 것을 상상하는 일. 그 모든 것이 자신만이 갖고 있는 취향이지요.

내가 다른 사람의 행복을 지켜줄 동안

너 자신의 행복은 누가 신경 써주지?

책을 읽다보면, 엄마로 살면서 잊고 있었던 서랍 속 물건들을 하나씩 꺼내는 기분이 듭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을 꺼내 이야기 하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것처럼 말입니다. 옆에 친구가 있는 것처럼 느리고 다정하게, 이야기 나눠주는 진솔함이 반갑습니다. <오후 네 시의 티타임>이라는 소제목의 글을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벽시계가 오후 네 시를 알려주면 아이와 단둘이 앉아 차를 마시는 시간,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렇게 <아이가 내게 그 자체로 한 권의 책>이라고 말하는 이연진 작가의 이야기 속에는 아이를 향한 섬세한 관찰력이 돋보입니다. 독일 여행 중 본인이 정말 가고 싶었던 쾰른 대성당을 앞에 두고, 길가에 하수 시스템에 관심을 갖는 아이에게 나무라지 않고 관찰하고 기다려주는 인내심. 아이의 속도에 맞춰서 기다려주었다는 말에 저라면 바로 쾰른 대성당을 향해 뛰어갔을지도 모릅니다. 소제목 <육아의 속도>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말 속에는 그 사람의 취향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에는 우리말이 이렇게도 아름다웠나 할 정도로 여러 아름다운 표현이 들어 있습니다. 소제목만 봐도 따스한 느낌들이 전해지는데요. <시를 쓰고 빵을 굽는 마음으로, 아이 삶에 배경을 놓는 법, 마음이 입는 스웨터, 아이 삶에 빛을 던져주는 일>에 관한 표현들이 그러했습니다.

책 속에는 엄마의 시선으로 본 명화들이 등장합니다. 그녀는 그림을 보는 안목도 탁월합니다. 마지막 데이비드 호크니의 그림이 나오는 순간, 어머나! 나와 취향이 같은 분이네! 하며 물개 박수를 치며 읽었더랬습니다. 엄마의 사소한 취향이 아이에게는 삶의 밑그림이 됩니다. 아이는 엄마, 아빠의 취향을 모방하며 자신의 삶을 정립하게 됩니다.

남들과는 달리 육아를 하면서 나만의 방식, 나만의 취향이 있나요? 아이가 잠들면, sns를 보며 남들과 똑같이 따라하고 있진 않나요. 자기 만의 고유한 색채를 갖는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처음엔, [ 취향 육아 ]라는 말이 생소하게 느껴졌지만, 이 책을 읽으며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육아라는 것이 고되고 힘든 것이 아니라 아이의 삶을 통해 나 자신을 돌보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부터 나만의 취향을 하나씩 찾아보려 합니다. 엄마의 삶이 고단해서 나락으로 떨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캐모마일 차와 함께 오후 네 시의 티타임처럼 다가오는 [ 취향 육아 ]를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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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부모를 위한 심리 수업 - 알고 보면 훌륭한 부모가 될 자질을 가진 당신에게
일레인 N. 아론 지음, 김진주 옮김 / 청림Life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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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과 표지부터 마음에 와 닿는 책이 있습니다. 노란 바탕에 선인장이 있는 모습이 바로 그러합니다.

선인장에 가시가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가시에 찔려 상처를 많이 입히고, 자신도 상처를 많이 당하기도 하는데요. [ 예민한 부모를 위한 심리수업 ]은 선인장처럼 예민하고, 민감한 부모들을 위한 책입니다. 강점을 더욱 부각시켜서 단점을 승화시킨다고 할까요? 민감성 테스트를 먼저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데요. 혹시 해당사항이 있으면 체크를 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 예민한 부모의 세 가지 강점 *

1. 정보를 깊이 처리한다.

2. 정서적으로 강하게 반응하고

공감을 잘한다.

3. 미묘한 자극을 잘 알아차린다.



예민한 부모는 약점이 많은 것처럼 보입니다. 아이가 우는 소리에 쉽게 반응하고, 짜증을 내고, 화를 내기 때문이지요. 시끄럽거나 자극적인 상황이 다가오면 쉽게 피곤해집니다. 하지만, 이러한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어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정보를 깊이 처리하고, 공감을 잘하고, 미묘한 자극을 잘 알아차려서 남들보다 빠르게 아이의 마음에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이지요. 긍정적인 요소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를 한 부분들이 와 닿았습니다. 보통 부모가 예민하니까 아이도 부모를 닮아 예민하다~ 하면서 양육의 단점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 책은 그런 책과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세부적으로 나누어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등 예민한 부모들이 다양한 시점에서 겪는 어려움을 어떻게 하면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지에 대한 처방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민감한 부모들은 아무래도 남들과는 다르게 육아에 있어서도 번아웃이 쉽게 온다는 점, 에너지 방전을 막고 휴식을 통해 자기 만의 시간(재충전)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아이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증가하고, 더욱이 야외 활동은 자제되는 점에서 탈출할 공간이 없다는 절망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래도 집에서 자기 만의 공간을 확보하고, 혼자의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재충전을 통해서 다시 아이들을 케어할 수 있다는 점이지요. 아울러, 충분한 영양 섭취를 통해서 자신을 돌보는 일도 중요합니다. 맛있고, 영양가 있는 것을 아이들에게만 주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먼저 먹으며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군요. 최근에 딸기(일명, 금딸기라고 한다)를 구입했는데, 나를 위해 딸기 한 입을 베어무는 그 순간이 정말 행복했음을 고백합니다.

이 책은 민감한 부모들을 위한 처방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민감성 전문가인 일레인 N. 아론은 섬세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민감한 건 잘못이 아니고, 자신의 민감한 기질을 인정하고 어떻게 하면 민감한 부모들이 자녀를 더 잘 키울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한 민감한 기질의 사람들, 민감한 부모라고 해서 아이들에게 혹은 배우자에게 죄책감을 느끼고 있진 않나요? 민감성 전문가에게 그 고민을 털어놓으세요. 그리고 다시 일어나시기를 응원합니다.

예민한 부모는 그저 재미있게 살거나 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는 훌륭한 인품이나 인간관계 등으로 행복의 개념을 폭넓게 정의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를 좀 더 지혜롭게 이끌 수 있다. 이들은 아이가 행복하게 자라는 모습에서 큰 기쁨을 느끼기에 아이를 위해 세심하게 계획하며, 때로 삶이 어두워보일지라도 긍정적인 요소들에 주의를 기울이려고 한다. - 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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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랫동안 못 갈 줄 몰랐습니다 - 신예희의 여행 타령 에세이
신예희 지음 / 비에이블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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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랫동안 못 갈 줄 몰랐습니다

신예희의 여행 타령 에세이


구글 지도를 열고, 이 모든 게 끝나면

제일 먼저 가고 싶은 장소를 표시해본다

- 신예희의 여행 타령 에세이 중에서 -

코로나로 인해 힘든 것이 있다면 해외여행을 못 간다는 것이었습니다. 인생 뭐 있나? 싶어서 매년 여행을 떠났던 그 기억들을 추억합니다. 공항 커피, 캐리어, 여권, 그리고 낯선 공기. 비행기가 이륙할 때면 오늘이 마지막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승무원의 비상탈출법에 경청했던 그 시간들. 여행지에서의 썰을 풀면서 여행 가고 싶다는 마음들이 여기저기 숨길 수 없습니다. <돈지랄의 기쁨과 슬픔>으로 돈지랄의 모든 것을 풀어냈던 신예희 작가가 이제는 <여행 타령 에세이>로 돌아왔습니다.

여행이라는 2글자를 떠올리기만 해도 마음이 설렌다는 말에 저 또한 공감합니다. 계획을 세워 어디서 무엇을 할 지, 뭘 먹을지, 어디서 숙박을 할 지, 공항에서 숙소까지 이동하는 동선까지 먼저 머릿 속으로 그리고 실행에 옮깁니다. 저도 여행에서의 무계획은 허용하지 않는터라 저자의 여행 방식과 비슷한 점이 참 많았습니다. 구글 지도를 열고, 가고 싶은 곳의 동선을 그려야 직성이 풀리는! 그리고 여행을 하다가 마음이 불안할 때는 그 지역 스타벅스에 들어가 커피를 한 잔 마셔야 안도감을 느끼는 부분에서 동질감을 느꼈습니다.

자라든, 스타벅스든, 당장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갈 수 있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여행 중에 살짝 피곤한 몸으로 들르고 싶다. 정말, 너무, 진짜, 간절히 그렇다. 다들 동감하시죠. 그렇죠.

- 여기가지 와서 스벅이라니, 56쪽 -

정말, 너무, 진짜, 간절히- 원하는 여행. 정말 책 제목을 잘 선정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못 갈 줄 몰랐거든요. 코로나로 인해서 여행을 못 갈 줄 알았으면 더 많이 다닐걸 하는 후회도 있습니다. 책에는 여행지에서 있었던 에피소드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가게에서 바가지를 쓴 것, 누군가에게 뒤통수를 맞은 것, 호텔보다는 에어비앤비를 더욱 선호하는 것, 코워킹 스페이스를 찾아가 하루 딱 4시간만 일하는 디지털 노마들의 삶을 경험한 것 등등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책 한 권이 모자랄 정도로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어? 너도? 아! 나도! 라는 감탄이 저절로 나옵니다. 중간중간에 삽입된 이미지가 책의 몰입을 방해하는 아쉬움이 있지만(신예희 작가와는 결이 다른 이미지들) 입담이 워낙 좋아 책은 그자리에서 홀딱 읽을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자신의 생각을 ()가로에 넣어서 표현하는 기법도 좋았어요. 예를 들어, 그런데, 무뚝뚝하기 그지없는(불친절한 것과는 엄연히 다릅니다) 기내 서비스를 받으며 한참을 비행한 끝에 모스크바 공항 활주로에 착륙하는 순간- 이라고 표현하는 것 말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여행에 관련된 단상들이 좀 더 많았으면 하는 점입니다. 여행에 대해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참 많은데 압축해서 조금만 풀어놓은 느낌이랄까요? 이야기 시작 하다가 급 마무리하는 느낌? 그것이 아쉬웠습니다. 또 다른 책으로 만나볼 수 있겠지요. 언젠간 코로나가 끝나고 캐리어 하나 들고 떠나는 해외여행을 상상하며, 그리운 장소를 다시 가는, 곧 만날 사람들을 생각하며 코시국에 딱 맞는 책이 아닐까 하며 추천해봅니다. 여행기를 읽으며 대리만족하는 기분으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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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치밀하고 친밀한 적에 대하여 - 나를 잃어버리게 하는 가스라이팅의 모든 것
신고은 지음 / 샘터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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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도 아닌 일에 왜 이렇게 예민하게 굴어?

네가 이상한 거야.

어? 진짜 내가 이상한 건가? 라는 생각이 들면 그것이 바로 가스라이팅입니다. 가스라이팅하면 떠오르는 장면들이 있습니다. 소설 속에서, 영화 속에서, 삶의 현장에서 다양한 상황의 가스라이팅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가장 가까운 연인이, 가장 가까운 가족이 치밀하게 다가와서 서서히 나를 병들게 합니다. 저자 신고은은 가스라이팅의 모든 것에 대해서 세밀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가스라이팅을 다룬 책은 처음 만났지만 이 책을 통해 가스라이팅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아파서 병가를 내야하는 상황에서 "너만 아파? 회사 다니는 사람은 다 아파. 모두 참아가며 일하는 거라고"라며 가시돋힌 말을 내던지는 관리자의 사례도 그러합니다. 실제로 저자가 경험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점에서 우리 모두 한 번쯤 들어본 대사들이 가스라이팅이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관계에서 갈등은 양쪽에서 서로 반응할 때 일어납니다. 한 사람이 아무리 시비를 걸어도 다른 사람이 받아주지 않으면 갈등이 일어나지 않지요. 이 원리는 가스라이팅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얼핏 보면 한 명의 가해자가 상황을 이끌어나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받아주는 사람이 존재하기에 비로소 일어납니다.

- 65쪽 가스라이팅 레시피 중에서 -

가스라이팅 관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관계를 끊어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나이게는 관계를 끊을 결정권마저 없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전기 충격 상자 속 웅크린 개처럼 그 상황을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벗어날 방법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건 아주 작은 성공 경험을 하는 것입니다.

164페이지, 준비된 가스라이터 중에서

가스라이팅을 하는 사람은 교묘하게 조종합니다. 위해주는 척하면서 말이지요. 반복을 통한 세뇌도 합니다. 듣는 사람은 그러다 "내가 뭘 잘못했나?"라는 생각이 들게 되는데 문제의 원인을 타인이 아닌 자신에게서 찾기 시작하면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책 속에 나오는 소설들이 저 또한 읽었던 부분이라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강화길의 다른 사람, 대불호텔의 유령 등에 나오는 인물들도, 최은영 소설의 밝은 밤에 나오는 주인공도,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합니다. 데이트 폭력을 당하는 진아, 그렇게 당하는 사람은 서서히 피가 말라 정신적으로 죽어갑니다.

왜 맨날 그렇게밖에 못 해, 꼭 그런 식으로 말하더라, 너만 그렇게 생각하는 거야, 네가 그렇지 뭐, 나 정도니까 너를 받아주지..이런 특정 언어 패턴은 모두 가스라이터들이 하는 이야기들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너무나 많이 들었던 말이라 이상하게 생각조차 못했던 제 자신이 바보 같았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가스라이팅에 대해 아는 만큼 대처할 수 있기에 우리는 더더욱 공부하고 알아야합니다.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관계를 끊어내는 것입니다. 끊어낼 수 없다면 용기를 내서 이야기를 정확하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상대의 부정적인 기대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기대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 내가 너 그럴 줄 알았다 ] 라는 말 대신 [ 내가 이렇게 멋진 사람인줄 몰랐네!!! ] 라고 생각하라는 저자의 말에 깊은 울림을 받습니다. 작은 변화들이 모여서 큰 변화를 이루어내는 것이니까요. 이토록 치밀하고 친밀한 적에 대하여, 내밀하게 가스라이팅에 대해 조근조근 말하고 있는 책은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책을 보고 나니, 더 이상 가스라이팅 당하지 않고 살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혹시 나도?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 책의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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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작 초등 국어 문학 독해 4단계 (3,4학년) - 바른 감상법으로 훈련하는 초등 문학 독해 기본서 초등 빠작 국어
구주영 외 지음 / 동아출판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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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 독해의 빠른 시작 ]

줄여서 빠작 독해 문제집으로

새학기 준비를 하고 있어요.

 

비문학 독해가 하늘색 표지라면

문학 독해는 빨간색 표지입니다.

뭔가 화사한 봄 느낌이 나서 기분이 좋아요.

 


 

독해 기본서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바른 감상법으로 훈련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수능지문들을 보면 굉장히 길고, 복잡한 것을 볼 수 있어요.

초등학교 아이들도 수능에 연계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이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지문독해-지문분석-어휘학습의 3단계

독해 훈련을 하다보면 자신감이 향상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짜장, 짬뽕, 탕수육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 이름이 나오니

바로 문제집에 달라 붙어서 이야기 속으로 몰입합니다.

처음 나오는 동화가 매력적이라 너무나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내용을 어찌나 잘 알고

1번으로 배치해주셨는지...

필자의 의도를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특징을 살펴보면,

학년별 필수 온작품으로 깊이 있는 독해 학습이 가능합니다.

동화, 시, 수필, 희극 등의 다양한 장르로

문학 독해가 가능합니다.

 

다양한 배경지식, 어휘 응용 학습이 가능합니다.

무료 스마트러닝 학습으로 스스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QR코드를 스캔하여 1초 만에 바로

무료 동영상 강의 시청을 할 수 있다는 장점!!)

 


 

 

가장 흥미로웠던 동화는 왕치와 소새와 개미와 였습니다.

초등 독해 문제집을 풀면서 얼마나 재미있게

공부를 할 수 있는지를 깨달았습니다.

 


 

 

공부도 재미있게 하다보면

실력이 쑥쑥 향상되기 때문이지요.

 

40일 분량으로 2달이면 완북할 수 있는

빠작 초등 국어 문학 독해 문제집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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