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의 계절>이 다시 출간 됐다. 우연히 본 <모드 루이스> 그림은 화사하고 밝고, 살아 있는 듯하다. 선천적인 류마티스 관절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본 풍경, 자연의 일상을, 바로 오늘 그린 듯한 색채로 표현한 캐나다 화가. 세기의 명작은 아닐 지라도, 붓으로 🖌 평생 주어진 삶에서 생선장수 남편을 만나 행복한 그림을 그렸다. 검은 고양이가 제일 귀엽다. 넷플릭스 <내 사랑> 영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