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마나를 갖게 되면서, 마법사로서, 온갖 스킬과 장비를 얻게 된다. 지구에 나타난 던전에서 레벨을 올리다, 마계로, 신의 영역에까지 가는 판타지 모험 이야기. 새로운 건 없지만, 스킬과 다양한 장비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마계까지 가서 마왕이 되기 전 5권까지가 제일 재밌었다. 상상력은 끝이 없다. 그래서 판타지는 항상 새롭고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