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 비기를 전수하다 탐 철학 소설 35
윤지산 지음 / 탐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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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혹시 도를 아세요?˝의 도와는 다른 도.

˝도가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
말로 표현 할 수 있는 도는 도가 아니고, 이름 붙일 수 있는 이름은 이름이 아니다. <도덕경 1장>

온갖 노자의 가르침을 무협 초식처럼 이야기로 풀어 논
˝노자, 비기를 전수하다˝ 청소년을 위한 책인데, 기존에 있던 <도덕경>책에 초식을 노란색으로 색칠하니 이쁘다. 한번에 의미를 알기 어려운 철학.

다음엔 다른 책, 다른 색으로 주황색, 색칠해 나가면 언젠가 의미를 알게 되겠지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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