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과 함께 읽는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물음표로 찾아가는 한국단편소설 (휴머니스트) 20
전국국어교사모임 지음, 성자연 그림 / 휴머니스트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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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단편소설이라 불리는 1910~1940년도 소설은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다. 어려운 편인 의식의 흐름에 따라 하루 일을 따라 서술한 이 소설은 어느정도 흥미진진하고, 이상과의 만남도 기대감을 높이지만, 전개가 평이한 편이다. 솔직한 진로, 결혼, 행복에 대한 고민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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