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작은 프리데만 씨 쏜살 문고
토마스 만 지음, 안삼환 옮김 / 민음사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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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은 프리데만 씨>와 <타락> 2개의 단편이 실려있다. <타락>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처럼 첫사랑에 대한 매혹과 열정, 절망까지 닮아 있다. 19세의 작가 ‘토마스 만‘이 느낀 사랑의 감정은 솔직하고 미완성이나 격정적이다. 누구에게나 미숙한 첫사랑이기에 그 섬세함이 느껴지는 작품에 내 마음이 더 간다. 봄날 라일락의 향기에 전해지는 전율. 이 책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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