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오고 있다˝란 40년 지기 대통령의 말.외계인의 침공인가? 무슨 의미인지 알 수는 없지만, 재밌는 비유가 눈을 끌었다. 교통체중은 ‘신이 본드로 차를 묶어 놓았다‘는 표현, ‘신의 손길이 본드로 도로를 심판했다‘라는 표현과 함께 버핏이 한국인 ˝안˝을 만나러가는 길이였다. 17억을 자신의 재단에 기부한 청년 안과의 저녁식사. 버핏은 궁금증이 밀려온다. 사업가인가? 투자할 관심분야가 있는지? 괜찮다는 안. 인간은 시대라는 배를 탄 선원과 같고, 버핏은 위대한 투자의 시대를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이 청년은 자본주의 시대의 가치에 벗어난 사람임을 깨닫는다. 대통령이 말한 그들이 기존 가치를 벗어난 돈이라는 화폐에 종속되지 않는 자유와 개인에게 맞춰진 계층의 등장을 일컬음인가? 애매한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