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보람 따위 됐으니 야근수당이나 주세요
히노 에이타로 지음, 이소담 옮김, 양경수 그림 / 오우아 / 2016년 5월
평점 :
품절


다 못쓰는 유급휴가는 왜 있을까? 상사는 왜 토요일날 출근할래? 일요일날 출근할래? 하는 걸까. 보람있게 일을 해라. 월급받는 이상 프로니깐 책임감을 가져라. 무슨 개소리. 받은 만큼 일하고, 더 일을 시킬려면 추가 수당을 지급해라~~. 쓰지도 못하는 휴가는 주지를 마라. 속시원히 말해주는 책. 일은 일일뿐. 제발 이상한 다른 의미를 갔다 붙이지 말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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