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사랑하는 시인 백석. 여기서는 기행의 이야기. 에피소드가 짧게 구분되어 읽기 쉽고, 흥미진진하다.

당은 생각하고 문학은 받아 쓴다는 것. 그러자면 쓰는 동안에는 생각하지 말아야만 했는데, 기행은 그게 잘 되지 않았다. 비판자들의 표현에 따르면, ‘자아‘가 너무 많았다. - P5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